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6인조 그룹 헤일로(HALO)가 세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의 발매 소식과 일정을 알렸다.
헤일로는 19일 새벽 공식 채널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헤일로의 앨범 발매는 오는 7월 6일 12시로 예정돼 있다. 헤일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0시와 12시에 스페셜 무비를 한 편씩 공개한다.
이어 23일 0시에는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 26일과 27일 0시에는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3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앨범 발매를 3일 앞둔 7월 3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 밖으로 햇살만이 느껴지는 창백한 느낌의 콘크리트 벽 이미지에 올라온 스케줄러는 이제까지의 경쾌한 활동을 선보인 헤일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헤일로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일로는 최근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카자흐스탄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