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체크]삼성전자, 증권사들의 엇갈린 분석

유안타증권 “삼성전자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 요인 충만”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좀 더 하향 조정될 것”
NH투자증권 “CJ CGV 코로나19 부정적 영향 불가피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유안타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CJ CGV[079160]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렸다.



30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7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 충만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중장기적으로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성과가 기업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주가 하락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3000원에서 61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반도체 업종은 주도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만 4월 잠정실적 발표일까지 삼성전자는 실적 전망치가 좀 더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은 CJ CGV는 목표주가를 45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영업에 코로나19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이런 추세가 형성되면 영화관에는 굉장히 치명적이며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가 영화관을 거치지 않고 안방으로 가기 시작하면 극장 관객 수의 감소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반도체 업황 반등이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내년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대량 판매 시장으로 진입하며 IT·모바일(IM) 사업에 대한 인식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빠른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시장 선도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지난 16일 제시한 28500만대에서 260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35조원에서 33조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DP)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를 25000억원에서 19000억원으로,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를 95000억원에서 85000억원으로 각각 낮춰 잡았다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하향 조정이 하이엔드 모델을 중심으로 이뤄져 이윤 둔화에 끼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덧붙였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불가피해 주가에 이미 우려감이 반영됐지만 주가가 반등할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며 영업 제한과 관객 감소가 신작 개봉 지연을, 개봉 지연이 관객 감소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더 큰 문제는 콘텐츠 수급이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영화관의 영업 중단으로 이어졌고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개봉이 잇달아 연기되거나 주문형비디오(VOD)와 영화관에서 동시 공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