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가 연인들의 기념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쿠키박스 한정판 패키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애의 맛’만큼이나 부드럽고 달콤한 써브웨이 쿠키를 발렌타인데이 테마의 페이퍼 밴드로 특별 포장해주는 행사다. 핑크색과 하트 문양을 배경으로 써브웨이 인기 캐릭터 ‘카도군’ 커플과 ‘Have a sweet day’라는 문구가 디자인된 페이퍼 밴드는 로맨틱한 감성이 넘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11일부터 매장당 선착순 5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페이퍼 밴드 패키징은 희망자에 한해 적용되는 옵션 서비스이므로, 발렌타인데이 선물 구매자의 경우 주문 시 발렌타인데이 포장을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 써브웨이 쿠키박스는 ▲더블 초코칩, ▲초코칩, ▲화이크 초코 마카다미아, ▲오트밀 레이즌 등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4종의 신선한 쿠키 12개로 구성된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다. 써브웨이 쿠키는 촉촉하면서 쫀득쫀득한 식감과 농밀한 맛, 그리고 성인 손바닥 만한 큼지막한 크기로 인기가 높다. 초코칩 쿠키는 초코칩이 알알이 박혀 있는 클래식한 쿠키이며, 더블 초코칩 쿠키는 화이트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아낌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올해 첫 봄 신상품으로 스테디셀러 워킹화 ‘아치스텝 볼케이노 Ⅲ’를 출시했다. 밀레 ‘아치스텝’(Arch Step)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밀레의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유연하게 살려 건강한 도보를 돕는 아치 지지력을 기본으로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 전 부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매해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Ⅲ는 강화된 투습력으로 오래 걸어도 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목적 워킹화다. 신발 갑피에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소재가 사용됐으며, 아웃솔에는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는 ‘윈드써클’(WINDCIRCLE)이 추가돼 탁월한 투습 효과를 발휘한다. 발바닥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가 고어텍스 멤브레인(극히 얇은 막)을 통과하면 발 밑부분에 삽입된 ‘스페이서’ 층을 지나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배출되는 원리다. 또한, 일반 신발끈 대신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장착해 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애슬레저 의류 라인 ‘메트로 트레이닝(Metro Training)’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9년 새롭게 출시한 메트로 트레이닝은 스포츠 웨어와 일상복을 구분하지 않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컬렉션이다. 후드 자켓, 팬츠 등의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 다양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 에슬레틱 자켓’의 경우 자연스러운 핏과 멜란지와 블루 등 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로 선보여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메쉬 이중직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높이는 등 트레이닝 웨어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팬츠는 깔끔한 라인과 옆선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로, 다른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쉬운 멜란지와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어 운동을 즐기는 커플의 경우 시밀러룩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빅로고 양말, 어글리 슈즈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 연출도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상큼한 과즙에 꽃 향을 더한 ‘미닛메이드 플라워’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플라워’는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음료로, 은은한 꽃 내음과 달콤상큼한 과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꽃 향과 상큼한 과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분 좋은 목 넘김이 특징으로 가벼운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벚꽃 추출물과 사과 과즙이 블렌딩된 ‘미닛메이드 플라워 벚꽃&사과’, 장미향과 포도 과즙이 블렌딩된 ‘미닛메이드 플라워 장미&포도’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꽃과 싱그러운 과즙이 연상되는 생동감 가득한 패키징으로 향과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벚꽃과 사과, 장미와 포도의 색을 이용한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에 시각과 후각,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갖춘 ‘미닛메이드 플라워’는 일상 속에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마시기 좋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플라워’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과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언제든 간편하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눈길이 머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분 좋은 꽃 향, 입안이 즐거
[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2019 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Shining Over Me(샤이닝 오버 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파스텔 옐로우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전지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여신’다운 아우라를 여과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전지현의 미모뿐만이아니라 착용한 주얼리도 화제이다. 전지현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시켜준 ‘라 스텔라 (La Stella)’ 주얼리는 열쇠와 자물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열쇠 모양의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는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월대보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식음료업계는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호두, 땅콩, 밤 등 견과류를 깨물어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는 ‘부럼 깨기’와 한 해 동안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먹는 오곡밥을 간편하게 대신할 수 있는 음료와 스낵 등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와 곡물을 활용해 고소하고 부담 없는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한 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음료업계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고소한 아몬드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고소한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한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했다. 특히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온 가족의 간편한 한 끼 대용식으로도 제격이다. 패키지는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으며, 패키지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광고 촬영장에서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풍부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영상통화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는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죽는 것보다 죽으면 커피를 못 마시게 되는 게 더 두렵다”며 “죽어서 천국에 가더라도 그 곳에 커피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 천국에 커피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그는 "리치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즐기는 내게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가 '최애' 커피가 되었다"며 감탄 어린 소감을 전했다. 커피를 마시거나, 기타를 치는 등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초코칩으로 더욱 깊어진 초코 맛에 상쾌한 민트를 더한 ‘민트초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빽다방 신메뉴 ‘민트초코’ 음료는 가성비가 좋은 ‘민트’ 음료 개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출시되었으며, ‘민트초코 덕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트와 초콜렛, 두 재료의 조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에 청량한 민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음료군으로 라떼 스타일의 ‘민트초코라떼’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드는 블렌딩 음료인 ‘민트초코빽스치노 음료 2종’으로 선보인다. 페퍼민트와 초콜릿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빽다방 ‘민트초코라떼’는 평소 민트초코 음료를 즐겨 찾던 소비자들은 물론 피곤함을 달래거나 입안의 상쾌함을 주기 위해 색다른 간식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제격이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진한 커피의 향미가 살아있는 민트모카로도 즐길 수 있다. ‘민트초코빽스치노’는 기본음료 ‘베이직(basic)’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만든 ‘소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호도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자녀 직업에 대한 현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희망하는 자녀 직업은 변함이 없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공무원’(31.4%, 복수응답)이었다. 2018년 조사에 이어 굳건한 1위 자리는 변함 없었다. 이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1.6%),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17.8%)이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15%), ‘교사, 교수 등 교육자’(15%) 등이 상위권이었다. 내 직업에 자녀가 종사하기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61.9%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소득이 낮은 편이라서’(46.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서’(34.6%),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서’(33.6%), ‘일 자체가 힘들어서’(26.1%),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없어서’(22.5%), ‘미래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위포트가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채용 대비를 위한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 개정판을 출간했다.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은 yes24의 GSAT 부문 26주 1위를 기록한 교재다. 지난 1월 16일 새롭게 선보인 이번 개정판 역시 출시 일주일만인 1월 넷째 주 yes24 GSAT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또다시 GSAT 교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개정판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세부 유형을 분석해 고득점 전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총 4개 영역의 24개 세부 유형의 특징과 전략을 수록해 실제 시험에서 각 유형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대비 가능한 GSAT 3단계 학습법을 수록하여 GSAT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는 물론 실전을 대비하는 수험자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형태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와 자가 학습 점검표를 수록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GSAT 핵심 정리 자료집을 포함한 삼성그룹 합격을 위한 9종 혜택을 구매자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공장을 증설한다. 효성첨단소재는 468억원을 투자해 전북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기존 부지에 라인을 추가해 현재 연산 2000톤에서 4000톤 규모로 증설하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CNG차, 전선심재의 경량화에 핵심소재이며 산업∙항공용 미래첨단소재인 탄소섬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탄소섬유는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수소연료탱크와 CNG(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 제작에 사용된다. 2030년까지 수소연료탱크는 120배, CNG 고압용기는 4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2] 효성은 2015년부터 시내버스 CNG 고압용기용 탄소섬유를 납품해 왔다. 탄소섬유 CNG 고압용기는 강철로 만든 용기에 비해 인장강도가 강해 폭발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2배 이상 가벼워 친환경적이다. 특히 수소차의 경우 경량화가 필수적이라 반드시 탄소섬유 고압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효성은 2007년 탄소섬유 개발에 뛰어든 이후 최단기간만인 2011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탄소섬유 브랜드 탄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들의 새로운 맛 추구와 해외여행의 일상화 등으로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닉푸드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에스닉푸드는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고유한 성격을 띤 음식으로 매번 뻔한 메뉴 대신 특별한 메뉴를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 최근 외식업계에서도 에스닉푸드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외식 기업 (주)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최근 겨울 시즌을 맞아 동남아 향에 취하게 할 아시아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베트남 쌀국수를 모티브로 만든 고소한 차돌박이에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얼큰해장쌀국수’와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 중국의 대표 메뉴 ‘마라탕’, 광동식 탕수육과 사천식 탕수육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색탕수육’ 등이 있다. 미술관은 동남아, 중국 등 현지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게 구현하여 색다르고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는 현지 베트남의 맛을 구현한 쌀국수 외에 베트남 북부 요리인 ‘짜까’를 선보였다. ‘짜까’는 베트남에서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KJtime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인도 최대 축제에서 깨끗한 물과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순례 축제인 ‘쿰브 멜라(Kumbh Mela)’에 정수기 45대, 세탁기 12대 등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으로 성스러운 강물에서 목욕함으로써 죄를 정화하는 의식이다. 2017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42일간 열리는 행사에 1억50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축제지역 내에 있는 15곳의 미아보호소마다 정수기를 3대씩 설치해 길 잃은 어린이나 아이를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미아 방지용 손목밴드 10만개도 별도로 준비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들에게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 LG전자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옷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세탁기를 임시 숙박시설 등에 설치했다. 축제기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임시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세탁시설이 부족하고 옷을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솔 퓨리(Sole Fury)’를 발매한다. ‘솔 퓨리’는 리복이 90년대 처음 개발한 기술인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Split Cushioning System)’을 적용해 신발 밑창 중간 부분을 일부 제거하는 방식으로 경량성과 유연성을 강조한다. 갑피 또한 매쉬 소재를 활용해 360도 통기성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러닝에 적합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에 적합한 내구성과 마찰력을 가진 소재를 사용했다. ‘솔 퓨리’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확보했다. 네온 컬러 포인트와 독특한 레이어드 구조의 갑피로 리복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솔 퓨리는 러닝 스타일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에슬레져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솔 퓨리는 혁신적인 구조의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과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완성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라며 “소비자들이 퍼포먼스와 패션을 동시에 잡은 솔 퓨리와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의 스테디셀러 ‘굽네 갈비천왕’의 매출이 영화 ‘극한직업’ 흥행과 함께 개봉한 1월 23일 이후 전월 동기간 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은 기존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맛보던 갈비구이 맛을 닭고기에 접목해 탄생한 최초의 갈비맛 치킨이다.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오븐에 구워내 촉촉한 육즙과 깊은 감칠맛, 달콤한 갈비양념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킨을 간식, 야식이 아닌 하나의 일품 요리로 끌어올렸다는 평과 함께 반찬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치킨 담당자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형사 5인방이 판매한 일명 '수원왕갈비통닭'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굽네 갈비천왕'으로 이어지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기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실적이 낮아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 형사 5인방이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