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4’를 출시한다. 6월 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618,200원(VAT 포함)이다. 강력한 양자보안과 더불어, 갤럭시S23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 퀀텀 4’는 SKT의 네 번째 양자보안 폰으로 QRNG(양자난수생성,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내 인증 정보 및 외장 메모리까지 QRNG기술로 암호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내 설치된 앱이 지문, 안면 이미지 등 인증정보 저장 시 단말의 보안영역(Keystore)과 연계하여 암호화 할 경우 앱에 로그인 할 때마다 QRNG가 동작, 양자보안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QRNG가 적용되는 앱은 보안이 중시 되는 은행, 카드, 페이 등 금융 앱은 물론 SNS,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앱으로 지속 확대 중이다. 또 전작과 마찬가지로 단말의 외장 메모리에 저장되는 정보에 대해서도 QRNG를 통한 암호화가 가능하며, 상태 바에 양자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을 맞아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천안·청주 지역에서 분당∙동탄까지 지역을 확장해 6월 7일 천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 분당 정자 전시장 ▲13일 동탄 전시장 ▲14일 청주 전시장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초청 고객들은 장거리 구간 주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럭셔리 전기 세단 EQS를 비롯하여 EQS SUV와 EQE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통해 메르세데스-EQ의 강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넓은 전시 공간을 갖춘 더클래스 효성 천안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은 차량 상담부터 정비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해 높은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더클래스 효성은 천안·청주 전시장을 통해 서울, 경기를 비롯해 충청 지역까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승 행사 내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선보이는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기아 EV9’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보름에 걸쳐 독일에서 개최한 ‘기아 브랜드 써밋(The Kia Brand Summit)’을 통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20여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유럽향 EV9을 처음 공개하고 유럽 시장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30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 전동화 라인업을 대표하는 EV9의 유럽향 모델을 현지에서 최초 공개하는 한편,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아의 비전을 유럽 시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전무)은 현지 행사에서 "기아는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전기차(EV)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바탕이 되고 있는 혁신적인 커넥티드 서비스를 선보이며 유럽 현지에 짜릿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자동차(COTY)’에 오르며 현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만들어 온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에 이어서 현대차그룹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그룹과 SKC가 미래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SKC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박원철 SKC 사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음극 소재 공동개발과 함께 소재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등을 협업해 미래 이차전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리튬메탈음극재는 동박에 리튬 금속을 도금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에너지밀도가 기존 흑연계 음극재(350mAh/g) 대비 약 10배 수준인 3,860mAh/g에 달하는 高용량 소재로서 리튬이온배터리는 물론 향후 전고체배터리에 적용이 가능하여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17년부터 리튬메탈음극재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26년 상용화할 예정으로, 포스코홀딩스 리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리튬메탈음극재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리튬메탈음극재 제조에 있어 동박 기술이 중요한 만큼 포스코그룹은 동박 제조 글로벌 1위인 SKC와 협력을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강자 현대차그룹과 배터리 산업의 선두주자 LG에너지솔루션이 손을 잡고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역량, 독보적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소비자들은 앞으로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30일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수리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로 시작한다. 해당 모델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3개 부품에 대해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노트북은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 전원 버튼 등 총 7개 부품이 자가 수리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가와 지자체, 기업 등 사회 전반에서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나라사랑 보훈사업을 꾸준히 펼쳐 온 기업으로 정평 나 있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2013년 우정문고를 설립하고 역사를 사실 그대로 나열하는 방식의 우정체(宇庭体)를 사용해 역사서를 출간하고 있다. 저서 '6·25전쟁 1129일'은 약 245장의 사진과 도표, 비밀전문과 중요한 공문 등도 함께 실어 한국 전쟁 당시 있었던 그대로를 알림으로써 교육·역사적으로 필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그대로의 역사, 올바른 역사관을 강조하며'6·25전쟁1129일'은군부대는 물론 국내‧외 각계에 1000만부 이상 무상기증 됐으며, 영문판 'Korean War 1129'로 번역돼 참전용사들에게도 기증하고 있다. 2015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참전비 건립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참전비에는 6·25전쟁 당시 목숨 바쳐 우리를 도와준 참전 22개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 등 기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교육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기관 등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고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9년부터 수여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5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성과평가 2년 연속 상위 20% 기관은 수시과정 운영 등 자율성을 보장 받는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다. 이번에 포스코는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참여기관 중 최장 기간 동안 교육 운영의 모범성을 인정받았다. 2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에 참석한 포스코 고상민 노무협력실 협력상생그룹장은, “앞으로도 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컨소시엄 교육사업이 도입
[KJtimes=김봄내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3차 발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HD현대중공업은 25일 실시된 누리호의 3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 운용지원을 맡아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제작 및 구축하고, 앞선 1·2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 운용지원을 담당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시 화염으로 인해 손상된 발사대시스템의 발사패드를 보수하고,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의 각종 센서를 교체하는 등 발사대시스템 전반을 수리·점검·테스트하며 3차 발사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1·2차 발사에 이어 이번 3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은 완벽하게 작동하며 누리호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 발사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를 위한 ‘한국형 발사대시스템’을 수주했다. 나로호가 총 길이 33.5m에 140톤 규모의 2단 발사체였던데 비해, 누리호는 총 길이 47.2m에 200톤의 3단 발사체로 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부터 급등하고 있다. 원자재값 등 건설비용이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신규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2월 1,560만2,400원 △3월 1,585만6,50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 동월(‘22년 4월) 대비 9.62% 오른 가격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같은 기간 14.45%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가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해제된 데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역시 올해 3월부터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대비 5월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9.1%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황이 이렇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KJtimes=김봄내 기자]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번 신주거문화타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코로나 엔데믹'국면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 시장에 신제품 출시, 소비자 마케팅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가 각각 제조사와 브랜드 판매량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4월 제조사 순위에서 오비맥주는 대형마트 등 모든 가정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도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53.9%의 점유율로 2위 제조사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가정시장에서 주도권을 이어갔다. 브랜드별 순위에서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42.6%의 점유율로 가정시장 모든 판매 채널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맥주시장에서 오비맥주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소비자 만족과 품질력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KIBA 2023)’에서 13관왕의 영예를 안았는데, 이중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American Style Lager)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Ame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4일 평택시 소재의 미군 해외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30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치킨캠프를 통해 주한미군들에게 미국 본토에서 치킨의 대명사로 인기 급상승 중인 BBQ 브랜드를 소개하고 올리브유와 황금올리브 치킨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미군들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 후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고 BBQ 수제맥주(GPA, 바이젠)와 함께 '치맥' 문화를 즐겼다. BBQ 관계자는 “BBQ 치킨은 K-치킨의 대명사로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및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2023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원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지원증서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김낙호 지원본부장, 아름다운재단 김아란 변화확산국장이 참석하여 올해 선발된 25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특별 커피 강연을 통해 커피의 맛과 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경복궁과 서촌 투어,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했으며, 스타벅스 적선점 방문을 통한 다양한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인 스타벅스 적선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18세~만 24세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과 효성첨단소재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15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은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1,200개 이상의 공시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관련,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해 분석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선정한 결과다. 2회째를 맞는 조사에서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2년 연속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ESG 우수기업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위원회를 갖추고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 및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