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되는 ‘KSF(Korea Speed Festival,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더욱 높이고, 드라이빙 테크닉 등 모터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KSF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 실전 써킷 드라이브, 써킷 라이센스 발급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마련해 모터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제네시스 쿠페 보유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30명은 14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세르지오 호샤(Serigo Rocha) 사장이 최근 지방 사업장을 포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목표와 핵심과제’를 공유하는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한국지엠 가족 대동한마당’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보여준 호샤 사장은 보령, 군산, 창원의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7일 부평 본사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갖고 소통경영을 이어갔다. 호샤 사장은 유연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임직원 신뢰, 문화의 다양성 존중 등 평소 실천해온 본인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고객을 중심으로 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품질이 제품을 판다’ 슬로건 실천을 위한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 회사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현금흐름 달성과 수익성 향상 등을 강조하며 경영현황 전반
[kjtimes=견재수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문 불법 브로커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및 증차 행위에 대하여 시·도별 의심사례를 전수 조사하여 불법행위에 대해 사업취소 등 강력히 조치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용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이 2004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이후 청소용·살수용 화물차 등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허가하는 화물자동차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및 증차 허가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 브로커들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규허가가 허용되는 화물자동차로 허가받은 후 이를 대폐차(노후차 등을 새 차로 교체) 하겠다고 하면서 관련서류를 위·변조해 허가를 해주지 않는 일반화물자동차로 바꾸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kjtimes=견재수 기자] LH에 따르면 지난달에 분양했던 경북김천, 대구신서, 제주서귀포 등 혁신도시의 청약이 200~300%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L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열기가 세종시에서 혁신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5월 18일 Ab2블록 660세대를 3.3㎡당 570만원대에 청약을 실시한 결과 2,000여명이 신청하여 평균 3대1, 일부 타입 최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이전기관 종사자 또한 대상호수 462호를 초과하여 487명이 신청하였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경우도 지난 23일 B4블록 350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741명이 신청하여 평균 2대1, 일부 타입은 최고 6대1에 이르렀고,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서는 25일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여 분양·공공임대 혼합형 450세대로 구성된 A1블록의 1순위자 요건을 24개월 이상으로 제한했음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감사실에 구멍이 뚫렸다. 직원들의 비리 연루 사건으로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감시해야 할 감사실 간부가 금품을 받아챙겼다가 구속된 것이다.이는 한수원이 비리백화점으로 불리는 근본 원인이 드러난 대목이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에선“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국민들의 질타를 한수원이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주총에서잠시 공석이던 사장 자리에김균섭 신임사장이 내정되면서 그가 '비리백화점'의 오명을벗고 '윤리경영'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일, 한수원 본사 전 감사실 A차장과 금품을 제공한 납품업체 대표 B씨를 구속했다. A차장은 지난 2009년 4월 B씨로부터금품을 받은혐의로 구속됐다.A차장에게 돈을 건 넨 B씨는 지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선진시장인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의 수출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7일 일본 완성차 업체인 스즈키의 본사에서 첨단 핵심 부품을 대거 선보이는 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K9에 적용되어 화제가 되었던 LED Full AFLS,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는 물론 첨단 제동장치와 친환경부품·램프제품·안전제품·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그리고 운전자 편의를 도모하는 메카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60여 개에 이르는 핵심 제품을 전시했다. 이 전시회에는 스즈키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구매 관련 임직원 200여 명이 관람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스즈키가 소형차종을 주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에 주목하여 경차·소형차용 제품을 집중적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Jeep 브랜드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Jeep 콤팩트 SUV ‘컴패스 스포츠(Compass Spo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컴패스 스포츠는 2,000만원대의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Jeep 브랜드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Jeep의 고급 라인업에도 적용되는 모든 첨단 안전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탑승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또한, Mopar® 정품 액세서리를 통해 크롬 사이드 미러와 크롬 도어 핸들 등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컴패스를 꾸밀 수 있으며, 차량의 트렁크와 바로 연결해 텐트 내에서도 트렁크를 이용하거나 짐을 바로 싣고 내릴 수 있는 캠핑 텐트, 자전거 거치대, 세척이 가능한 애완 동물용 베드, 루프 하드 박스 등 아웃도어 활동이나 취미에 관련된 Mopar® 액세서리로 Jeep 컴패스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Jeep 컴패스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동급 콤팩트 SUV 중
[KJtimes=견재수 기자]서희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28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한다. 7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4층의 12개동 844세대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앞에 1만4천 평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수인선 복선전철 오목천역(가칭, 2015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서울대 수원캠퍼스·수원여대 등 교육기관, 권선구청·수원시청 등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다. 오는 2015년 3월에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조합인가 승인과 계약계좌를 아시아 신탁사에서 자금을 관리해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CJ대한통운이 중증지체장애인의 전동휠체어 이동 수리지원에 나섰다. 7일 CJ대한통운(이하 대한통운)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와 손잡고 전동휠체어 이동 수리 프로그램인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통운에 따르면 회사는 중증지체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독립연대의 활동에 공감해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수리와 예방 정비가 가능한 이동 수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통운에서 제공한 수리 차량은 내부에 소형 발전기, 콤프레셔, 용접기에서부터 살균세척을 위한 스팀세척기까지 전동휠체어 수리와 소독 등에 필요한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 이동 수리소다. 이동 정비사 역시 장애인임을 고려해 1톤 무게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자체 리프트도 부착했으며 이에 수리와 정비가 용이하게 제작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진로소주가 전세계 증류주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많은 20개 증류주 가운데 1위는 6138만 상자의 실적을 기록한 진로 소주로 파악됐다. 미국산 보드카 스미르노프(Smirnoff)로 같은 기간 2천470만 상자의 판매량을 보여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2390만 상자의 실적을 거둔 한국 롯데 주류의 소주(처음처럼)였다. 진로소주의 판매량이 더욱 놀라운 것은 1위와 2위의 판매량이 무려 2.48배의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진로와 롯데 두 회사의 소주 판매량을 합하면 8608만 상자로 증류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한 상자당 30병(360㎖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는 작년 한 해만 2억5824만 병을 판 셈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2013 더 퍼펙트 크루즈(The Perfect Cruze)’를 출시했다. 지난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퍼펙트 크루즈는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안개등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을 구현했으며,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Chevrolet MyLink)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는 한층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에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준중형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한 쉐보레 크루즈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크루즈의 외관은 기존의 수평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수직적인 느낌을 주는 신형 그릴로 바뀌며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 베젤 헤드램프를
[kjtimes=김현진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2012년 한정판 MINI 스페셜 에디션 모델 MINI 베이커스트리트와 베이스워터, MINI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등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 부산 모터쇼에서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이번 스페셜 모델은 MINI 브랜드 만의 아이콘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특별한 디자인과 장치들이 MINI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 준다. 특히 이번 모델들은 MINI의 고향이기도 한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2 하계 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런던의 지역명을 차용했다. 이는 런던이 가진 최신 트렌드와 오랜 시간 전 세계 방문객들의 사랑 받아 온 런던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 되고자 하는 MINI의 가치 지향점을 표현한 것으로, MINI 브랜드의 역사적 근원과 스포티함, 프리미엄 소형차로서 지니고 있는 태생적 장점들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개성파를 위한 MINI 베이커스트리트 MINI 베이커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모델로,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미국 브랜드 NO1의 자존심을 회복하며 수입차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5월 한 달 간 총 판매량이 전년 동월比 49.8%나 급등하는 놀라운 성적이 이를 입증했다. 5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5월간 총 37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8%의 놀라운 성장과 함께 2009년 3월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판매 호조를 이어가게 된 원동력으로 지난 5월 선 보인 랭글러 사하라와 랭글러 스포츠 등 신차의 출시로 풀-라인업을 구성한 랭글러의 판매 호조와 지난 1월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인 300C의 인기가 지속돼 전월대비 34.%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발효된 한-미 FTA 역시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7일 출시된 랭글러 사하라는 다른 랭글러 라인업과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각종 편의 사양은 물론,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 트레인의 적용으로 한층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어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다른 주역인 크라이슬러 300C역시 미국
[kjtimes=견재수 기자] 수입차 업계가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사후 정비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벤츠의 경우 정비센터 1개소 당 차량등록 대수가 3672대에 이르며, 정비 시 시간당 공임연비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대표적인 수입차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비센터 1개소당 차량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3,672대로 가장 많았다. 어어서 BMW 3306대, 폭스바겐 2677대, 혼다 2625대, 아우디 2589대, 렉서스 2519대, 토요타 1794대 순이었다. 부품가격과 함께 수리비를 결정하는 요인인 시간당 공임 역시 메르세데스-벤츠가 68,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토요타가 42,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수입차의 경우 아직 국산차 견적프로그램(AOS)과 같이 신뢰성있는 업계(보험 및 정비) 공동의 수리비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그 동안 총 21세대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 5천만원을 후원해왔다. 금년에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3억 2천만원을 무상 지원함과 함께 직원 및 직원가족이 건축 현장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 다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