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출시한다.
‘우유속에’는 딸기와 바나나, 에스프레소 등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료들과 310ml 패키지를 꽉 채운 든든한 용량이 특징인 가공유 브랜드로, 국내 300ml대 우유팩(카톤, carton) 가공우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돌체’는 이탈리어로 ‘부드럽게’, ‘달콤하게’란 뜻으로,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 에스프레소가 함께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단맛을 지닌 흑당과 감미로운 맛의 커피, 부드러운 연유가 신선한 우유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러져 한층 더 깊이 있는 풍미를 낸다.
특히 커피의 향과 맛의 감별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식별하는 커피감정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맛을 연구했다.
‘우유속에’ 브랜드의 커피우유 시리즈는 이번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 이외에 기존에 출시된 우유를 베이스로 커피와 초콜릿이 함유된 ▲‘우유속에 모카치노’, 커피에 생카라멜 시럽이 더해진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로 총 3종이 구성돼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다.
매일유업 ‘우유속에’ 관계자는 “넉넉한 용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310ml 용량 가공우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우유속에’ 시리즈가 이번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를 통해 국내 커피우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브랜드와 관련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우유속에’ 페이스북(www.facebook.com/maeilloveinmilk)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