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 플래그십 제품의 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50(Galaxy A50)’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공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옥션, 위메프, 11번가를 통해 ‘갤럭시 A50’ 자급제 모델 3000대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7만3000원이다. ‘갤럭시 A50’는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과 영상 등의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을 한층 더했으며 A시리즈 최초로 온스크린 지문 인식을 지원해 제품이 놓인 상태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A50’는 후면 123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 페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 A50’는 코랄,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6월 14일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공식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
[KJtimes=김봄내 기자]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엑스포 2019(LICENSING EXPO 2019)’에 3년 연속 참가,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라이센싱, 리테일, 미디어 콘텐츠 분야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로써, 라인프렌즈는 북미뿐 아니라, 남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강화는 물론,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인 ‘브라운앤프렌즈’와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BT21’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프렌즈의 북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 뉴욕 타임스스퀘어, LA 할리우드 등 미국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스토어의 운영과 라이센싱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북미 매출이 3,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부터 ‘라이센싱 엑스포’에 참가해 가장 독창적인 부스 중 하나로 인정받아 온 라인프렌즈는 올해도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 ROY6 등 다양한 캐릭터 IP
[KJtimes=김봄내 기자]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형태의 아이스바가 아닌 애플망고나, 젤리 등 기존에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재료를 활용한 제품부터,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바 등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물론, 먹는 재미까지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작은 먹거리에서도 재미를 찾고자 하는 일명 ‘펀슈머(Fun+Consumer의 합성어)’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발이 중요해졌다”라며, “올 여름 아이스바 제품 경우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전했다. 달콤 상큼한 풍미의 과일을 활용한 아이스바 제품은 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GS25와 GS슈퍼마켓에 단독으로 선보인 ‘애플망고바’는 달콤한 애플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추자현의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인하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추자현이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추자현은 여성스러운 핑크 셔츠 원피스와 클래식한 쉐입의 베이지 컬러 크로스백으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니크한 트위스트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는 산뜻한 컬러감으로 추자현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함께 매치한 숏 체인 스트랩 포인트 크로스백은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 시켰다. 추자현이 착용한 셔츠 원피스와 크로스백은 각각 온앤온, 조이그라이슨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부드러운 핑크, 베이지 컬러가 화사함을 더해주어 세련된 여름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발리에서 진행되는 추자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 드롭탑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캐릭터들과 만났다. 매년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드롭탑은 올해의 캐릭터로 스폰지밥과 뚱이를 선정하고 이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린 한정판 미니 선풍기 2종을 출시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미니 선풍기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귀여운 표정을 담아 두 가지로 선보였다. 드롭탑 매장에서 ‘아이스탑’ 빙수 또는 전 메뉴(병음료, MD상품 제외) 10,000원 이상 구매 시 하나를 선택해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탁상용 미니 사이즈로 학교,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 두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윗부분 뚜껑을 열어 학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필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탑은 다양한 과일과 토핑으로 차별화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롭탑의 시그니처 빙수다.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 젤라또가 어우러진 ‘망고’, 고소한 콩가루와 볶음 현미, 쫄깃한 감말랭이를 올린 ‘홍·팥’, 오렌지·자몽·석류 베이스로 화려한 색감과 새콤한 맛이 특징인 ‘오자몽’, 대만산 흑당시럽과 흑당펄을 올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제품 개발에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52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제품 체험 리뷰, 콘셉트 및 관능평가, 식품 관련 시장 정보 교류,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개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활동이다. 52기 주부모니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2차례(둘째·넷째주 수요일) 활동한다.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경기지역 거주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포함한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하며, 기존 풀무원 주부모니터 경력이 있거나 동일 기간 풀무원 그룹 내 모니터 및 타 식품회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풀무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 기간은 6월 7일(금)부터 6월 18일(화)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21일(금) 예정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6월 27일(목) 진행되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한 달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할인,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다. 스타필드는 여름 시즌 고객이 늘어나는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해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작년보다 1달 앞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기상청에서 올 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한 만큼 6월부터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던 5월 마지막 주말(25,26일)에는 5월 평균 주말보다 객수가 10% 가량 증가해 더위에는 실내 쇼핑몰이란 공식을 입증했다. 남들보다 일찍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도심 럭셔리 워터파크인 ‘아쿠아필드’가 온라인 예약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일찍 찾아온 물놀이 고객들을 위해 지난 5월 초 옥상 야외 워터파크를 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천497억원(3억8천만달러)으로 최근 매출액의 8.5%에 해당한다. 이번에 계약한 LNG운반선 두 척은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78억달러)의 38%다. 삼성중공업 수주잔고는 약 203억 달러로, 작년 3월 2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회복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 하반기부터 선가가 회복 중인 LNG운반선과 올해 발주가 재개된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을 선별 수주한 전략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QLED TV 등 구매하는 제품의 사이즈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형 QLED 8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형 QLED TV 75형이나 65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HW-MS651/KR이 55만원 상당, HW-MS550/KR이 45만원 상당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에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Samsung Electric Playground)'를 오픈하고, 6월 15일까지 '갤럭시 S10 5G'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8일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갤럭시 S10 5G'를 호주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에 '갤럭시 S10'과 함께 빛 축제에 걸맞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S10'으로 빛의 파장을 보내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320개의 다이내믹 라이트 폴(Dynamic Light Poles)을 비롯해 6.5m의 LED 조명을 탑재한 인피니티 슬라이드(Infinity Slide)를 즐기며 '갤럭시 S10'으로 촬영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 워크(Sky Walk) 전망대를 행사장 내에 설치해 아름다운 시드니 항과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갤럭시 S10'으로 셀피를 촬영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 부문장 차경환 상무는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는 5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했고, 이후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국민과 함께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다. 이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대기오염을 막자(Beat Air Pollution)'에 우리나라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목표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물려주기 위해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및 개인 모두가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민간 환경단체, 기업, 학교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후 친환경악단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5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천19억7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20억6천만달러 줄었다. 4월(-12억2천만달러)에 이어 두 달째 감소한 것으로 외환보유액은 작년 8월(4천11억3천만달러) 이후 최소다. 달러화 강세에 유로화 등 기타 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게 주요인이다.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는 0.5%,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는 각각 2.5%, 2.0% 약세였다. 다만 엔화는 달러화 대비 1.9% 강세였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천757억9천만달러로 전월보다 16억3천만달러 늘었다. 반면 예치금은 전월보다 36억7천만달러 줄어든 157억1천만달러였다. 한은 관계자는 "유가증권과 예치금은 모두 당국이 외화자산을 운용하는 수단이다. 운용하는 쪽의 판단에 따라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1억8천만달러로 1천만달러 줄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리인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이해 ‘제일냉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일냉면은 ‘제일 수육 물냉면’과 ‘제일 명태 회냉면’ 2종으로 전용 메밀 생면을 사용했다. ‘제일 수육 물냉면’은 쇠고기 육수 비중을 높여 평양냉면 특유의 심심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함께 제공되는 차돌양지 수육 냉채를 육수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일 명태 회냉면’은 양념장으로 숙성한 쫄깃한 명태회 무침을 올려 매콤하게 입맛을 돋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일냉면 소개 영상을 보고 9일까지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브랜드 8주년 기념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CJ ONE 앱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제일냉면 30% 할인쿠폰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할인쿠폰 사용 시 타 쿠폰 및 제휴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제일제면소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 메뉴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여름 무더위를 제일냉면으로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요리와 주류가 특화된 ‘별미주가’ 매장에서는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일본에 론칭했다. LG전자는 4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 TV사업운영센터장 박형세 부사장, 일본법인장 이영채 상무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제품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과 어울리는 도쿄 국립신미술관을 론칭 행사 장소로 선택했다. 일본 건축의 거장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이곳은 미술관 자체만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미니멀리즘을 통한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 through Minimalism)’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델피노 시스토 레그나니(Delfino Sisto Legnani)가 ‘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본을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동우회(KASA, Korean air stewardess alumni)는 6월 4일 닥터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 이국종교수)에 지원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KASA는 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1,000여 명으로 구성된 동우회다. 지난 1983년설립 후 지금까지 장학사업, 시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자선 합창단 공연, 무료급식 봉사는 물론, 대한항공 봉사단의 일원으로 연탄 후원과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동우회의 취지에 공감해 일정액의 운영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KASA는 과거 하늘에서 승무원자격으로 승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힘써왔던 회원들이 하늘을 이용해 생사(生死)의갈림길에 선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닥터헬기 도입 취지에 공감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KASA는 그동안 자선 바자회 등 수익사업과 운영기금 일부를 모아왔다. 닥터헬기는 현재 전국 6개 지역에 총 6대가 배치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