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설렘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선사할 ‘은우를 잡아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빙의 ‘은우를 잡아라’ 이벤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설빙과 함께 한층 더 달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저 설빙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화이트데이 이벤트 영상 속에서 설빙 전속모델인 아스트로 차은우가 핫초코마시멜로설빙 실루엣 사이에 들어오는 순간을 캡처해 인증하면 된다. 페이스북은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여 캡처 이미지를 함께 첨부하고, 인스타그램의 경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세트’를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8일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고객님들이 더욱 스윗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전속모델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화이트데이는 설빙과 함께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밥 위에 뿌리는 소스만으로 한 끼 권장 채소섭취량을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덮밥 소스를 선보인다. 풀무원은 아이들의 바른 입맛 형성을 위해 채소 편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키즈밀 제품인 신개념 덮밥소스 ‘골고루쿡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덮밥소스 ‘골고루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 카레, 토마토, 잡채 소스에 채소를 곁들여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이들이 생채소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 채소로 국물을 낸 채소상탕과 함께 조리했다. 밥과 함께 먹는 ‘한우잡채’, ‘치킨카레’, 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한돈짜장’, ‘체다치즈토마토’ 등 총 4종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전 품목이 연령별 권장 식사패턴에 근거하여 설계되어 부어먹는 소스 만으로도 한 끼 권장 채소 섭취량을 충족한다. 특히, 채소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 뿐 아니라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과도한 열 살균으로 인해 맛이 저하되고 영양소 파괴가 많은 레토로트 공정과 달리, 한 그릇씩 만들어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CLL공법’을 사용하여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화이트 머스크의 프레시한 향을 품은 제품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에게 적합한 매혹적인 향수다. 신비롭고 관능적인 여성을 위한 ‘라 뉘 트레조’ 향수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리지아의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여 순수하면서도 깨끗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우아한 로즈 에센스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베이스의 크리미한 바닐라가 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세련미를 자랑하는 보틀은 투명한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를 머금은 보틀은 빛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매혹적인 다이아몬드 보틀로 시각적 매력을 뿜어내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은 로맨틱한 하루가 필요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랑콤 관계자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토니모리가 스테디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리뉴얼하고 라인을 총 3종으로 확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스테디셀러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여기에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더 촉촉 그린티 인텐스 크림’을 출시해 그린티 크림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있는 순도 100%의 발효녹차 청태전 추출물을 사용하여 맑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청태전은 남해의 햇살과 바람으로 4계절 동안 자연발효 시킨 것으로 생녹차에 비해 월등한 수분 저장·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젤 타입의 텍스처보다 더욱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마일드 워터리 텍스처’로 업데이트 되어 피부에 더욱 깊은 수분감을 더한다. 토니모리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리뉴얼과 함께 피부 타입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산뜻한 마무리감의 ‘젤 크림’, 촘촘한 고보습을 선사하는 ‘인텐스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은 트러블이
[KJtimes=김봄내 기자]유럽 가전 브랜드 ‘보쉬(BOSCH)’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가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WTG86401RK)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는 유럽 기준 9kg 용량이며,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건조력은 높이고 옷감 손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배수 방식이 아니라 응축물 용기에 모인 물을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응축물 용기는 건조 시마다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 기기 작동 효율을 높여준다. 특히, 해당 신제품은 듀오트로닉(Duo Tronic) 센서 기술이 탑재되어 더욱 정확하게 건조할 수 있다. 2개의 센서가 집안 습도와 온도 등 실내 환경과 건조기 내부 온도를 측정한 후, 환경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작동시킨다. 이와 함께, 센서티브 드라잉 시스템(Sensitive Drying System)은 옷감이 덜 마르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보쉬 에센셜 의류건조기는 알레르기 플러스(Allergy plus)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섬유에 묻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2018 할리스 레시피 챔피언 대회’에서 송은정 바리스타의 레시피로 탄생한 우승 메뉴를 포함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콜드브루 음료 2종은 ‘너츠크림라떼’와 ‘티라미스크림라떼’다.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해 실크 감촉의 크림을 얹은 음료이다. 콜드브루와 크림이 층층이 레이어 된 비주얼로 눈으로도 음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너츠크림라떼’는 ‘2018 할리스 레시피 챔피언 대회’에서 우수한 메뉴구성으로 수상을 한 송은정 바리스타가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 탄생한 메뉴다. ‘너츠크림라떼’는 기존의 에스프레소 샷 대신 콜드브루 샷을 넣은 라떼 위에 실크 감촉의 고소한 너츠크림을 얹었다. 풍부한 아몬드 토핑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콜드브루 메뉴 중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티라미스크림라떼’는 콜드브루 라떼 위에 진한 감촉의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코코아 파우더가 올려져 있어 티라미스 케익을 연상시키는 음료다. 부드러운 치즈와 산뜻한 콜드브루가 만나 콜드브루의 향미를 높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KJtimes=김봄내 기자]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3월 5일 (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모델명에서부터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에 대한 오마주(Homage)를 표현하고 있다. F8 트리뷰토는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의 8기통 엔진이 제공하는 짜릿한 성능과 동시에 향상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등 성능, 주행감 및 핸들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Engine of the Year award)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720마력의 파워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가 2019 봄 시즌 한정판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출시한다. 지난 2016년 출시 이래 매년 봄 맥주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러블리한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에 골드 아사히 로고가 각인됐으며, ‘봄 한정’ 로고까지 더해 소장가치와 희소가치를 드높였다. 나들이객들을 고려해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을 채택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특히, 봄 내음 가득한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일품이다. 희소한 홉인 모츄에카와 레몬드롭을 블렌드해 화려하고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클리어 아사히 브랜드 특유의 깨끗한 끝 맛으로 봄 제철 음식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4년 연속 출시한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러블리한 감성의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매 시즌마다 조기 품절될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패키지와 화려한 향기로 오감을 만족시켜 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아사히주류는 올해도 각 계절에 어울리는
[KJtimes=김봄내 기자]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가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슬릭캔(Sleek Can)’을 선보인다. 코로나는 355ml 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해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슬릭캔’은 기존 355ml 캔맥주 패키지를 코로나 병맥주처럼 날씬하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통통한 외관의 대다수 캔맥주보다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다 더 쉽게 손에 쥐고 마실 수 있지만 용량은 기존 캔 제품과 동일한 355ml를 유지했다. 코로나는 코로나의 시그니처 병 제품의 라벨 디자인을 ‘슬릭캔’에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도 한층 높였다. 파란색 계열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전 디자인에서 벗어나 흰색, 남색 등 브랜드 대표 색상을 배경으로 한 디자인을 캔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코로나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 시즌에 맞춰 휴대성을 강화한 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패키지 리뉴얼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만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향긋한 꽃, 그리고 사랑이 피어나는 봄의 무드에 영감을 받은 ‘재스민 라즈베리 포메그래니트(Jasmine Raspberry & Pomegranate)’를 출시했다. 신제품 ‘재스민 라즈베리’는 재스민의 향을 구현한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의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석류와 라즈베리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시즌 봄에만 접할 수 있는 봄 한정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입안 가득 꽃 피우는 봄의 달콤함을 담은 아이스크림으로, 향긋한 꽃이 피는 봄, 사랑이 꽃피는 화이트 데이 등 사랑하는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재스민은 스트레스 해소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석류와 라즈베리 소스가 주는 새콤달콤함까지 더해져 일상에서의 맛있는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봄 한정 신제품의 패키지는 현대 미술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에디 페로테(Eddie Perotte)가 ‘재스민 라즈베리’의 맛을 형이상학적으로 구현, 사랑이 넘치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뉴트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아노락 ‘클리프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클리프 재킷은 복고풍 패션을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아노락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이다. 가볍고 움직임이 편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후드가 달린 풀오버형 디자인을 채택해 과거 아웃도어 패션을 대표했던 아노락 재킷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됐다. 또한,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게 걸칠 수 있도록 외피에 쌀쌀한 봄 바람을 막아주는 자체 개발 방풍 기능성 원단을, 등판에는 땀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메쉬 소재가 적용됐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망고 컬러로 선보이며 복잡한 절개선이나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일상용 캐주얼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용이하다. 소비자 가격은 26만 5천원이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최근 복고 패션을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전통적인 아웃도어 웨어를 멋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과거 인기 상품의 디자인을 채택해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아노락 재킷은 스포티한 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지만 등산이나 스키를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흑당 베이스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펄’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랙펄 음료는 고소한 우유와 오리지널 흑당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타입의 ‘블랙펄라떼’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흑당의 깊은 풍미를 배가시킨 ‘블랙펄카페라떼’, 부드러운 생크림과 얼그레이 향이 함께 어우러진 ‘블랙펄밀크티’ 3종류로 나왔으며, 마치 바닷속의 흑진주가 알알이 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버블티에 우유와 생크림, 커피, 얼그레이 티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한 단맛의 흑당 베이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 블랙펄 음료는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흑당과, 방부제나 합성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ICED)로만 제공된다. 신메뉴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런칭하며,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라는 컨셉 아래 전속모델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올해로 3년째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기용은 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스타일과 핏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일상 생활 속 네파의 어반 아웃도어룩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장기용은 깔끔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마치 실제 남자친구를 연상시키는 듯한 ‘남친짤’을 많이 보유한 스타로도 유명하다. 그런 장기용은 이번 화보에서도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한 훈훈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컬러풀한 색은 단조로운 하의와, 심플한 무채색의 폴로티셔츠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와 매칭 시키는 등 올 봄∙여름 남성들이 참고할만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인 LA의 베니스비치를 연상시키는 무드를 살려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완성됐다. 젊고, 자유 분방하며 크리에이티브 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베니스비치의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는 봄
[KJtimes=김봄내 기자]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옵션 선택 사양/ ‘인스퍼레이션’ 모델 기본 적용).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디오·사운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와 보스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애초 의도한 방식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소리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해 냈다. 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기준) 스피커 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스피커는 전면의 △중앙에 1개 △양쪽 측면 2개를 비롯, 측면 △프론트 도어 각각에 2개 △리어 도어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이번 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 전 매장, LG베스트샵 등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ThinQ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ThinQ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G8 ThinQ는 전작인 LG G7 ThinQ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89만 7,600원)는 낮췄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지속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ThinQ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 먼저 LG G8 ThinQ는 디자인이 보다 고급스러워졌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 카메라 돌출인 ‘카툭튀’가 전혀 없다. 또 앞면은 수화부 리시버조차 없애며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또 LG 스마트폰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스테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