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화제작 '드림하이' 홍보를 위해 출연진들과 일본을 방문한다.
13일 '드림하이' 공식사이트(mv.avex.jp/dream-high) 발표에 따르면 9월 28일 출시되는 '드림하이' DVD 박스 발매를 기념해 9월 4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이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배수지(미쓰에이), 김수현, 옥택연(2PM), 장우영(2PM) 등 드라마 주역들과 함께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용준과 박진영이 참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림하이'는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한국에서 방송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