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남성 전용 페이셜 프로그램 ‘눈길’

파크 하얏트 서울의 파크 클럽 스파가 랩 시리즈와 함께 남성 전용 페이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남성 스킨케어의 선구자인 랩 시리즈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시스템MAX LS 제품들을 사용하는 파크 클럽 맨스 케어는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타입에 맞추어 피지와 모공 케어, 수분 공급, 탄력 강화에 최적화된 세 가지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특히 2월부터 4월 말 사이에 트리트먼트를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랩 시리즈의 제품이 가득 담긴 고급 파우치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60분 동안 제공되는 파크 클럽 맨스 케어는 알개(해초추출물) 페이셜 마스크로 피지와 모공 관리는 물론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해주는 퓨리파잉, 인스턴트 모이스처 젤을 이용한 모델링 마스크로 피부 깊숙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하이드레이팅, 즉각적인 효과의 리프팅 마스크로 주름을 완화시키고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리주비네이팅 세 가지가 있어 상담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트리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비즈니스 트래블 키트는 페이셜 폼, 수분 스킨, 주름 개선 탄력 에센스, 프리미엄 탄력 에센스, 프리미엄 주름 개선 수분 크림, 핸드 크림 등으로 매우 풍성하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스파를 이용하는 고객은 당일에 한하여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트리트먼트별 17만원.

 

특히 2월 발렌타인 기간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트리트먼트를 선물하고 함께 수영과 운동, 건강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로도 구매 가능하다. 맨스 케어 한 가지와 비즈니스 트래블 키트 선물 세트, 당일 동반 1인 피트니스 스튜디오,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 23층 시트러스 바에서 즐기는 건강 주스 두 잔까지 모두 포함하여 19만원에 판매한다.<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