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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박근혜 고액후원’ 대명종합건설 세무조사 착수…왜

세무조사 배경은 아직 물음표… 부실공사로 청와대 국민청원 오르기도

[kjtimes=견재수 기자] 국세청이 대명종합건설(대표 지우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10년 국정원 연구기관 친인척과 토지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세무조사 압박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고, 이 회사 오너인 지승동 회장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액 후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명종합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투입해 회계 및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탈세와 비자금 조성 혐의가 포착될 때 사전 예고 없이 투입된다는 이유로 기업 입장에서는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탈세 정황이 명확한 경우 움직인다.


대명종합건설은 지난 2010년에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주식변동 관련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다. 당시 투입된 곳은 조사3국으로, 국정원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의 친인척이 대명종합건설에 매도한 땅의 잔금 문제로 세무조사 압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은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경선에 나선 박근혜 후보에게 개인 최다 상한액을 후원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고액 후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에는 부실공사와 입주지연 문제로 입주 예정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르내리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번 세무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도 잘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은 지난해 풍림산업과 온양관광호텔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는 과정이며, 오피스텔과 재건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다.


지 회장은 지난해 52회 납세자의 날행사에서 서울 삼성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서장 업무를 체험하기도 해 이번 세무조사를 받게 된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