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장은 제2의 뇌' 수능 D-100 프로바이오틱스로 컨디션 관리

 

[KJtimes=장진우 기자] 2015 수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로도 정신이 없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컨디션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이 시기 체력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차가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등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자칫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도 못하고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여기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이 더해져 장 건강에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몸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영양공급도 중요하겠지만, 이와 함께 장 건강을 보살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슨(Michael Gershon)이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생성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와 같이 장은 '제 2의 뇌'로 면역력 체계나 소화 등 우리 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장과 뇌의 연결축을 의미하는 '것 브레인 엑시스(Gut-Brain Axis)'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기관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수험생의 경우 장시간 학업에 집중하느라 건강을 챙기기 힘들기 때문에 장 건강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수험생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에는 약 1억 개에 이르는 장 신경이 관여할 정도로 신경세포가 집중돼 있다. 이로인해 뇌의 이상은 장에, 장의 이상은 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학업 스트레스가 과중되는 수험생은 장 건강이 좋지 못하면 시험 당일 갑작스런 복통이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에 지속적으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츄어블'은 4종의 유산균과 2종의 비피더스균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츄어블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챙겨먹는 것을 잘 잊는 수험생들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경우, 위산, 담즙, 수분, 열, 압력 등에 매우 약한데 '듀오락 츄어블'은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씹어 먹더라도 유산균이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마늘, 생강 등 강한 성분의 양념 및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인 까닭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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