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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사골 곰탕', 점유율 80%·1위…'화룡점정(畵龍點睛)'

간편한데 맛과 영양까지 ‘일석삼조’… 겨울철 동장군 앞에 더 인기

 
[kjtimes=정소영 기자]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철 동장군에 맞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양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관리까지 신경 써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칼슘, 콜라겐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곰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수축되고 피로도가 높아지는데 이럴 때 면역력을 보충할 수 있는 곰탕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고망은 오래 고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부터 쇠고기 부위 중 사태나 양지머리를 섞어 끓이는 국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 정성이 들어가야 제 맛을 내는 음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접하기 쉽지 않다. 핏물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 중간 중간 기름을 제거하고 오랜 시간 우려내야 하는 수고가 예삿일이 아니다.
 
또 재료 부담도 만만치 않고, 적은 양으로는 제대로 된 국물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하다. 맛과 영향을 겸비한 옛날 사골 곰탕을 먹기 위해서는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적잖게 투자해야 한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이 같은 수고를 덜어줄 수 있어 간편가정식의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간편가정식의 대명사는 오뚜기가 지난 1981년 출시한 ‘3분 카레. 이른바 ‘HMR(Home Meal Replacement)’로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카레 외에도 짜장과 스프도 대표적인 간편가정식 제품들로 시간을 아끼면서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998년 출시 된 사골곰탕의 대표주자로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날 맛을 그대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16여년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원동력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뚜기는 "옛날 사골곰탕이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이 더욱 진하고 감칠맛을 선사해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다양한 국물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육개장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사골 곰탕은 상온 곰탕시장에서 점유율 80.4%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다.(AC닐슨 2013.12~2014.111년 판매량 기준)
 
한편, 오뚜기는 옛날 사골곰탕을 비롯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옛날 육개장, 옛날 설렁탕,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곰탕류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든 국물요리~ 사골곰탕 좋다~. 물대신 사골곰탕!”을 메인 슬로건으로 오뚜기 전속모델 김희애를 기용해 옛날 사골곰탕 TV광고를 진행 중이다.
 
광고 다시보기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국물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http://www.ottogigomtang.co.kr)를 운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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