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서머 펀 31 패밀리’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는 831일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들로 준비한 서머 펀 31 패밀리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체크인, 오후 6시 체크아웃 기준으로 최대 31시간을 호텔에 머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럭스에서 대형 통창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시몬스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에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별 선물로는 호텔 외관 이미지로 고급스럽게 제작된 140 조각 퍼즐을 비롯해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핸드 크라프트 컨셉으로 편집한 목욕 전문 뷰티 브랜드 캄모멘트리의 키즈 바디제품 2종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공간 옆에 위치한 프라이빗 카바나를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킨 윙, JW 한우 버거와 감자튀김, 츄러스 등의 스낵 모듬 3종과 쥬스와 에이드, 커피 등의 음료 3잔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카바나는 랜덤 지정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4,300여평(1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유아풀 등에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 호텔 뷔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플레이버즈의 조식을 즐기고 싶다면 6만원을 추가해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이 조식 뷔페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망고 바질 샴페인빙수 출시

 


매 시즌 새로운 빙수를 선보여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여름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망고를 이용한 망고 바질 샴페인빙수를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망고와 청량한 바질의 조합이 매력적인 이번 망고 바질 샴페인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망고를 듬뿍 올려 빙수를 먹는 고객이 마지막까지 망고와 함께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위에 올라가는 바질 샴페인 셔벗은 망고의 진한 단맛을 향긋한 바질 향으로 감싸며, 셔벗에 함유된 40% 이상의 샴페인은 특급 호텔 빙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망고 퓌레,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한편, 갤러리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 팥빙수를 1년 내내 판매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야외 테라스 오픈 기념 인터내셔널 재즈 나잇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 오픈을 기념해 인터내셔널 재즈 나잇을 오는 626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도심의 빛이 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유럽 및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그리고 그가 이끄는 재즈 퀸텟 4중주단 초청의 재즈의 밤으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라이브 선율로 마치 여행을 떠나온 것과 같은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더불어 보다 완벽한 재즈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구스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칵테일을 비롯해 샴페인 또는 보드카와 더 그리핀 시그니처 플래터 구성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제주, ‘프라이빗 요트패키지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패키지를 오는 1031일까지 선보인다. 오션 뷰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섬모라 조식 2,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세계 3대 럭셔리 요트 중 하나로 손꼽히며, 최고급 호화 요트만 생산하는 이탈리아 아지무트사의 15인승 규모인 아지무트85 요트를 타고 위미항에서 출발해 각종 상록수와 180여 종의 희귀식물, 450종의 난대식물이 기암 괴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섶섬, 아열대성 어류들과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문섬 등을 돌아보게 된다. 요트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안티 파스토, 꼬치, 치즈, 콥샐러드, 디저트 등의 핑거푸드와 하프 바틀 와인 등 피크닉 세트가 제공되어 프라이빗한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낚시대와 미끼가 제공되어 간단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투어를 못 할 시에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의 2인 디너 코스와 스파 아라에서의 커플 스파로 대체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