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1세대 걸그룹' 핑클의 여행 예능 '캠핑클럽'이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을 넘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전날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40분께까지 방송한 '캠핑클럽'은 전국 시청률 4.186%(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이효리가 운전하는 캠핑카에 몸을 실은 핑클 멤버들은 근황을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이들은 핑클 시절 발매한 음반을 들으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몇몇 멤버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첫 방송 이후 핑클이 향한 캠핑지 용담섬바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캠핑클럽'은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