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이 순도 100% 안전 종결자에 등극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8% 및 안전 지원 부문에서 100% 기록하며 유로 NCAP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최근 유럽 안전 연구소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볼보 V40이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V40은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으로 볼보자동차의 안전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볼보 V40은 성인 탑승자 보호와 보행자 보호, 그리고 안전 지원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8%의 기록을 나타내 경쟁 브랜드 대비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안전 지원 부문에서도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및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을 갖춰 100%의 높은 점수를 획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지난 8월 내수 3,706대, 수출 5,430대(ckd 포함)를 포함 총 9,13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영향과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의 경우는 출고가 원활하지 못한 만큼 이의 조기 해소를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내수판매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比 8.0%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1% 감소한 3,706대를 판매했다.수출 역시 글로벌 수요 감소와 조업일수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比 18.6%, 전월 대비 2.9% 감소한 5,430대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향후 ‘코란도 C’ 가솔린A/T 모델의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9월,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호재를 누리는 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인기 높은 중소형 위주의 1,19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대구 복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단지는 대구시 북구 복현2동 341번지 외 24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1,199 세대 중 일반분양은 824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98~122.55㎡로 구성된다.‘대구 복현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688~750만원선으로, 발코니 확장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견본주택은 9월 7일 오픈 예정으로.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금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그룹이 선정한 18개 전기차 전략국가 중 하나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공개하며, 오는 2014년 한국 시장에 순수 전기차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함께 전기차 전략국가로 선정된 나라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이다. 2013년 첫 양산 전기차 보급을 계획 중인 폭스바겐 그룹은 본격적 출시에 앞서, 주요 전략국가에서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 자동차 산업 관계자, 미디어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폭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촌자이엘라와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에서 선전을 거듭하며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하고 있다. 지난달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의 첫 작품인 ‘신촌자이엘라’가 평균 경쟁률 9대1을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한 데 이어, 하반기 수도권 청약시장의 최대 격전지였던 동탄2기 신도시에서도 동탄센트럴자이가 7.5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GS건설은 최근 이 같은 선전을 연희자이엘라로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서 연희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세대, 20㎡ 4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3,4일 이틀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한달 동안 귀향비 지원 및 Super Safe Program을 비롯하여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차종 별로 귀향비 지원은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을,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유로」는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체어맨 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Super Safe Program도 운영한다. Super Safe Program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쌍용자동차 만의 특별 지원 프로그램이다.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kjtimes=견재수 기자] 일 정부의 원전 집착이 동북아 평화는 물론 전 세계를 핵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국민의 70%가 ‘탈 원전’을 지지하지만 일 정부는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고속 증식로 재가동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 이면에 숨어 있을 법한 속내가 궁금하다.일본 후쿠이 현 쓰루가 시, 한국 동해의 연장선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해안 도시에는 일본 정부가 “수천년 동안 쓸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무려 15조원을 투입한 첨단 원자로 개발 시설인 ‘몬주 고속증식로 연구센터’가 위치해 있다.몬주 고속증식로는 ‘우라늄과 플루토늄 혼합연료(MOX)를 사용하는 나트륨 냉각 고속로’로 1985년 일본 정부가 후쿠이 현 쓰루가 시에 착공했으나 나트륨 유출 사고로 가동을 멈췄고 이후 다시 재가동 했으나 3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 자동차의 글로벌 CEO 앨런 머랠리는 오늘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신차 출시, 매출 증대를 위한 투자 강화 등을 발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포드의 공격적 투자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머랠리 CEO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서 포드는 성장 가도에 선 기업이며, 한국 시장은 포드에게 있어 중요한 기회이다. 포드의 성장 계획에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동급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드의 의지가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포드의 적극적인 성장 전략은 전례 없는 다수의 신차 출시, 고연비 엔진 기술의 도입, 마케팅 활동 강화, 제품의 잔존 가치 극대화 노력, 딜러 네트워크 확장 등 다각도의 성장 계획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례 없는 다양하고 새로운 신차 출시 포드 브랜드에서는 뉴 토러스(토러스 SHO), 뉴 머스탱과 함께 새롭게 재탄생한 올-뉴 모델인 올-뉴 이스케이프, 올-뉴 퓨전, 포커스 디젤을 포함해 2012년에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링컨 브랜드에서도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뉴 MKS를 선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레츠 큐브(Let’s Cube)라는 테마로,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가을 맞이 전국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된 이번 전국 시승회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성능을 소비자가 한 곳에서 살펴보고, 도로에서 직접 주행해 보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일정은 9월 1일 닛산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일 서초 전시장, 8일 일산 전시장, 9일 분당 전시장, 15일 부산 전시장, 16일 대구 전시장, 22일 광주 전시장 순으로 전국 6곳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한편, 시승회 기간 해당 전시장에서는 가족, 연인, 어린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셔플 보드게임, 시크릿 박스를 열어라 및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부대 프로
[jtimes=견재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269-7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심서민과 1~2인 가구 증가수요에 대응하고,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소형주택이다. 이번에 LH에서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40㎡미만의 원룸형 주택으로서 전용면적 17㎡(6세대), 24㎡(12세대), 26㎡(4세대)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22세대 모두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10년 후에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건물은 1개동으로 1층 필로티는 지상주차장 등으로 활용되며, 2층부터 5층까지는 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에 빌트인 세탁기 및 냉장고가 설치되어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해당 주택 북측으로는 석촌역(8호선, 2015년 9호선 환승역 개통예정) 및 잠실역(2,8호선)이 위치하고, 송파대로와 인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2012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2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4.52% 상승한 138,571원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 공사 직종은 전반기 대비 4.33% 상승하였고, 광전자 6.8%, 문화재 4.83%, 원자력 5.94%, 그리고 기타직종은 3.91% 상승하였다. 직종별로는 고품질 시공을 요구하는 원자력·플랜트 직종은 전반기 대비 플랜트배관공 1.3%, 플랜트제관공 9.2%, 플랜트특별인부 1.2%, 원자력플랜트전공 4.8% 상승하는 등 16개 직종평균 5.05% 상승하였고, 광전자직종 등 정보통신 공사 관련 직종은 통신내선공 4.1%, 무선안테나공 4.8%, 통신관련 산업기사 7.1% 상승하여 11개 직종평균 5.9%의 상승세를 보였다. 문화재 관련 직종 또
[kjtimes=견재수기자] 쌍용자동차가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SUV 차량 및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하고 레저 활성화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30일(오늘)부터 9일 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쌍용차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렉스턴 W’,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 등 SUV 모델들을 전시하고 레저 애호가들에게 다채로운 아웃도어 생활을 제안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렉스턴 W’는 초대형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장착해 장거리 가족여행은 물론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란도 C’는 ‘젊음의 일상탈출’이라는 주제에 맞게 젊은 감각의 컴팩트 루프 카고와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넓은 데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대 쟁점이던 주간연속 2교대제 안건을 해결하고 마침내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에서 21차 본교섭을 갖고, 주간연속2교대제 본격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간연속2교대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주간연속2교대제 2013년 3월 4일부터 전공장 본격 시행, 시간당 생산대수(UPH) 향상 등 생산성 제고를 통한 총 생산량 보전, 조합원들의 임금 안정성 증대를 위한 월급제 시행 등이다. 현대차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생산성 향상(UPH UP)과 추가 작업시간 확보를 통한 생산량 유지 및 직원들의 임금 보전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생의 합의점을 찾아냈다. 이 밖에도 현대차 노사는 사회공헌기금을 전년 대비 10억원 추가 출연한 총 50억원 규모로 조성키로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의 안전에 대한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3년형 스포츠세단 ‘S60’ 과 크로스오버 SUV ‘XC60’을 출시한다. 볼보의 전매특허인 프리미엄 안전에 첨단 편의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60 D4와 D5, XC60 D4와 D5에는 볼보자동차의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의 작동 속도가 기존 30km/h에서 50km/h로 확대 개선돼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될 경우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도록 하는 최첨단 안전 기능이다. 여기에 ‘오토 라이트’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일루미네이션 기어 셀렉트 레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향상된 세 가지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2013년형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S60 및 XC60 D5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되었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볼보자동차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세단 S60 D5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충돌
[kjtimes=견재수 기자] LH가 2개 단지 1779세대와 2개 단지 1226세대로 각각 경남과 전남 혁신도시에 총 3005세대를 분양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서부경남 최대신도시 경남혁신도시와 전국 최대 규모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분양을 9월초에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혁신도시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설되는 신도시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전이 최종 확정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주택(전용75, 84㎡)에 저렴한 분양가격,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인해 진주시 지역주민은 물론 사천, 창원, 통영, 거제 등 서부경남 주민들의 관심이 높고 무엇보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LH를 비롯한 11개 이전기관 직원들의 관심이 뜨거워 분양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LH 관계자는 “경상권에서는 이미 대구신서혁신도시, 경북김천혁신도시, 울산우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