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풍향계

[증권가풍향계]‘건설·자동차업종’…청신호 켜지나

NH투자증권 “건설업종, 향후 3년 동안 실적 흐름 예상 가능”
유진투자증권 “자동차업종, 글로벌 판매 본격적 싸이클 시작”

[Kjtimes=김봄내 기자]주식시장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를 중심으로 일부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매도 금액이 많을수록 숏 스퀴즈(공매도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면서 주식을 급하게 사들이는 것)가 만들어질 때 공매도를 한 투자자의 손실도 커진다. 이 때문에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NH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건설사별 상이한 분양 계획으로 향후 3년 동안 실적 흐름을 예상해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지난해 34000세대 분양으로 한 단계 성장한 대우건설[047040]5만세대 분양 계획을 제시한 현대건설[000720], 다시 국내 주택사업이 강화될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대형사 실적 컨퍼런스가 진행됐고 2021년 분양 계획도 발표됐는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5만 세대, 대우건설 35000세대, GS건설 27000세대, DL이앤씨(대림건설) 27000세대 등 현대건설의 분양 계획이 괄목할만한 부분이라고 부연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글로벌 판매의 본격적인 증가 싸이클이 시작됐다는 분석을 제시하면서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월부터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며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서 국내 메이커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생산 차질 가능성도 낮다고 분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양이 완료되면 공사기간(30개월) 동안 매출이 발생하는데 2021년 매출은 2019년과 2020년 분양 실적, 2022년 매출은 2020년과 2021년 분양 실적이 중요하다상반기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하반기 현대건설, GS건설, 2022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순서로 주택 매출은 다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주택사업은 착공 후 6개월~20개월 사이에 주로 매출이 발생하고 설계와 본 공사 중 외부 변수가 적어 이익이 안정적이고 도시정비/민간(공공)도급 중심이라 부동산 시장에 따른 미분양이 발생할 위험도 제한적이라면서 여전히 코로나로 해외 프로젝트들의 지연 가능성이 있어 국내 주택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내수 판매는 116270대로 전년대비 16.7% 상승을 기록했다설 연휴 효과로 인해 1월 국내 조업 일수는 전년 동월 대비 2일 증가했고 조업 일수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양호한 판매 증가세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1월 해외 판매는 26만대로 전년디비 -2.5%, 기아차는 185000대로 전년대비 +0.6%를 기록했다면서 글로벌 수요 회복세 나타나고 있으나 유럽 등 일부 지역의 소프트 락다운이 수요 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


김정훈 “배민, 기본 배달료 7년째 동결…배달노동자 기만 멈춰라” [라이더 시대③]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배민은 배달료 거리할증에 있어 기존의 직선거리 방식에서 내비실거리제를 도입했지만 정확한 실거리가 측정되지 않고 있다. 작게는 100~200m 많게는 600~700m까지도 실거리와 차이가 있다.” 지난 4월 25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플랫폼 지부(이하 배달플랫폼노조) 기자회견에서 김정훈 서부분회장은 “저희가 수집한 콜들을 보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흔히 저희가 생각하는 내비실거리 측정 방식과 오차가 심한데, 문제는 오차가 심한 것도 문제지만 80% 이상의 콜들이 거리가 작게 측정됐다. 그만큼 배달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서부분회장은 “배민은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료를 무려 7년째 동결해 오고 있다”며 “임금을 인상해도 부족한데, 오차가 심한 엉터리 거리측정 방식으로 오히려 배달료가 줄어들었다”고 토로했다. 김 서부분회장은 “처음에는 실거리 측정 방식이 자동차 기준이 아니라 도보나 자전거 기준인가 생각했다”며 “도보나 자전거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일방통행, 육교 계단, 등산로 등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실거리 측정이 자동차보다 짧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

강득구 의원 "尹정부 권성연 교육비서관, 과거 여론조작, 연구 부당 지원, 44억 혈세 낭비"
[kjtimes=견재수 기자]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지난 2014년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정화 찬성 여론을 조작하고 보수단체에 국정화 연구과제를 몰아 지원하는 등 위법행위를 했음이 확인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이 확보한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조사 결과 보고서’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백서’ 자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였던 2014년 9월 2일과 14일 당시 권 팀장이 경기대 이 모 교수와 고려대 홍 모 교수 등 국정화지지 교수의 기고문이 문화일보와 조선일보에 실리도록 했다. 또 진상조사위 조사 문건에 따르면, 권 비서관은 당시 조사를 받으며 “사전에 이들 교수와 소통한 적이 있다”며 기고한 글을 교육부가 직접 보수 매체에 게재를 요청한 사실을 인정했다. 권 비서관은 또한 국정화 지지 인사와 새누리당 의원들의 TV 토론회 출연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8월 30일 진행된 KBS <심야토론>에 국정화 지지 토론자로 고려대 홍 모 교수와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개선 특위 간사였던 강은희 의원


KB손해보험,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보장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 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 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받았다고 해서 소멸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책임 준비금이 가입 기간에 지속해서 적립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의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보험기간 내 자녀에 대한 보장 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플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조부모가 손자의 자녀보험에 가입해 손자의 위험에 대한 보장 혜택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손자의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의 목적 자금 필요시 환급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4일, 국민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