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제3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KJtimes=장진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의 베이비리그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역 COEX에서 진행되는 ‘제3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는 하루종일 신나는 영어놀이터를 표방하는 2~5세 대상의 영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는 물론 인기 캐릭터인 규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3~6세 대상 통합발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0~3세 대상의 소리기반 영어전집 ‘사운드짐’ 등 베이비리그의 프로그램을 모두 선보인다.

 

또한 베이비리그 부스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통한 적극적인 모객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먼저, 부스에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베리굿 Package 5종’을 증정한다.

 

‘베리굿 Package 5종’은 베이비리그 타포린백, 베이비리그와 규리앤프렌즈 스토리북, 정품 CD/DVD, 규리앤프렌즈 스티커북, 카크레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부터 상담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베이비리그의 정품 교재, 정품 CD/DVD 등의 풍성한 추가 선물도 제공한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할인 혜택의 기회도 준비돼 있다. 베이비리그&규리앤프렌즈 프로그램 동시 구입, 또는 베이비리그 풀패키지 구입 시 총 131,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최고 31만원 상당의 박람회 특전 사은 선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전람 주최의 ‘제3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COEX에서 총 250개 업체, 8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COEX Hall A(부스명 A75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