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4.5℃
  • 흐림서울 15.3℃
  • 흐림대전 16.0℃
  • 흐림대구 15.5℃
  • 흐림울산 13.4℃
  • 흐림광주 15.2℃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2.4℃
  • 제주 14.0℃
  • 흐림강화 11.9℃
  • 흐림보은 13.7℃
  • 흐림금산 14.0℃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추석선물 건강기능식품이 대세

[KJtimes=장진우 기자]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통업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추석 선물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

 

올 추석은 '여름 추석'으로 불릴 만큼 빨리 찾아온 관계로 햇과일은 품귀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육류나 수산물은 높은 기온 탓에 변질될 우려가 커 과거만큼 추석선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올 추석에는 이에 날씨와 배송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골드'...추석선물로도 제격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들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장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연관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진 탓이다.

 

이 같은 추세는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55%의 큰 성장세를 보인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식약처가 고시한 기준(100억 마리 이상)의 3배가 넘는 350억 마리(제조시 투입량)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고함량·고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 6종과 함께 비타민 6종이 들어있어 별도로 비타민을 챙겨 먹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유산균이 위산으로부터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마늘, 고추, 생강 등의 자극적인 양념과 독한 술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명절 선물 베스트셀러

 

 
홍삼은 사포닌 성분, 즉 진세노사이드의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피로회복에 대한 효능이 잘 알려져 국민 건기식으로 불리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는 100% 계약재배로 엄격한 관리 아래 6년근 홍삼만을 원료로 사용해 진액만을 농축시킨 고순도 제품으로, 정부 기준보다 엄격한 260여 가지의 안정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 철저한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6년근 홍삼을 저온공법으로 추출, 농축하여 다양한 홍삼 유효성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홍삼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 내츄럴엔도텍 '본 백수오 프리미엄'... 갱년기 여성에게 안성맞춤

 

최근 중장년 여성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백수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에서 선보인 여성 맞춤 전문 제품 '본 백수오 프리미엄'은 주 원료인 에스트로지(백수오, 속단, 당귀 추출물을 배합해 만든 기능성 원료)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를 입증,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개별인정형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국, 뼈 건강과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면역력 증진을 돕는 아연, 피부 및 점막 형성과 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비타민A가 함유돼 있어 갱년기 증상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식약처 공문 믿었다가 돈 털린다"…식품업계 노린 신종 사칭 사기 확산
[KJtimes=김지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위조 공문으로 식품업계를 겨냥한 사기 시도가 발생하면서 기업 피해 리스크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특히 법 개정을 빌미로 장비 구매를 강요하는 방식이 실제 행정조치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부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개정'을 내세운 위조 공문서가 유포되고, 이를 통해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칭 범죄는 ATP측정기, 온습도 측정기 등 위생 관련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것처럼 안내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 나아가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고 입금을 요구한 뒤, 추후 환급해주겠다고 속이는 전형적인 금전 편취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 사칭+금전 요구' 결합…기업 대응 실패 시 피해 직결 이번 사기의 핵심 리스크는 위조 공문과 전화·문자 안내가 결합되면서 실제 정부 행정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공문 형식을 갖춘 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되거나, 위생점검을 언급하며 계약과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현장+

더보기
[현장+] 장바구니가 사라진 시대…“장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나와요”
[KJtimes=김봄내 기자] # “뭐라도 사야 하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나가게 되더라.” 서울 동대문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권정미씨(29⸱여⸱가명)는 장바구니를 들고 입구를 들어선 20분 뒤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그대로 계산대를 지나쳐 나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바구니 대신 휴대폰만 남아 있었다. 장보기는 끝났지만 구매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 “예전에는 장을 보면 일주일이 해결됐는데 지금은 하루치도 버거울 때가 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서민정씨(41⸱여⸱가명)는 예전에는 고민이 ‘뭘 더 살까’였다면 지금은 ‘뭘 빼야 하나’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 “마트 가면 다 사고 싶다가도 계산하면 다 내려놓게 된다. 이제는 장보러 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안 살 수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다. 서울 양재동 한 마트에서 만난 자취생 차유미씨(22⸱여⸱가명)는 장바구니에 넣고 다시 빼는 시간이 제일 길고 결국 라면만 산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트는 채워지지 않고 계산만 늘어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장바구니는 가득 차지 않고 소비자는 더 빨리 포기하는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