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 캐나다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롯데 평촌점에 문을 열었다.
‘시조새’의 학명인 아키옵터럭스(ARCHEOPTERYX)에서 따온 브랜드명과 독특한 로고 문양으로 잘 알려진 아크테릭스는 혁신적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아웃도어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 1호라고 불리우는 아웃도어 업계의 리딩 브랜드이다.
아크테릭스는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한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독특한 컬러 등으로 국내 등산인구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트로 스트릿 패션을 지향하는 젊은 층으로부터는 ‘하이앤드’급 패션으로 분류되며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품군도 다양하여 전문 등반장비를 비롯하여 배낭, 의류, 모자 등은 트레킹, 하이킹, 러닝, 마운틴바이크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아크테릭스 관계자는 “그동안 아크테릭스는 서울 주요 지역의 백화점에만 선별적으로 진출해왔지만 경기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 평촌점에 오픈한 것은 더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픈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