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플래시 세일 ‘Big Dreams Big Savings’ 참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이 913일부터 917일까지 최대 40% 할인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힐튼 호텔 플래시 세일 ‘Big Dreams Big Savings’에 참여한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913일 오전 10시부터 917일 오전 10시까지 단 5일간만 진행된다. 국내 소재 5개의 힐튼 호텔(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힐튼 부산, 힐튼 경주)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각 호텔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원하는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투숙기간은 918일부터 1217일까지며, 힐튼 아너스 고객에게는 최대 40% 할인 예약 혜택이, 일반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예약 혜택이 제공된다. 향후 투숙할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해당 투숙기간 내에 한 번 정도는 호텔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의 경우 예약 변경 불가 조항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금번 프로모션은 투숙일 72시간 전까지 투숙 날짜 변경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서울 도심 강남 한 복판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강남 시내에 위치한 타 인터내셔널 호텔들과 달리 유일하게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객실의 40% 정도가 33이상의 비교적 넓은 객실로, 다양한 베드타입과 다용도 테이블, 소파 등을 구비해 가족 단위 고객이 투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양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인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용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체증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루프톱 수영장. 멀리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야외 풀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멀리 가지 못 하고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루프톱 수영장을 온수풀로 가동,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3면이 개방된 루프톱 풀에서는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푸르른 청계산 자락, 높이 우뚝 솟은 잠실 롯데타워까지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추석맞이 스페셜 프로모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추석 특선 브런치 뷔페는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프로모션으로 명절 당일 음식 차림에 대한 부담을 덜고 느지막이 일어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구성은 한가위가 연상되는 밤, 곶감, 호두, 무화과 등 제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돋우는 메뉴가 뷔페로 차려지며 셰프가 즉석에서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섹션을 비롯해 브런치에 넉넉함과 풍성함을 더해줄 잣 & 컬리플라워 수프, LA갈비와 바닷가재 & 가리비 플래터, 참송이 성게알 막국수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송편, 밤 티라미수, 호두 휘낭시에, 흑임자 치즈케이크 등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돼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투숙객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하는 객실 이벤트도 펼친다. 명절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동아제약에서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과 함께 하는 행사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키워주고 일상 속 활기를 높여줄 이뮨 멀티 비타민 & 미네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객실 이벤트는 2021917일부터 922일까지 객실을 방문하는 모든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객실 당 2세트씩 증정한다. 추석 특선 브런치 뷔페는 921일 낮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진행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 개관 2주년 기념 스페셜 디너 세트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의 조각보 씨푸드 그릴과 미트앤코에서는 오는 930일까지 개관 2주년 기념 스페셜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들로만 구성한 2인용 세트로, 풍성한 디너 테이블을 위해 안성맞춤이다. ‘네이버예약 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및 예약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5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씨푸드 그릴 디너 세트는 세가지 요리와 맥주로 구성했다. 이국적인 맛으로 인기가 많은 새우 망고 샐러드를 비롯하여, 셰프의 고유 레시피로 만든 막걸리 육수 또는 싱가폴 락사 중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 조개찜, 참숯 그릴에 구운 꼬치구이 4종과 안다즈 수제 맥주 2병까지 포함되어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트앤코 디너 세트는 제철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조각보 양파 수프, 소고기 립아이 스테이크(400g)까지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채소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시그니처 조각보 양파 수프, 400도 이상 고온의 차콜 오븐에서 참숯으로 은은한 향을 입혀 구워 낸 스테이크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는 가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풀 문 엣 JW’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이해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풀 문 엣 JW (Full Moon at JW)’ 추석 패키지를 917일부터 926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궁중 요리 전문가가 만드는 한국 전통 디저트 브랜드 효자동 디저트에서 다양한 제철 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사용해 최상의 형태로 마련된 강정 세트가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호두 강정과 향긋한 과일의 풍미가 담긴 사과 정과, 흰깨, 흑임자 등으로 만들어 더욱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깨강정으로 특별 구성되어 준비된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이용 시에는 한국의 와인 명가 그랑꼬또 와이너리의 그랑꼬또 2018 레드 와인 1병이 추가 선물로 증정된다. 그랑꼬또 와인은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최상의 포도 품종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탄생했으며, 풍부한 과실향과 균형 잡힌 산도, 가벼운 타닌감의 뛰어난 조화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와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아름다운 한복을 연상케 하는 전통 와인 보자기에 포장되어 더욱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마크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제휴 온앤오프 패키지판매

 


씨마크 호텔은 오는 11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손잡고 온 앤 오프(On & Off)’ 3박 패키지를 판매한다. ‘온 앤 오프패키지는 코로나19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시행되면서 집이 아닌 호텔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트렌드를 반영해 두 호텔이 협업해 마련한 것으로, 도심 속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업무를 볼 수 있는 서울드래곤시티 1박과 국내 대표 휴양지인 강릉에서 오션뷰와 함께 럭셔리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씨마크 호텔 2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와 휴양지의 감성을 한데 느낄 수 있어 워케이션족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를 위한 이색 패키지로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1박과 씨마크 호텔 2, 3박 연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 스위트 1, 푸드 익스체인지 조식 2, 알라메종 델리 바칼라우 샌드위치&커피 2,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무료, 이밖에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씨마크 호텔 투숙 시 프리미엄 디럭스 2, 객실 내 미니바 전 품목 무료, 식음료 크레딧 20만원, 더라운지 마카롱 미니 1박스 & 커피 또는 차 2잔 제공, 클럽인피니티(실내외수영장, 헬스장) 및 써멀스위트(사우나) 무료, 강원도산 웰컴세트(옥수수, 고구마, 오미자차) 객실 셋팅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서울드래곤시티 1박 후, 씨마크호텔 2박까지 총 3박 연박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투숙기간 동안 34일 무료주차 혜택을 제공하고, 강릉역과 씨마크 호텔 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 재택근무 및 워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패키지로 공휴일 및 연휴기간 투숙은 불가하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동행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비치 객실 내 무라벨 생수 제공, 새로운 분리·배출 및 회수 절차 도입 등을 통해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의 가치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협력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비치 고객에 제주삼다수 제품 활용한 친환경 서비스 제공, 지역주민·관광객 대상 친환경 캠페인 추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실행 및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해비치는 객실 내에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무라벨 생수를 비치하고, 투숙객에게 폐생수병의 분리 배출에 동참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해비치에서 모아진 투명 페트병을 직접 회수해 고품질 재생섬유로 리사이클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개발된 친환경 제품은 추후 해비치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해비치 관계자는 제주개발공사가 진행해 온 분리수거, 공병 회수 캠페인에 기업으로는 처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 이번 협력을 통해 페트병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다해비치의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임직원과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연간 약 24만병의 생수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용기를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 제공할 경우 친환경 재생 원사로 탈바꿈시켜 5700여개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수량이다. 이번 협업으로 그냥 버려질 수도 있는 폐플라스틱을 최소화해 친환경 소재로 탈바꿈시키는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각축전 펼치는 야권 잠룡…홍준표, 윤석열 제치고 여론조사 1위 계속될까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잠룡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며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홍준표 의원 등이 그 주인공이다. 사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바람과 이슈, 인물을 꼽는다. 그 중 으뜸은 ‘바람’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바람과 이슈의 역할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인물이 성패를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KJtimes>에서는 잠룡들의 지지율과 행보를 통해 전망했다.[편집자 주] [KJtimes=견재수 기자]야권 잠룡들의 각축전 치열하다. 윤석열 후보(국민의힘)는 각종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반면 홍준표 후보(국민의힘)의 약진세는 단단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부인과 장모 관련 의혹, 쩍벌, 후쿠시마 발언, 부정식품, 주 120시간 근무, 부마항쟁 관련 날짜 혼동, 수사 논란 등 연이은 구설수로 기존 ‘윤석열 지지층’ 내에서도 신뢰도가 서서히 옅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홍준표 후보가 급부상 하는 모습이다. 갤럽조사…타 후보들 횡보세 속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