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20~30대 직장인들의 첫 종자돈을 굴리는데 적합한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첫재테크예금’을 3월 22일부터 판매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20~30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기예금으로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혜택을 높였다.
여기에 국민은행의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기본이율은 연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8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 내에 ‘KB국민첫재테크 예금’에 가입하거나 ‘KB국민첫재테크적금’ 등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 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최고 연 0.2%p의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 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2011년도에 출시한 ‘KB국민첫재테크적금’과 함께 20~30대 고객들의 재테크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