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버블핑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탁 트인 서울의 야경과 함께 밤하늘에 별을 보며 특별한 럭셔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버블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루프톱에서 진행되는 버블핑 프로모션은 루프톱에 최대 6명이 착석 가능한 버블 텐트에서 즐기는 겨울 캠핑 프로모션으로 3가지 캠핑 메뉴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버블 텐트 내에 캠핑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겨울철 포근한 캠핑 감성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버블핑 프로모션은 비어 세트, 와인 세트, 위스키 세트 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모든 세트에는 기본 BBQ플래터 혹은 햄 치즈 플래터, 과일, 핑거푸드, 수제 어묵탕이 준비된다.

 

비어 세트에는 더 부스 맥주 10, 와인 세트에는 톨머 까베르네 쇼비뇽과 하이랜드 쉬라즈 2, 그리고 위스키 세트에는 글랜피딕 15년산 위스키 1병과 스파클링 워터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1230일까지 진행되며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이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호텔 루프톱에서 이용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