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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물탐구/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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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전기차에 인생을 담고…" 개발자 1세대 이정용 새안그룹 회장

국내 전기차 최초 대형 덤프트럭 시장 공식 진출 야심작 앞세워 전기차 강소 기업의 면모 발휘

[KJtimes=신현희 기자] 전기자동차 강소기업 새안그룹(회장 이정용)은 지난 12월13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새안 기술연구소에서 '일본 TD리스社에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전기차 업체가 30톤급 대형 전기 덤프트럭을 생산해 수출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새안이 대형 전기 덤프트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연 셈이다. ◆일본 시장에 대형 전기 덤프트럭 납품 이정용 새안그룹 회장은 이번 계약에 대해 "일본 TD리스로부터 약 30억원을 투자받아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을 공동으로 개발·생산하기로 했는데 2년 뒤 TD리스에 우선적으로 40대를 납품하게 된다"며 "새안에서 개발·생산한 30톤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은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추후 동남아, 중동,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안은 그동안 초소형 마이크로 전기차 '위드유(WID-U)', 전기 콤팩트 SUV '위드 SUV(WID SUV)', 전기 스포츠카 '엑소드(EXOD)', 건설기계 전기 포클레인 등을 개발함으로써 전기차 강소기업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미국 LA와 라스베이거스에 본사와 연구소를 설치해 첨단센

[직격인터뷰] '바이오 외길' 이행우 ㈜보타메디 대표이사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도약"

대형 해외 투자유치 성공…"천연물 노화치료제가 투자유치 가능하게 했다"

[KJtimes=신현희 기자]보타메디(이행우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설립됐다.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행우 대표는 회사가 설립되기 훨씬 전부터 한 가지 기능성 물질 개발에 전념했다. 20년이 넘는 긴시간 동안, 그가 개발에 집중한 것은 바로 천연물 감태에서 추출한 세포 활성화 물질 '씨놀(seanol)'이다. 이 대표와 씨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감태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미국 NDI, 유럽 NFI 인증 획득 씨놀은 바다(Sea)와 폴리페놀(Polyphenol)의 합성어로 항염증, 항산화, 혈류 및 대사 촉진 작용 등의 효과가 검증된 해양 폴리페놀 성분이다. 자연 치유력 향상에 탁월하고 의료용 식품 물질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만성 염증 개선, 대사증후군 등 퇴행성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행우 대표는 "해조류에서 뽑아낸 신소재로 만든 식품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의약품 허가보다 더 어렵다"라며 "해조류에서 폴리페놀을 뽑아내는 기초 기술부터 상품화까지 자체적으로 이뤄낸 경우는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우리가 최초다. 이런 자체 기술을 활용

[직격인터뷰]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 "AI 활용 판례 분석 서비스 임박, 로톡, 리걸테크의 진수"

로앤컴퍼니 공동창업자로서 대한변협과 오랜 소송에도 국민과 청년 변호사 지지 판례 검색 서비스 '빅케이스' 무료로 제공 중…"내년 더욱 확대 계획"

[KJtimes=신현희 기자] "글로벌에선 리걸테크 기업이 7144개나 되지만 국내는 31개에 불과하다. 국내 리걸테크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자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정재성 로앤컴퍼니 공동창업자 겸 부대표가 바라보는국내 리걸테크 시장에 대한 진단이다. 이 같은 진단 속에서 정 부대표가지난 11월16일 열린 '2022 이데일리 IT 컨버전스 포럼'에서 '해외에선 다양한 영역에서 리걸테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는 굉장히 발전이 더뎌서 법률서비스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다'고 지적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은 인구 250명 당 1명이 변호사이지만 우리나라는 1600명 중 1명(2021년 기준)이어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나홀로 소송이 70%나 된다. 로스쿨 졸업생이 배출되면서 변호사의 숫자는 늘지만 1인당 수임 건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변호사도 힘들고 국민도 힘든 형국이다." 이런 문제를 IT로 해결하는 것이 '리걸테크'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리걸테크는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법률적인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말한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식한 정 부대표는2012년 대학시절부터

[직격인터뷰] "인류 최대의 난제, 암 극초기 진단 가능해졌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 유전체 빅데이터 적용한 메타버스 '구피 프로제트' 진행

[KJtimes=신현희 기자] "유전자 분석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은 곧 개인의 맞춤형 질병치료가 가능해지고 더불어 미래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법까지 제시해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회사는 세계적인 유전체 기반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그러한 플랫폼을 완성하는 단계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대표의 일성이다. 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일찍이 미국으로 진출한 후 미국 유전체 분석 회사인 제네상스제약, 시쿼놈에서 근무하며 신약 개발 및 임상실험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의 경영철학은 '세계로 꿈을 펼쳐라'다. 이런 경영철학은 그로 하여금 지난 2013년국내 의료재단 1세대인 이원의료재단과 미국 DIAGNOMICS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 한미합작 바이오 기업을 설립하게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처음부터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시대의 흐름이 (나로 하여금) 비즈니스를 '인류의 건강'으로 이끌었다.코로나19 또한 이곳의 기술력을 인류애로 귀결시키는 계기가 됐다. 각 국 의료와 유전정보 관련 손꼽히는 전문기업의 만남일 뿐 아니라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열정으로 설립된 곳이기에 해를 거듭

[재벌가, 그들만의 해피엔딩①] 한진家, 조현민 사장…범죄 연루에도 고속 승진

'물컵 갑질'로 모든 직책에서 퇴진…구속영장 신청할 정도로 시끌 사회적 물의 일으켜 자리 떠난 뒤에도 슬쩍 돌아와 경영에 참여

[KJtimes김지아 기자] 2022년은 변화의 해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변화시켰고,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으며, 덕분에 새로운 정권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정부기관도 새로운 장관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대기업들도 많이 변했다. 다양한 인사들이 단행돼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 부사장이 등장했다. 이런 승진 중에는 '역시'라는 감탄사로 축하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역시 재벌가는 예외'라는 의문스런 시선도 많다. <KJtimes>는 시가총액 100위권 안 대기업 총수 자제들 가운데, 승진한 3, 4세들을 추려 이들의 보유주식 현황을 살피고, 승계 구도의 현재를 살펴봤다.<편집자 주>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승진의 주인공은 바로 한진의 조현민 부사장(39세)의 '사장 승진'이 아닐까. 조 사장은 2018년 3월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대행사와 회의를 하던 중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종이컵에 든 매실음료를 던지고폭언을 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당시 경찰은 조 전 전무가 유리컵을 사람을 향해 던졌을 경우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 또 경찰은 조 전 전무가 폭언이나 폭행으로 광고대행사의 업무를

[재벌가족사] 정의선 회장 장녀, 6월 결혼 "대우家와 사돈"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

[KJtimes=김지아 기자]]정의선(52)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진희(26)씨가 다음달 결혼한다.신랑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로, 김우중 창업자의 종손이다. 김덕중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제39대)을 지냈으며,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신랑의 부친인김선욱씨는 MIT 박사 출신으로 아주대 교수를 지내다 고용량 축전기 관련 기업 네스캡을 창업한 것으로 유명하다.이후 네스캡은 미국 맥스웰에 인수됐고, 2019년 테슬라가 맥스웰을 인수했다.현재 네스캡은 맥스웰테크놀로지스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됐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진희씨는 다음달 27일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두 사람은 미국 동부지역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가까워져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역시 미국 동부의 한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의 의지를 존중해 정략결혼을 하지 않는 집안으로 잘 알려져 있는 현대가는 이번 결혼도 '정략결혼'이 아닌 '자유연예'라는 후문이다. 앞서 정 회장도 정도원 삼표그룹 장녀인 지선씨와 1995년 연애결혼했다. 같은 정씨여서 가족들이

<성공하는 대통령을 위한 편집국장의 비망록>의 저자 김경훈을 만나다[인터뷰]

언론사 편집국장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돌아본 저자의 시대통섭 취재노트 공개 ‘이슈 픽’ 99편마다 시의적절한 고사성어를 곁들인 고품격 시사칼럼의 대명사 눈길

최근 성공하는 대통령을 위한 편집국장의 비망록이 출간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와 일요서울, 민주신문 등 시사주간지에서 탐사 보도 데스크와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시사주간지CNB저널에서 편집인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경훈이 그 주인공이다.김 편집인은 그간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취재과정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과거 정부’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KJtimes>에서는 그를 만나 비망록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 “과거에서 배우되 과거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단 재단(裁斷)하지 말라. 편향성을 극복하는 공칠과삼(功七過三)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김 편집인은 역사를 돌이켜보는 것은 그것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서라고 강조한다. 1000년, 2000년 전의 역사에서도 배울 게 있다는 그는 하물며 우리 사회에 현재 진행형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전날의 일들을 돌이켜보는 것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사회에서 대통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대통령의 관심, 철학 등에 따라 국정 전반의 방향과 정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통령의 결정은 국민 생활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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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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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늘었지만 관리 여전히 숙제" 어린이 먹거리 안전 '경고등'
[KJtimes=김지아 기자] 무인으로 운영되는 식품 판매점이 급증하면서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특성상 위생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단위 점검에 나서며 실태 파악과 관리 강화에 착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학교와 학원가, 주거지역 등 어린이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무인점포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상시 관리 인력이 없다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식품 안전 관리가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진열 여부와 냉장·냉동 식품의 보관 상태, 매장 위생 관리 수준 등이 주요 확인 대상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점포 정보 공개 등 강도 높은 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정부 "점검 계기로 무인점포 관리 체계 전반적 재정비" 전문가들은 무인점포 확산이 소비 패턴 변화의 결과인 동시에 새로운 규제 사각지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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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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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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