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은행이 열정 가득한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상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S20 청춘 여행 특강’을 개최한다.
2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실시하는 여행 특강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20대 대학생들에게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여행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지상 전문 여행작가가 여행 철학 강의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 ‘여행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만들라’, 10일 ‘여행작가처럼 여행기 남기기’라는 주제로 각각 여행을 떠나기 전 가져야 할 마음 자세와 여행을 다녀온 후 의미 있는 여행기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총 2회차 14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S20 커뮤니티(www.S20.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특강을 통해 뜨거운 젊음과 패기로 가득한 20대 대학생들이 여행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본인만의 특색 있는 여행을 만들어 청춘의 소중한 순간들이 향후 인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