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주요 명소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3곳이다. 해넘이 명소는 ▲소백산 부석사 ▲태안해안 삼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맞이 명소는 2시간 내외 짧은 코스이며, 남녀노소 쉽게 해맞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태고의 역사를 품은 민족의 영산으로서,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서 인기가 많다. 겨울이면 환상적인 상고대와 어우러진 일출이 장관이다. 월악산 옥순봉은 치맛자락처럼 펼쳐진 월악산 능선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충주호가 어우러지는 일출이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초보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탐방이 가능하다. 무등산 서석대는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주상절리의 신비로움과 함께 새해 희망을 기원할 수 있는 곳이며, 또한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중머리재, 장불재에서도 해맞이가 가능하다. 해넘이 명소인 소백산 부석사는 천년 고찰의 품격을 지니고
[KJtimes=김봄내 기자]하루가 지나면 이른바 ‘황금 돼지의 해’로 불리는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아온다. 기해년은 천간(天干)인 기(己)와 지지(地支)인 해(亥·돼지)가 만나는 해로 기(己)는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해 색깔로는 노랑을 나타내고 있어 새해를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돼지띠 큰손’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재물 운을 타고난다는 속설이 있는 돼지띠들이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31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돼지띠 가운데 최고의 주식 부자는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1971년생)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다. 보유한 회사 주식 53.3%의 가치가 1조원에 육박하는 9672억원에 달하고 있다. 그 뒤는 오뚜기 함영준(1959년생) 회장이 잇고 있다. 함 회장은 오뚜기 주식과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조흥’ 주식을 합쳐 총 7491억원어치를 가지고 있다. 3위와 4위는 효성가에서 이름을 올렸다. 조현상(1971년생) 효성 사장과 그의 부친인 조석래(1935년생) 효성그룹 명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T map 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이하 MAU)가 120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올 12월 ‘티맵택시’ MAU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천명으로, 지난 10월의 MAU 9만3천명에서 두 달 만에 12배 이상 증가해 지난 11월 ‘티맵택시’ 리뉴얼 당시 SK텔레콤이 밝혔던 ‘연내 100만 MAU 달성’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 전체 택시 호출앱 이용규모가 월평균 650만명 수준(업계 추산, 중복 가능)인 것을 감안하면, 호출앱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티맵택시’를 이용하는 셈이다. 택시 호출앱 시장은 ‘티맵택시’의 리뉴얼 이후 신규 고객의 지속 증가로, 11월 기준 월 평균 580만명에서 12월 650만명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티맵택시’ 가입기사 수도 29일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6월말 3만명 수준이었던 가입기사는 11월5일 리뉴얼 발표 당시 6만5천명, 11월24일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이 같은 가입기사 규모는 전국 택시 기사(27만명)의 56 % 수준이다. SK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으로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국민 1인 당 512잔이라는 연 커피 소비량을 기록하며(2017년 기준/ 관세청) 커피 사랑을 증명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카페를 방문해 프리미엄 커피를 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그저 그런 적당한 커피로 타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언제 어디서든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한 숨 돌릴 때, 당신에게 커피가 필요한 그 어떤 순간에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 신선한 퀄리티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윤택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9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퀄리티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기분 좋은 변화에 주목하여, 좋은 커피로 당신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는 뜻의 새로운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매일매일 특별하게(MAKE YOUR EVERY DAY LESS EVERY DAY)’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 없는 하루는 생각할 수도
[KJtimes=김봄내 기자]“새해에는 당신의 웃음소리도 함께 올라갔으면 - 2019년 1월 대한항공 올림” 대한항공은 28일부터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 TV 광고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이번 TV 광고를 선보이는 이유는 지난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한 해 고객과 국민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담아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미국, 어디까지 가봤니’시리즈 이래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상과 신선한 카피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신규 취항지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소통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임산부 배려 캠페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잘 들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는 생존할 수 없다. VOC를 통해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주도하여 우리 사업에 빠르게 접목해야 한다. 직원은 회사의 첫 고객이고,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다.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바로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 소통으로 하나되는 우리팀,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 효성은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HOT (Hyosung One Team)’을 실시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버드와이저는 서브컬처를 큐레이팅 하는 댄스 뮤직 전문 매거진 믹스맥 코리아(Mixmag Korea)와 함께 3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High-Tech Seoul NYE)’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 버드와이저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테크노 여제’ DJ 니나 크라비츠 ‘(Nina Kraviz)’가 내한하고, ‘ANSR’, ‘HYENAM’, ‘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최고 테크노 디제이들이 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를 달력이나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해 다짐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 스파클 앤 샤인 (Sparkle & Shine)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
[KJtimes=김봄내 기자]스키나 보드 등 겨울을 대표하는 스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설원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스릴 넘치는 겨울 레포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멋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 흰 눈 덮인 스키장에서 눈 보호는 필수! 오클리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 스노 스포츠를 즐길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튼튼하면서도 렌즈 성능이 우수한 스노 고글이다. 매서운 바람이나 흰 눈에 반사된 빛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비슷비슷한 스키장 패션에 포인트를 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스포츠브랜드 오클리의 대표적인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특히 미세한 색상차를 인식해 정확한 색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오클리만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적용해 스키장에서 눈의 요철이나 사물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어 한층 안정적이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아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선수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
[KJtimes=김봄내 기자]MBC 애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를 맡고 있는 아나운서 신아영과 래퍼 딘딘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2월 28일 '나석주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26년 12월 28일은 나석주 의사가 동양 척식 주식회사 및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의거일로 3.1운동이후 잠잠해진 독립운동 열기와 민족혼을 일깨운 큰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 에서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하늘과 땅으로 달려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KE627)에 구호품 생수 2,000박스(1.5리터 X 2만4천개)를 긴급 수송한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한 뒤, 한진에서 육상수송을 맡아 자카르타 적십자사에 전달돼 현지 이재민들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대한항공이 발빠르게 긴급구호품을 준비 해 절망과 실의에 빠진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갔다. 지난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州)에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사고로 현지에는 수백명의 사망자와 실종자, 6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재난 지역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정기 항공편을 이용 해 생수 36,000리터(1.5리터짜리 24,000병)와 담요 2,000장 등 약 42톤의 구호 구호품을 전달했다. 한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더블유엠에프, wmf.co.kr)가 2019년 주방용품 소비 트렌드로 ‘하이슈머(H.I.G.H-sumer)’를 전망했다. 하이슈머란 ‘높은, 고차원의’라는 뜻을 가진 ‘하이(High)’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다. 제품을 구매할 때 후기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체크슈머(Checksumer)에서 진화된 하이슈머는, 미래, 가치, 철학 등 더 높은 차원에서 소비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소비자를 일컫는다. WMF는 하이슈머의 소비 포인트로 ▲나와 같은 컨셉의 브랜드(H),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브랜드(I), ▲지속 가능한 디자인(G), ▲고급스러운 디자인(H)을 제시했다. WMF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품질과 기능은 주방용품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2019년에는 한층 차원 높은 소비형태로 컨셉, 환경, 가치 등을 품은 주방제품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9년 주방용품 트렌드를 전망했다. H : Have same concept 나와 같은 컨셉의 브랜드 최근 제품의 품질과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제품의 핵심 구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과 곁들여 먹기 좋은 ‘미니컵면’을 출시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국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농심 미니컵면은 최근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컵라면과 김밥, 도시락 등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부상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즉석식품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컵라면 출시를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가쓰오우동맛’과 ‘시원한 해장국맛’ 두 종류다. 농심은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긴다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데 집중했다. ‘가쓰오우동맛’은 감칠맛 나는 우동 국물에 별미튀김과 건미역 건더기를 더했다. ‘시원한 해장국맛’은 건파와 고추, 계란지단을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해장국 국물을 구현했다. 최근 적은 양의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며 식품시장에 소용량 트렌드가 확산된 것도 미니컵면 출시에 힘을 더했다. 실제로 330mL 생수, 미니캔 맥주와 소
[KJtimes=김봄내 기자]워너원이 리복 클래식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이번 화보에서 각각 시크와 다이나믹으로 테마를 나눠 워너원만의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먼저 시크한 분위기를 보인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옹성우, 하성운은 하얀 벽과 계단을 배경으로 네이비와 블랙,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이나믹 테마를 선보인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은 터프한 분위기의 공사장을 배경으로 오버롤팬츠와 롤업진 등을 활용해 액티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개인 사진에서는 백팩을 활용해 신년을 맞아 새학기를 미리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인 워너원은 각각 상반된 분위기를 통해 워너원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워너원이 이번 화보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신선한 레트로 무드가 동시에 묻어나는 뉴트로 감성의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시크한 스타일링에는 ‘런 피니쉬(Run Finish)’를, 다이나믹한 테마에는 ‘브릿지 3.0(Bridge 3.0)’을 활용했다. ‘런 피니쉬’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다양한 컬러 라인을 통해 리복 특유의 레트로 무드와 트렌디한 매력을 담아냈다. ‘브릿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매콤한 소스에 탱글탱글한 주꾸미 통살을 넣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출시하고 올 겨울 해물 만두의 열풍을 이어간다. ‘개성’은 동원F&B가 2008년 10월, 개성왕만두를 선보이며 출시한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다. 저가형 만두가 대세를 형성하고 있던 당시, 경쟁사들과 달리 프리미엄 만두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출시한 브랜드다. ‘개성’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선보인 ‘개성 왕만두’는 개성 지방 왕만두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커다랗고 얇은 만두피 안에 국내산 생 돼지고기와 6가지 야채 등이 가득 들어간 것이 주요 특징이다. 그러나 이렇듯 만두 시장이 ‘왕만두’ 형태의 고급 시장으로 변화했음에도, 냉동만두 제품의 만두소는 고기소와 김치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만두의 맛을 본질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만두소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늘 비슷한 맛의 만두를 접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만두소에 새우 통살을 넣은 ‘개성 왕새우만두’는 출시와 동시에 기존 만두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개성 왕새우만두’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경쟁사들도 앞다투어 새우만두 시장에 뛰어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내비타이머포허(#NavitimerForHer)'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브라이틀링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워치인 내비타이머의 첫 여성 라인 ‘내비타이머 1 오토매틱 38’ 출시를 기념해 뮤즈인 신세경과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외우는 일상에서부터 카메라 앞에 드레스를 입고 선 여배우로서의 모습까지 언제 어디에서나 브라이틀링의 레이디 워치와 함께하는 배우 신세경의 스토리 영상이 담겨있다. 특히 어떠한 스타일에도 도시의 우아함과 모던함, 시크함을 동시에 지닌 완벽한 브라이틀링의 워치는 눈부신 배우 신세경과 만나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표현됐다. 영상 속 신세경의 손목을 빛내고 있는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1 오토매틱 38’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며 개성으로 정의되는 현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기능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제품은 스틸 및 스틸 & 골드 케이스에 블랙, 블루, 실버 다이얼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