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モング会長"ヨーロッパで危機の突破口を探せ"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ジョン・モング現代車グループ会長が欧州訪問し、現地の従業員経済危機積極的に突破するように命令した。

ジョン・モング会長6日(現地時間、スイスのジュネーブ、現代・KIA、欧州地域の事業の現状会議主宰し、欧州地域の生産、販売、マーケティング戦略点検した。

ジョン会長この席で、"生産から販売、マーケティング至るまでの全部門にわたって、創造的な思考危機積極的に対応せよ"と求めた。

続いて"景気が難しくなるほど、顧客もっと耳を傾け、ヨーロッパから導出した解決策が韓国はじめとするグローバル市場でも、危機克服足がかりとなるように最善を尽くしてほしい"と頼んだ。

彼はまた、"世界的な自動車市場の萎縮は、危機震源地であるヨーロッパで突破口見つける必要があるヨーロッパでの方法を見つけるには、グローバル市場難しさも乗り越えられる"とし、"独創的で果敢な戦略で市場を占有し、海外からの道を探し、私たちの経済活性化の恩恵になってほしい "と強調した。

また、ジョン会長、欧州の主要代理店の夕食会に参加し、イタリアの自動車の専門誌インターオートニュースから2011のグローバル経営賞 "受けた。

インターオートニュース、"昨年の世界的な景気低迷で、世界の自動車メーカーが投資躊躇するとき、根気のある決断力で攻撃的な投資と持続的な品質向上推進して危機成長チャンスに変えた"評価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