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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 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카스, 오비라거, 한맥, 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가 한 영상에 담겼다는 것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말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지난 90년간 한국인들과 함께한 오비맥주가 다시 돌아온 소비자들의

유통업계, 아동의 환경과 건강 위한 ‘에코키즈’ 사회공헌활동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로 100회째가 된 어린이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순히 기부 활동을 넘어 아동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성을 지닌 이른 바 ‘에코키즈(Eco-Kids)’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자 마련된 어린이날의 제정 취지에 맞춰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서 잠재력에 주목한 것. 다양한 어린이 대상 활동 가운데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개선 사업을 돕거나,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눈에 띄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올해 초 아이들이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국내 아동복지시설 내 실내 숲 조성 지원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 코카-콜라의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매년 심각성을 더해가는 공기 오염 등으로 인해 실내 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증가하는

오비맥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한 아이’ 전시회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산호미술관에서 ‘특별한 아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별한 아이’는 아이가 주체가 되어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누려야 하는 모든 권리를 담은 UN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알리고 아동의 기본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특별한 아이’ 전시를 기획했다. ‘특별한 아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오비맥주는 아동권리옹호NGO국제아동인권센터(이사장 이양희), 전시기획사 올댓큐레이팅(대표 큐레이터 문예슬)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권리 존중을 위해 힘을 모았다. 오비맥주는 올 봄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행복도서관’ 10호점를 열고 개소식 행사로 ‘특별한 아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아동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인권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전시기획사 올댓큐레이팅 소속 예술가인 이현정 회화작가와 변다윤 일

유통업계, ‘체험형 팝업 스토어’로 MZ세대 고객 잡기 나서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독특한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을 공략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체험형 팝업 스토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지역이나 공간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브랜드의 강점을 그대로 드러내기보다는 브랜드의 정체성에 기반한 특색 있는 공간 구성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취향과 가치를 나누고 브랜드와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 운영을 시작하며 MZ세대와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 매장은 외관부터 1881년 미국 텍사스 주 씰리(Sealy) 마을에 세워진 씰리의 초장기 매트리스 공장을 모티브로 구현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내부는 우연히 목화 솜뭉치 위에서 잠을 잔 후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낀 후 세계 최초로 목화솜을 넣은 침대 매트리스

인터넷신문위원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엠블럼…뜯어보니

이용자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 ‘원’으로 시각화

[KJtimes=김봄내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지난 2012년 12월 출범한 인신위가 올해 12월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인신위는 지난 2012년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온라인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자율규제기구다. 인신위에 따르면 그간 인터넷신문에 대한 유일한 자율규제 기구로서 인터넷신문 생태계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면서 4월 현재 800여 개 인터넷신문과 함께 인터넷신문의 자율규제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면 이번에 공개한 인신위의 엠블럼은 어떤 특징을 담고 있을까.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간 인신위가 활동해온 10년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실제 이번 엠블럼에는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를 자율 심의하는 유일 기구로서의 상징성을 숫자 ‘1’로 표현하고 있는가 하면 이용자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원’으로 시각화했다. 인신위 관계자는 “이번 엠블럼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지난 10년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기념 백서’와 인신위 선정 10대 뉴스, 특별 세미나 등의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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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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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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