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ギョウン、ホン・スヒョンにマナー手を発揮

SBS月火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俳優ジョン・ギョウンがマナー手(女性を拝領し、人体の接続を最小限にしようとする男性の努力を言う)隊列合流した。

  
この前江南あるビル撮影された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の撮影現場でジョン・ギョウン短いスカート姿で階段上がっているホン・スヒョン背中自分ブリーフケースで掩護してくれる姿キャッチされたもの。

  
もし後ろの人見えるかたくさん気を使ってホン・スヒョンスカート隠してくれているジョン·ギョウンのマナー、最近ドラマ "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どうのこうの争っコミックカップル誕生知らせた二人が話題集める中で公開されたもので、より一層目引く。

  
写真見た視聴者たちは"冷たいチェ・ボンの温かい配慮瞬間です"、"ジョン・ギョウンもマナー手の隊列合流しましたね"、"ハンウとウヒがなんでこんな仲がいいの不思議!"、"人早くいざこざする愛をしてほしい"など、様々な反応見せている。

  
マナー登板したジョン・ギョウンホン・スヒョンどこに飛ぶかも知れないラブライン継続している、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ハン・ウヒ"カップル応援する多くの視聴者たちの期待増幅させて関心集めている。

  
ジョン・ギョウンのセンスのあるマナー手の発揮の場面6日夜955"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12回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