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완연한 봄 기운이 다가와 벚꽃놀이를 기다리는 패피라면, 올해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일명 ‘꾸안꾸’ 패션을 주목해보자. 상큼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들이 출시되어 ‘꾸안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크록스의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은 봄을 맞아 기본적인 블랙, 라이트그레이, 네이비 색상에 이어 만개한 벚꽃을 닮은 ‘멜론’ 컬러로 재탄생했다. ‘멜론’ 컬러는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9년 트렌드를 이끌 ‘올해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상이다.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패턴 양말 또는 레이스 양말을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과 레이어드해 깔끔하지만 약간의 포인트가 가미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모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데님 팬츠를 매칭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가능하다. 또,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은 기존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보다 40% 더 부드럽고 25% 더 가벼운 신소재를 적용해 놀랍도록 편하고, 밴딩 타입으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가 쉬워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멜론/화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상반기에 최신 커피 트렌드를 선보이는 상반기 최대 커피 박람회 ‘2019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올해 전시회의 메인 컨셉으로 ‘Made in Coffee’을 선정했다. Made in Coffee는 커피의 모든 것을 전시를 통해 시연하다라는 뜻으로, 주요 키워드로는 기업회의(Meeting), 개발(Invention), 커피(Coffee) 등 여러 요소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풀어내고자 하였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타 산업 간의 융합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과 함께 업계 종사자들과의 교류도 할 수 있어 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u 소비자 입맛 고급화... 관련 산업과 협업(Meeting)통해 차별화 필요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특색 있는 커피 서비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커피 시장 역시 다변화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늘어난 수요에 맞춰 업계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는 4
[KJtimes=김봄내 기자]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뜻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가정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에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간편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제품보다는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싱글오리진’, 과일과 허브를 조합해 풍부한 맛이 돋보이는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핑크빛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 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가정에서 즐기는 최상급 커피, 커피전문점 싱글오리진 원두 인기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가정에서도 최상의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구지 G1’ 원두(250g)를 출시했다.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구지는2,000M 고지대에 위치한 농장의 비옥한 토양과 최적의 기후에서 탄생한 커피로 한 입 베어 문 딸기, 진한 꿀의 바디, 입 안 가득 퍼지는 화려한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산미와 커피를 마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3월 22일 단 하루,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차돌박이 메뉴 ‘숙돌배기’를 4천9백 원(정가 9천9백 원)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야채와 고소한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차돌박이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돌박이를 보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차야소스’는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소스다. 야채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차야소스는 숙돌배기와 맛의 궁합이 좋아 고기의 풍미를 높여주며, 야채의 다양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2일(금) 단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탁월한 밀착감으로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덜어주는 배낭 ‘프리마 36’을 출시했다. 밀레 ‘프리마36’은 당일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 들이의 배낭으로, 하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프리 플렉스(FREE FLEX) 시스템을 도입해 오래 걸어도 어깨가 가뿐하다.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리 플렉스 등판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등과 배낭의 밀착감을 높여주며, 어깨와 등, 골반뼈 윗쪽으로 소지품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배낭 무게로 인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겉면에 일반 나일론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이 사용돼 산행 중 주변 장애물로부터 생기는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등판에는 통풍이 잘 되는 3D 메쉬 원단을 적용해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하단에 레인 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비를 만나도 배낭이 젖지 않도록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확장형 후드로 수납 공간을 늘릴 수 있고, 전면, 옆면, 하단, 힙밸트 등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물건을 세분화해서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
[KJtimes=김봄내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이 제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은 황금돼지 해를 맞아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를 돼지 캐릭터 데이지가 주인공인 ‘굴리굴리 프렌즈’로 리뉴얼 출시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그림책 작가이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현 작가의 캐릭터다. 새롭게 바뀐 어린이용 가그린에는 숲에 살고 있는 마음씨 고운 착한 돼지 데이지와 호기심 많은 친구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용기도 새롭게 바꿨다. 기존 유색 용기에서 재활용이 비교적 쉬운 무색 투명 용기로 변경했다. 용기가 투명해지면서 타르색소가 없어 투명한 가그린의 특장점을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동아제약은 소비자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린이용 가그린에 불소 함유량을 기재했다. 또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튼튼이 마크를 표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아제약은 효과빠른 감기약 ‘판텍큐’를 2017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바뀐 판텍큐는 네오솔(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액상형 용액상태로 만들어 신체에 최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쫄병스낵 짜파게티맛과 커피우유맛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농심의 라면브랜드를 딴 두 번째 스낵으로, 지난 2017년 출시한 쫄병스낵 안성탕면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짜파게티 고유의 짜장 맛을 구현해, 고소하면서도 짜장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커피우유와 스낵의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커피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도 쫄병스낵이 아닌 쫄병블랙이다. 농심은 최근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커피맛 우유를 스낵과 조합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콜롬비아산 원두 분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쫄병스낵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10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쫄병스낵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백 & 레더 브랜드 0914(공구일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0914와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한 여성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꿈꾸던 이상향에 도달하는 동안 펼쳐지는 여행 스토리를 컨셉으로 담고 있다. 화보 속에서 이하늬는 ‘가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0914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0914의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Lively Life’로, 생기 넘치는 삶 속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처럼 가방의 독특한 실루엣 안에서 위트 있는 디테일을 찾아내는 재미를 주는 컨셉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브랜드의 이념 삼아, 소비자의 니즈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방과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0914는 매 시즌 100여 스타일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화보 속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하늬는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해준 영화 ‘극한직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활용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녹차 음료가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하버드 의대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을 3개월간 섭취하면 호흡기계 질병과 독감이 30% 이상 감소하고, 중금속과 납은 50∼70%, 카드뮴은 4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녹차의 탄닌 성분은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수은과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체내 중금속과 결합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금속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등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높인다.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을 사용해서 만든 차로,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집중력 증가, 당뇨 예방, 해독 작용, 소화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녹차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하루에 5잔을 마시면 자연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기능이 있고, 노화에 따른 기능도 개선시킨다. 이 뿐만 아니라, 당뇨를 예방하고 새로운 두뇌 세포의 성장을 촉발시켜 기억력과 학습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KJtimes=김봄내 기자]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2019 봄/여름 시즌,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위치한 작지만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매력적인 카탈리나섬(Catalina Island)으로 떠난다. 탐험의 미학을 선보이며, 다양한 2019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 한 투미와의 여정을 소개한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견고한 내구성의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가 특징인 제품으로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 포켓을 비롯해 내외부의 디테일한 수납 구성으로 일상, 비즈니스 등에서 핸즈프리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 레더와 부드러운 카키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알게(Algae) 컬러를 비롯해 모던한 엠보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엠보스트(Grey/Embossed), 네이비(Navy) 컬러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게코(Gecko)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는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봄 간절기를 대비한 기능성 방풍 자켓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모트 자켓들은 봄과 겨울 사이 애매한 날씨 속 방풍과 발수 기능을 발휘해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에트나 자켓은 가슴 부분 배색 컬러와 등고선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패턴 프린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방풍자켓이다. 여기에 가슴 부분에는 짙은 색상의 굵은 스트라이프와 노란색 지퍼, 스트링을 적용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후디드 집업 디자인에 모노톤의 차콜 색상으로 가벼운 러닝부터 주말 야외활동까지 기본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7만 9천원. 바스토 자켓은 하이넥 사파리 디자인으로 마모트와 일본이 공동 개발한 나일론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방풍성과 발수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고 심플한 컬러로 일상에서도 쉽게 코디할 수 있고 후드를 탈부착해 두 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 부분에는 마모트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가슴과 팔 쪽 포켓이 있어 수납성 또한 높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업계 최초로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영종휴대폰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종휴대폰센터 신설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편리하게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종휴대폰센터에는 외국어(영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도 배치되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서비스측은 "과거에는 해외 출국 직전에 휴대폰이 고장나면 인천에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가야 했다"며 "영종국제도시에 서비스센터가 신설되면서 출국시 휴대폰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고객은 물론 해외여행 중 휴대폰 침수나 파손이 발생했을 때도 귀국 직후 바로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센터 신설 배경을 전했다. 이번 영종휴대폰센터 오픈으로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센터는 전국 178개가 되었으며 이는 업계에서 최대 규모로 고객들은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크게 3가지다. LG전자 등 협약참여기관 3곳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 등과 같은 대형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센서, 필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참여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노령 인력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에 대해 교육하고 향후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이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KJtimes=김봄내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봄볕에도 환하게 빛나는 투명 피부를 위한 신제품, 투명 에센스 마스크를 출시한다. 꽃샘추위도 잠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 나들이 외출이 잦아지면서 햇살 보다 더 환하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볕에 부쩍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위해서는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케어가 필수적이다. 투명 에센스 마스크는 백화점 1위* 화이트닝 에센스인 저자극 투명 에센스의 집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담아낸 시트 마스크로 즉각적으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 준다. 피부가 유난히 어둡고 칙칙해 보일 때 저자극 투명 에센스와 함께 하루 15분, 주 2-3회 2주 간 집중 케어 하면 환하게 빛나는 투명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투명 에센스 마스크는 25ml 5매에 6만 5천원 대로, 전국 57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