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이현도가 후배 뮤지션들과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현도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꼬와 함께 한 첫 번째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를 공개한다. 이현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흘러내려’의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현도는 지난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앨범 'D.O.P.E'를 통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속속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작 시리즈로 소개 될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함께 연다. 두 사람의 첫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는 PB R&B를 표방한 이현도의 비트 위에 로꼬 특유의 세련된 라임이 멜로디와 함께 뒤섞여 아픈 사랑의 애틋함을 그려낸 곡이다. 믿고 듣는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완성했을 지 주목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이현도의 첫 번째 협업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는 금일 정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