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スン重工業、第1四半期の営業‧当期純利益の減少

[kjtimes=一筋記者]サムスン重工業2012年第1四半期の売上高ヨクオプ当期純利益発表した。

 
27日に発表された書類によると、売上高35389​​億ウォンで、前年同期と比べ231億ウォン0.7増加した。しかし、営業利益3369億ウォンで556億ウォン14.2減少し、これに伴う当期純利益も2527億ウォンで484億ウォン16.1減少した

 
前年同期2011第1四半期比べて売上高は小幅増加した一方、営業利益が減少したことは、収益性高かった'07'08年度の受注売上の割合が減って2009年以降受注した、低収益の船舶売上の割合が増加たからだ。

 
一方、前四半期2011第4四半期比べてドリルシップの乾燥比重が増加し、売上が向上し、海洋プロジェクトの設計変更Change Orderによる工事代金の入金1回限りの要因販売管理費などのコスト削減営業利益増加した。

 
第2四半期以降収益性1回限りの要因反映された第1四半期より鈍化する見通しであり、2012通年の営業利益率67以上維持すると予想しています。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