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11.8℃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4.5℃
  • 구름많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5.4℃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자동차열전] 기아, K8 실내 디자인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가 4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K8은 일등석(First Class)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아가 K8에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져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울러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우수한 시계 영역과 실내 개방감도 K8의 특징이다.

 

기아는 K8의 대시보드 높이를 약 20mm 낮추고 좌·A필러 각도와 룸미러 모듈의 크기를 최적화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접합부를 창문에서 문으로 내리고 그 자리에는 삼각 창(델타 글라스)을 추가해 운전자에게 사방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운전석 문에서 시작한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우드 그레인 장식은 전면부를 거쳐 동승석 문까지 1열을 감싸듯 이어지고 좌·우 스피커와 이를 연결하는 금속 장식은 전면부 영역을 측면부까지 확장하며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센터페시아와 센터 콘솔, 도어 트림 등 실내 곳곳에 쓰인 우드 그레인, 금속, 가죽 소재는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잘 만들어진 가구에서 느껴지는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조수석 앞쪽 중앙부와 1열 양쪽 문에는 다이아몬드 패턴과 무드 조명을 더 해 외장에서 이어지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을 완성했다.

 

K8의 조작계는 주변부와 조화를 이루는 검정 유광(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를 적용해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기능의 사용 빈도를 고려해 운전자가 사용하기 쉽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기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을 통합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K8에 처음 적용했다.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는 중앙에 위치한 버튼으로 두 시스템을 전환할 수 있다. 미디어 음량과 실내 온도 등 주행 중 직관적으로 조작이 필요한 버튼 외에 모든 버튼을 터치 방식으로 적용해 실내 중앙부 공간을 최소화하고 최신형 전자 기기와 같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센터 콘솔은 간접 조명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Shift by wire)이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몸쪽에서 멀어질수록 손이 닿기 쉽게 점차 높아져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이 외에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나파 가죽 퀼팅 시트 기아 최초로 적용하는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4스피커) 두 가지 색을 조합하고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등으로 K8의 실내를 고급스럽게 구성했다.

 

기아는 새로운 기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K8은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외장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K8의 실내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공간으로 탑승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대입 고민, 공교육이 답한다…교사 500명 상담단 출범
[KJtimes=김지아 기자] 대학 입시를 둘러싼 정보 격차와 사교육 의존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 기반의 대입 상담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경험 많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상담에 나서고,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접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와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증가하는 입시 컨설팅 수요를 공교육 안에서 흡수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AI 챗봇·찾아가는 상담까지…"입시 정보 접근성 높인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상담 방식의 다변화다. 오는 7월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문 상담이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학생 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평가 기준에 맞춘 상담이 이뤄져 보다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6월 말에는 대입정보포털에 AI 기반 대화형 챗봇이 도입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수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