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일본 요코하마(橫浜) 앞바다에 떠오른 시신의 신원이 이 요코하마 시내에 사는 40대 한국인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여성은 지난 9월초부터 행방불명돼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가나가와(神奈川)현 경찰청은 유전자(DNA) 감정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고, 시체 유기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지난달 4일 일본 요코하마(橫浜) 앞바다에 떠오른 시신의 신원이 이 요코하마 시내에 사는 40대 한국인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여성은 지난 9월초부터 행방불명돼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가나가와(神奈川)현 경찰청은 유전자(DNA) 감정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고, 시체 유기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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