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프리미엄 맛살 크라비아 리뉴얼 출시

5無 첨가, 無 밀가루, 명태 연육 사용 등 맛과 품질 업그레이드

 

 

[KJtimes=장진우 기자] 종합식품 전문기업 사조대림은 18일 맛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 프리미엄 맛살 ‘대림 선 크라비아’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대림 선 크라비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제품을 즐기고 맛살 본연의 맛과 식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1등급 명태 연육만을 사용했으며,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감자전분을 사용해 더 담백하고 깊은 맛살의 맛과 촉촉하고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5가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5無 첨가 제품’으로 첨가물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토마토, 파프리카를 이용해 맛살의 붉은 색감을 내 제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만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지학 담당은 “이번 크라비아 제품 리뉴얼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 안심과 만족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無 밀가루 사용, 5無 첨가, 토마토/파프리카 사용, 명태 연육 사용 외에도 DHA 칼슘 함유, 저지방 제품 등 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