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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인물정보] 김석원 쌍용양회공업 명예회장

[KJtimes=이지훈 기자]김석원 회장은 19450422일생으로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의 장남이다.

 

그는 첫 번째 부인과 결별한 뒤 지난 1981년 박문순 성곡미술관장과 재혼했다. 현재 슬하에는 장남 김지용씨와 차남 고 김지강씨가 있었다.

 

김지강 전 진두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11111536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해 김 회장에게 슬픔을 안겨줬다.

 

김 회장은 창업자인 선친의 갑작스런 작고로 31세의 젊은 나이에 그룹총수에 올랐지만 비운의 총수였다. 자동차 마니아였던 그가 1986년 동아자동차를 인수하는 등 무리하게 자동차에 욕심을 낸 데다 정치의 길로 외도하면서 그룹을 와해시켰다.

 

사실 쌍용그룹은 1987년 재계 서열 5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사실상 그룹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때 김 창업주 일가도 지분을 대부분 처분하면서 쌍용그룹의 지배 구조에서 완전히 빠졌다.

 

뿐만 아니다. 1996년 대구 달성에서 당선하며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내던 중 외환위기로 그룹이 풍전등화에 놓이면서 19982월 국회의원직을 반납하고 기업인으로 복귀해야만 했다.

 

사실 김 회장의 경영시대는 수난의 연속이었다. 그룹 해체로 인해 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 쌍용제지, 쌍용정유 등 알토란같은 계열사를 전부 팔아치우면서 그룹은 해체되고 모기업인 쌍용양회도 일본 회사가 최대주주가 됐으며 그는 쌍용양회 대표이사직마저 내놨다.

 

그러나 이때 김 회장은 자신의 경영실패를 떳떳하게 감당해냈다. 일례로 부도위기에 몰린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것을 제외하곤 공적자금에 의존하지 않은 채 나머지 구조조정을 마쳤다. 도덕적 해이로 얼룩진 다른 부실기업 소유주들의 처신에 비하면 모범이 될 만한 행보였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김 회장은 지난 2007학력위조 파문으로 유명세를 탔던 신정아씨 검찰수사 과정에서 60억원대 괴자금이 발각되는 유탄을 맞았다. 이는 경영실패 책임 외에 그동안 감춰져 있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 사건이었다. 여기에 계열사에 1600여억원을 부당지원하고 회사자금 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받았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05년에도 구속된 바 있다. 당시 계열사 소유의 부동산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헐값에 사들이고 개인주식을 쌍용양회로 하여금 비싸게 매입하게 하는 수법으로 그룹 재산 31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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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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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450422일생()

직 업 : 기업인

직 함 : 쌍용양회공업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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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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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이름

생년월일

비고

배우자

박문순

1954

성곡미술관장

장남

김지용

1973

용평리조트 전무

장자부

정유희

19730307

고 정몽필씨 차녀

차남

김지강

-

201111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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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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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1963년 졸업)

서강대학교 수학과 석사(1963년 입학)

미국 브렌다이스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1970년 졸업)

서강대학교대학원 명예박사(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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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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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 감사(1972)

쌍용그룹 회장(1975)

동양통신사 사장(1977)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1982)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1986)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1988)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1989)

한국스카우트지원재단 이사장(1992)

15대 국회의원(1996)

쌍용양회공업 회장(1998)

세계스카우트지원재단 의장(2000)

세계스카우트지원재단 이사(2003)

쌍용양회공업 명예회장(200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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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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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장

캐나다스카우트연맹 은여우상 (Silver Fox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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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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