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正取引委員会、コーヒー専門店ビッグ5の加盟本部の横暴を調査

カフェベネなど5つのコーヒー専門店公正取引委員会大々的な不正行為の調査行われる見通しだ。
 

公正取引委員会の関係者3日、 "コーヒー専門店市場、一部の加盟本部不正行為事例が相次いで報告された。生計型創業者である加盟店主の自立基盤確保するという意味で大々的な実態調査行う計画だ"と述べた。
 

公正取引委員会は、重点監視対象早いうちに選定して4月から加盟本部加盟店不公正行為集中して調査する。

 
ハルリスエンジェリノス、カフェベネチアンイディヤトムエントムスなど5つの国内ブランドのコーヒー専門店重要な監視対象である可能性が有力だ。直営のコーヒービーンやスターバックスなどの国外ブランド調査から除外される。

 
公正取引委員会は、収集された事例を分析し、問題が多いと判断された加盟本部は、現場調査行い、違法行為厳重に制裁する方針だ。

 
公取委関係者は "2009年の市場集中度調査でも、コーヒー市場の独占が深刻化す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細かくみて見る必要ある"強調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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