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주신화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호텔, 어트랙션, 다이닝 등 전방위적으로 온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5성급 호텔과 전문 쉐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마련했다. 2월 10일까지 ‘2019 페스티브 설날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박 숙박권(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메리어트리조트관, 서머셋), 2인 조식, 제주신화월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크레딧 10만원(서머셋 투숙 시 2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설 연휴를 맞아 濟州膳제주선, 르 쉬느아, 랜딩다이닝 등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설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요금은 랜딩리조트관 22만원, 메리어트리조트관 30만원, 서머셋 42만원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사하는 濟州膳제주선에서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한상 가득한설날 만찬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메뉴는 탕평채, 배 보쌈 김치, 통 전복 해물파전, 궁중 잡채, 갈비구이, 떡만두국, 계절과일 등으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노블 커피와 머그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머그 세트’ 2종과 ‘노블 세트’ 3종으로 실속과 취향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머그 세트’는 특별히 제작된 고급 머그잔과 노블 커피의 인기 제품을 함께 담았으며 ▲아메리카노 세트와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총 2종이다. ‘노블 세트’는 노블 커피의 다양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다. ▲아메리카노&라떼 세트, ▲라떼&커피믹스 세트,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로 구성됐으며 ‘아메리카노&라떼 세트’와 ‘라떼&커피믹스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20스틱이, ‘아메리카노&커피믹스 세트’는 라떼 10스틱이 추가 증정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노블 커피 선물세트가 반응이 좋아 이번 설부터는 좀 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했다.”며 “후디스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노블 커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KJtimes=김봄내 기자]시장 규모 11조 7000억 원, 1년 국민 소비량 265억 잔, 1인 기준 1주일 소비량 9.3잔. 관세청 수입통계와 커피 업계가 내놓은 대한민국의 커피 관련 통계치 자료다. 커피 없던 세상을 상상할 수 없는 기록이다. 2017년 국내 커피 소비량 265억 잔 중 1위는 스틱 커피로 130억 잔을 마셨다. 2위는 48억 잔 소비량을 기록한 원두커피로 확연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스틱 커피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었다. 기존에는 간편함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했다면, 최근에는 원두 커피를 기본으로 라떼, 커피전문점 메뉴까지 확산해 제품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홈카페 문화가 지속 확대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커피 지식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커피 기업은 물론, 커피전문점, 식품 기업까지 가세해 제품을 출시하며 스틱 커피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 커피와 우유의 황금비율!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 쟈뎅은 간편함과 퀄리티를 동시에 갖춘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부드러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블렌딩했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 (Rachel Cox)’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양말을 신은 듯한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는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레이첼콕스는 시즌에 상관없이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은 모던한 감성의 삭스 스니커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오아 (Buoa)’는 발목을 핏하게 잡아주는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사이드 라인에 카우 레더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기본 블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끈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봄시즌신메뉴 6종을 24일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스토로베리 피에스타(Strawberry Fiesta)’를 콘셉트로, 생딸기를 듬뿍 활용해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에게 ‘올봄, 생딸기 정원으로 초대합니다’의 메시지를 전한다. 봄시즌 메뉴는 음료 2종과 디저트 4종인 총 6종 구성으로 라떼부터 생과일 주스, 베이커리 메뉴와 빙수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먼저 음료 메뉴는 ‘생딸기 라떼’ ‘생딸기 주스’를 선보인다. 생딸기 라떼는 상큼한 제철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생딸기 주스는 신선한 생딸기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과일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느끼게 했다. 음료는 모두 아이스로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R)사이즈 5,800원으로 동일하다. 디저트 중 베이커리 메뉴로 ‘생딸기 페스츄리’와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생딸기 페스츄리는 바삭한 식감의 페스츄리에 상큼한 생딸기와 달콤한 연유를 더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뽐낸다. 즉석에서 제조해주며, 가격은 6,800원이다. 생딸기 생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고유의 명절 설, 직장인들의 귀성일은 2월 4일 월요일, 귀경은 2월 5일 화요일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인이 본가에 살고 있지 않은 직장인 64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귀향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의 직장인이 귀향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혼 직장인의 74%가 귀향 계획이 있다고 답한 반면, 미혼 직장인의 경우 57.3%가 귀향 계획을 밝혀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귀성 예정일은 ‘2/4’(월)이 24.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2 (토)’(22.4%), ‘2/1 (금)’(18%), ‘2/3(일)’(17.3%), ‘2/5 (화) 설날’(14.4%) 등의 순이었다. 귀경은 설 당일인 ‘2/5 (화)’(41.3%)에 가장 많이 예정됐으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6 (수)’(35.8%), ‘2/4 (월)’(7.2%), ‘2/7 (목)’(3.6%) 등의 순으로 답했다. 반면, 올 설에 귀성을 포기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48.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이어 ‘지출이 부담스러워서’(20.1%), ‘출근해야 해서’(12.1%), ‘여행 등
[KJtimes=김봄내 기자]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앞으로 맞이할 신년에 대한 덕담도 주고 받는 시기. 많은 사람들은 설을 앞두고 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덕담과 함께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기념하여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한다. 게다가 최근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으로 소극적인 소비를 지향해 왔다면 더욱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가성비 좋은 선물을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을 것이다. 가성비도 좋고 실용도와 기능성까지 모두 갖춰,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의 만족도까지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 및 디자인과 더불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템들이 많아 온 가족 설 선물로 제격이다. •뭘 살지 모르겠다면? 겨울은 물론 간절기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도 백점 ‘다운 베스트’ 추천 한겨울 치고는 기온이 많이 낮지 않은 요즘이지만 두꺼운 패딩을 벗어 던지기에는 아직은 추운 날씨. 이런 때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는 것도 좋지만 얇은 경량의 옷들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운 베스트의
[KJtimes=김봄내 기자]‘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에이어 올해에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1월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만에 60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적인 쌀을 스타벅스만의 대중적인 음료로 재해석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까지 극대화한음료다. 스타벅스는 이천의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함으로써,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기존에도 스타벅스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보늬밤 라떼’,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했던 ‘제주 꿀 땅콩 라떼’ 등 지역명을 반영한 로컬 음료를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음료의 원부재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과 그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이천 햅쌀 라떼’와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2018년 한해 전국 지가는 4.58% 상승해 2017년(3.88%) 대비 0.70%p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가는 9.13 대책 이후 시장안정,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10월 최고 기록 후 상승폭 둔화 추세이다.(10월, 0.46 → 11월, 0.42 → 12월, 0.34) 전년대비 수도권은 상승폭 확대(3.82→5.14), 지방은 상승폭 둔화(3.97→3.65) 추세이며, 세종(7.42), 서울(6.11), 부산(5.74), 광주(5.26), 대구(5.01)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6.11)은 전국 평균(4.58)에 비해 다소 높으나, 경기(4.42), 인천(3.59) 지역은 전국 평균(4.58)을 하회했다. 세종(7.42)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산, 광주, 대구, 제주 등 5개 시·도는 전국 평균(4.58)을 상회했다. 경기 파주시, 강원 고성군 등 남북경협 수혜지역 및 서울 용산구·동작구·마포구 등 개발호재지역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 동구, 전북 군산시, 경남 창원성산구, 거제시, 창원진해구 등 산업 경기 침체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5.24), 상업(4.3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SDS가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은 2017년 대비 8% 증가한 10조342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77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S는 전년대비 31% 성장세를 기록한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등 4대 IT전략사업이 매출 10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은 전자·부품 업종은 물론 코스메틱·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하여 전년 대비 46%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고객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확대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AI·Analytics 사업은 자체 개발한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Brightics AI)을 제조, 물류, 금융, 마케팅 분야에 확대 적용하면서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45% 증가했다. 블록체인 사업은 자체 개발한 넥스레저 플랫폼이 2018 가트너 블록체인 10대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MOU 체결, 제조/물류/금융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SK하이닉스는 2018년 매출액 40조4,451억 원,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영업이익률 52%), 순이익 15조5,400억 원(순이익률 38%)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실적을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K-IFRS 기준) 지난 해 메모리 시장은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유례 없는 호황을 이어갔고,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경신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요 둔화와 함께 그 동안 극심했던 공급부족 상황이 해소되면서 메모리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9조9,38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또한 32% 감소한 4조4,301억 원,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전 분기 대비 28% 감소한 3조3,979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1% 하락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10%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21%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향후 메모리 시장이 IT 전반의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확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광고 모델인 배우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갓 구운 따끈한 ‘랍스터몽땅’을 선물했다. 지난 주말 미스터피자는 밤낮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조보아와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피자 트럭을 보내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조보아는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미스터피자와의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 피자를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 허기를 느끼던 현장 인원들은 피자를 먹으며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훈훈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조보아의 미스터피자 첫 광고 제품인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은 삼성카드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아지냥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챗봇 서비스 등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관심사 기반 모바일 서비스로, 수의사가 제공하는 동물 건강 정보, 양육 팁, 데일리 미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hatbot' 서비스를 아지냥이에 새롭게 도입하면서 자연어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의 질병, 양육 방법 등을 아지냥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아지냥이 서비스의 수의사들도 단순 질문보다 좀 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1:1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NBP 안미영 수석 매니저는 "네이버의 노하우가 축적된 Chatbot의 대화 모델 엔진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학습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챗봇 서비스 지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지난 2012년부터 공공기관들과 함께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사업 진출을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8년에는 3,500여명의 사업자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2,4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서울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경기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규모와 비용 등의 문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각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이 해당 기관들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면 네이버는 온라인 사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은 물론, 배너 노출과 네이버 쇼핑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지난 1년간 네이버가 중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 배너 노출 및 쇼핑 수수료 지원 금액만도 약 40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각 지역 7개 기관들에 입점해있는 업체들의 규모와 거래액은 2016년 535억, 2017년 1,185억, 2018년 2,470억 등 매년 2배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또한 1개 업체당 연평균 거래액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떡 4종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설 선물 대목 시장을 공략한다. 설빙 떡 4종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콩인절미, 찹쌀떡, 흑미영양떡, 쑥두텁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의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에 콩을 더해 고소함을 살린 ‘콩인절미’, 설빙의 코리안 디저트 라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찹쌀떡’과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흑미영양떡’, 특유의 향긋한 쑥향에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쑥두텁떡’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떡 종류별 한 개씩 구성되어있는 4구부터 8구, 20구 총 3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구 세트는 손잡이가 달린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게 포장해 받는 사람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설빙은 진한 풍미와 향으로 떡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티 메뉴인 ‘블렌드티 3종’ 세트와 ‘제주녹차세작 & 티 전용 텀블러세트’를 함께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떡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