출처:데일리메일
`164XXX`사이즈‘
유인원류(類人猿類)에서 가장 큰 동물의 가슴 사이즈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이 크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가슴 사이즈다.
지난 12일 오전 영국 방송 ITV 아침 프로그램 `디스모닝(This Morning)`에는 자신의 가슴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주장하는 섹시 댄서 첼시 참스(35)가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첼시는 폴리프로필렌 스트링 가슴 성형 등 수차례 성형을 거듭한 끝에 `164XXX`사이즈의 가슴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금지된 폴리프로필렌 스트링 성형의 부작용으로 매달 가슴이 1인치(약 2.5cm)씩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첼시는 자신의 큰 가슴 때문에 음식에 가까이 갈 수가 없어서 식사가 불편하고, 비행기 내 화장실처럼 좁은 곳을 사용할 때 몹시 어렵다고 사회자들에게 털어놨다. 심지어 누워서 자는 것도 적응해야 했으며, 무거운 가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등 운동까지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첼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 얼굴이 가슴속에 들어가면 질식하겠다“ "맞는 브레지어 사이즈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첼시는 가장 가슴이 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기 위해 협회 측에 공식 측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