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디즈니의 미키, 미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썸머 스페셜 패키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려은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디즈니 썸머 스페셜 패키지는 블루와 핑크,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여름을 즐기는 미키와 미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제품 사용 후에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납함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용량은 120정이다. 제품은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와 핑크 색상은 네이버 쇼핑에서, 베이지 색상의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각각 판매중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최근 캐릭터와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역시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색다른 썸머 패키지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도 챙기고 디즈니 제품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라이프 스타일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 운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운동량만큼 식단도 각별히 신경써야 균형 있는 몸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단을 조절할 경우 영양 결핍 문제나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식을 섭취했을 때 체중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겪기도 해서다. 따라서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운동 중 탈수를 예방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영양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가볍게 마시고 운동 전후 수분, 포만감, 영양을 채워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눈여겨보자. 운동 중에 생길 수 있는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수분 보충 음료! 운동 중에는 땀으로 급격한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어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운동 전에는 500~600㎖, 운동 중에는 15분마다 120~150㎖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맹물을 마시기 꺼려진다면 가벼운 맛에 전해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스포츠음료나 깔끔한 향과 맛의 차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재 발매한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된,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작년 9월 28일 출시해 완판의 신화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한 재발매에 많은 국내외 스니커즈 콜렉터 및 매니아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태극기의 바탕을 나타내는 흰색 바디를 중심으로, 옆면에는 아디다스의 삼선이자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 일부를 표현했으며, 신발의 텅(혀) 부분에는 상징적인 태극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힐 컵 부분에는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 되었으며, 안창(인솔) 부분에는 ‘SEOUL’이란 텍스트가 컬러풀하게 새겨져 있어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적인 감성까지 담고 있다. 이번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은 특별하고도 상징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울트라 부스트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 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3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광복회(회장 김원웅)과 함께 독립문화유산 보호 및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우선 스타벅스가 후원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통해 구입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 ‘약욕개조사회선자개조아궁’이 독립문화유산으로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된다. 이는 스타벅스가 그동안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 왔던 독립문화유산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그동안에도 백범 김구 선생의 ‘광복조국’(2015년), ‘존심양성’(2016년) 친필휘호유물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2017년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을 위한 3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스타벅스가 이번에 기증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는 1936년에 작성한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先自改造我窮)”이라는글귀로 “만일 사회를 개조하려면 먼저 스스로 자
[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의 반기 당기순이익이 최초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실적으로 새로운 신(新)남방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중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전북은행 자회사로 인수 하였다. 인수 첫해 하반기 당기순이익은 30억 원이었으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00억을 돌파하였다. 3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무엇보다도 자산이 크게 늘었다. 프놈펜상업은행의 올 2분기 말 총자산은 9,448억 원으로 전년 동기(7845억 원)보다 20.4% 증가했다. 총대출과 총수신 역시 각각 5,183억 원에서 6,867억 원, 6,410억 원에서 7,372억 원으로 각각 32.5%, 15%씩 늘었다. 수익성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은 1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4억 원)보다 32.7% 증가했다. 1년 새 NIM은 4.81%에서 5.38%로 57bp나 상승했는데 이는 2% 내외인 국내은행 평균 NIM을 크게 웃도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를 자랑한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해 기존에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이미지로 담아내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1.3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수광면적)을 넓혔으며,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재현성은 높이고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이 적용됐다.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은 바닷가와 같이 햇빛이 강한 환경에서는 Low-ISO 모드로 작동해 색 재현성을
[KJtimes=김봄내 기자]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이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2019 PNC는 2019년 시즌 첫 펍지 주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여한 16개 팀은 수 많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긴장감 넘치는 배틀로얄 경기를 선사했다. 러시아 팀은 3일 차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한국 팀과의 격차를 좁히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팀은 대회 1일 차 39킬, 2일 차 21킬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지만, 결국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9 PNC 파이널은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의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20
[KJtimes=김봄내 기자]별빛이 쏟아지는 평창의 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작은 시골마을을 감싸면 낭만적 휴가를 선물해 줄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8,500억원의 개인 재산을 내 2007년 설립한공익단체로 교육 지원 사업 및 의료지원, 문화 격차 해소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는 지역 마을과 예술장르를 연결하여 마을 공동체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예술을 매개체로 마을주민, 아티스트,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가치를 새로 알리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에 시작한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는 현재 평창군 계촌 클래식마을, 남원 동편제국악마을을 예술마을로 선정해 예술축제, 예술교육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여 곳에 10일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통해 '갤럭시 노트10 5G'를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제스쳐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시원한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相生)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LG전자와 국내 협력사는 지난해 약 300억 원을 투자해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축적해온 자동화 노하우를 협력사에 적용한 결과 지난해는 전년 대비 자동화율이 약 10%p, 생산성은 최대 550% 증가했다. 불량률도 최대 90% 감소했다. 우선 LG전자는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생산센터와 소재/생산기술원의 생산기술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자동화할 수 있는 공정을 찾아내는 데 집중했다. 각 협력사의 재료 가공, 부품 조립, 포장, 물류 등 생산 全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해 우선 순위가 높은 공정부터 자동화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구조나 제조 공법을 변경하고 부품의 복잡도를 낮추는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들도 제안했다. LG전자가 자동화를 지원한 업체 중 경남 김해에 위치한 고모텍은 냉장고 도어를 생산하는 1차 협력사다. 고모텍은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제빙(製氷) 도어를 생산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2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티저(T easer)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시계 화면으로 시작된다. 시계에는 기존 LG 듀얼 스크린과 스마트폰의 고정각도를 암시하는 0°, 104°, 180°가 적혀있다. LG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LG 듀얼 스크린은 0°, 104°, 180°의 각도로 고정해 사용 가능하다. 영상 내에서 시계의 분침은 0°에서 180°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며 시침과 만난다. 하나로 합쳐진 시침과 분침은 양쪽으로 펼쳐지며 두 개의 화면으로 변신한다. LG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LG 듀얼 스크린에 '프리 스탑 힌지(Free Stop Hinge)' 기술을 적용했음을 암시했다. '프리 스탑 힌지'는 노트북 등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신제품이 화면을 덮은 상태부터 완전히 펼친 상태까지 어느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LG 듀얼 스크린의 두 화면이 반으로 접히며 닫히는데, 닫힌 화면 상단에도 날짜와 시간이 보여진다. 이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 듀얼 스크린이 전면 알림창을 탑재한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
[KJtimes=김봄내 기자]LG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시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찾아 구하려다 순직한 故 석원호(45) 소방위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또,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한다. 안성소방서 양성119지역대 소속의 고인은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 도착 후 검은 연기로 가득찬 건물에서 공장 직원 일부가 대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직원들이 지하층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망설임 없이 건물로 진입했다. 그러나 거센 불길과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연기 속을 뚫고 지하로 진입하던 중 건물 일부가 무너질 정도의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15년간 소방관으로서 일해온 그는 항상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가며 솔선수범했고,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소방관이었다. 어머니를 먼저 여읜 후 70대 부친을 모시고 사는 효심 깊은 아들이었고, 10대의 두 자녀를 두고 순직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들이 힘든 업무를 수행하며 헌신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이번 故 석 소방위의 숭고
[KJtimes=김봄내 기자]90년대 인기 있었던 작품을 새롭게 각색하는 리메이크 열풍이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알라딘’에 이어 최근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을 실사화한 영화 ‘라이온킹’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라이온킹’은 1994년 개봉 이후 2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섰다. 어린 시절 영화를 봤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친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각색된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이에 따라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기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사랑 받던 제품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친밀감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리메이크 제품들 중에서 과연 어떤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라이온킹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리메이크된 추억의 제품들 기존 꾸준히 인기 있던 제품을 새롭게 각색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맛을 선사하는 식·음료 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협업하여 ‘인디안밥 우유’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
[KJtimes=김봄내 기자]탄산 특유의 거품은 강렬하고 상쾌한 짜릿함으로 눅눅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 레몬 및 애플민트 2종을 선보였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전달하고 탄산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향·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다. 씨그램 THE탄산은 넉넉한 용량의 4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 드롭탑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쿨링’과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쿨링’을 출시했다 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은 드롭탑만의 스페셜티 블렌드 콜드브루와 스파클링, 과일을 함께 사용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스타일의 음료다. '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클링'에는 상큼한 오렌지로 강렬한 햇빛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컬러를 냈으며 '콜드브루 애플민트 크러쉬클링'은 여름 청사과를 활용해 산뜻한 그린 컬러를 표현했다. 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에는 바삭한 크러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과 협업하여 이탈리아 해변 콘셉트로 꾸며진 ‘비치 파크 바’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8월 31일까지 도심 속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비치 파크 서머>’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는 호텔과 함께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듯한 이탈리아 해변의 콘셉트로 비치 파크 바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페로니와 함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비치 파크 서머>’의 일환으로 새롭게 꾸며진 비치 파크바는 화이트와 블루의 색감과 이탈리아 해변가에 있을 법한 콘셉트의 락커룸과 선베드, 그리고 태닝존을 준비해 해변의 정취를 더했다. 특히 락커룸과 비치 파크바 입구의 포토존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비치 파크 바 이용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르 메르디앙의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