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주말과 징검다리 휴일을 이용해 전국 각지의 축제와 명산, 유원지로 나들이를 떠나는 행락객들이 늘고 있다. 식욕이 샘솟는 계절인 만큼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인데, 최근 식도락을 콘셉트로 한 ‘푸드트립’이 하나의 여행 테마로 자리잡으면서 여행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가을 축제부터 산행, 캠핑까지 나들이 유형별로 챙겨가면 유용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가을 축제의 핫플레이스!” 푸드트럭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쾌하고 깔끔한 음료 주목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의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주전부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류 보다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의 풍미를 더하는 음료를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는 최근 먹거리 트렌드인 ‘단짠’(단맛과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의 마지막 징검다리 연휴를 붙잡고 짧지만 굵은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행을 계획하는 설렘도 잠시, 집에 두고 가야 할 반려동물이 눈에 어른거리는 애완인들은 훌쩍 집을 떠나기를 망설이기 십상이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은 1000만 애완인을 위해 호텔업계가 나섰다. 10월의 마지막 연휴를 반려동물과 함께 먹고, 쉬고, 잘 수 있는 '펫캉스'로 계획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반려동물과 관련한 산업을 일컫는 이른바 '펫코노미(Pet+Economy)'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호텔업계 또한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비율은 전체의 28.1%로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까지 5조 81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자녀를 갖지 않는 젊은 부부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펫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 차별화된 기술력이 탄생되는 ‘블랙야크 랩(Blackyak Lab)’ 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웃도어 제품이 존재하는 이유에 초점을 두고 겨울 시즌 주력 제품 ’B모션벤치다운자켓’ 탄생하는 과정과 광활한 자연에서 필드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신체 보호를 위한 기술이 탄생하는 ‘블랙야크 랩’을 주 배경으로 두며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다르게 기술력에 대한 블랙야크의 지속적인 노력을 담아내고자 했다. 광고 속에서 이승기는 연구소 뿐만 아니라 극한의 환경에서 기능성을 확인하는 블랙야크의 필드 테스터의 역할을 맡았다. 그는 ‘B모션벤치다운자켓’을 입고 눈과 바람, 그리고 추위를 견디며 당당하게 자연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품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광고 속 ‘B모션벤치다운자켓’은 이번 시즌 블랙야크 주력 제품으로 탁월한 보온력을 바탕으로 기존 롱패딩의 단점을 보완해 착용시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술력이 총 집합됐다. 이 제품은 반으로 접고 스냅 단추를 채우면 옷걸이나 의자에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올해로 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표현한 머그와 텀블러, 스타벅스 카드를 한글날 당일인 9일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일부매장 제외) 이번 한글날 MD는 한글 창제의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 중 ‘용자례’ 부분을 발췌하여 한글의 우수함과 함께, 한국의 전통회화 예술 기법 중 하나인 ‘낙화’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낙화’란 불에 달구어진인두로 종이나 섬유, 나무, 가죽 등의 표면을 지져 그림이나 문양 등을 표현하는 한국의 전통 예술로, 낙화 분야에서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지정 받은 국내 단 한 명의 낙화장인 김영조 장인이 지난 3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보존 공헌 활동을 위해 출시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낙화 텀블러’에 이어, 다시 한번 한글날 MD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매해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한글날 MD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머그 림 부분을 둥글고 넓게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인 ‘2018한글날 머그 355ml’와훈민정음 해례본을 작은 액세서리로 만들어 전통미를 더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3년간 간편결제 서비스로 축적한 데이터와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 출시 후 줄곧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해온 SSG페이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경제력 있는 2050 회원과 결제 데이터를 확보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SSG페이는 생활쓱 메뉴에서 보험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맞춤대출’ 메뉴에서 씨티은행과 8퍼센트(국내 1호 중금리 P2P 대출 기업)와의 제휴를 통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은행의 경우 SSG페이 제휴 코드를 입력하면 0.5% 금리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비교 견적’에서는 국내 11개 전 보험사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한 번에 비교한 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2019년에는 주요 은행과 제휴해 간편 송금을 기반으로 한 손쉬운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비대면 계좌개설과 P2P투자 등 SSG페
[KJtimes=김봄내 기자]김희선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 승률 100% 변호사 을지해이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패션 센스도 언제나 만점인 그녀가 극중에서 보여준 해이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연하남 기유진(김영광)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1회차 에서 기유진(김영광)에게 프로포즈 하기 위해 을지해이는(김희선) 페미닌한 드레스와 함께 모니카비나더의 이어링, 펜던트 아이템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특히 드레스와 대비되는 그린 컬러의 이어링과 펜던트를 함께 연출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크래프트비어의 문화를 선도하는 '더부스'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대동강체'를 출시한다. 여러 물이 모여 흐른다는 뜻을 가진 '대동강'의 이름을 본 따 만든 대동강체는, 폰트의 특성을 살려 여러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맥주와 같은 청량한 재미를 선사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동강체는 한글 궁서계열 붓글씨의 고전적인 글자 형태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다듬은 서체다. 더부스의 기존 맥주 라벨 디자인에 쓰인 레터링에서 시작해 한글 2,574자와 로만알파벳, 숫자, 기호활자를 추가했다. 한글 궁서체의 획과 구조에서 거친 외곽선을 간결하게 다듬고, 붓으로 쓴 글자의 굵기 변화를 최대한 유지하여 개성을 강조했다. 붓의 맺음 부분에 생기는 물방울 모양을 최대한 살려냈다. 먹이 뭉치는 특징이 매력인 붓으로 쓴 것 같은 느낌을 살린 로만알파벳과 숫자도 대동강체의 캐릭터의 상징적인 특징이다. '대동강체'는 더부스가 만든 '대강 페일에일'의 맥주 라벨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대강 페일에일은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와, 세계적인 브루어리 미켈러가 손잡고 만든 페일에일 스타일의 맥주로, '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 하는 아시아 지역의 미식 이벤트, ‘테이스트 오브 JW (Taste of JW)’를 10월 26일 금요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한다. 테이스트 오브 JW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진정한 럭셔리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믿는 JW 메리어트의 ‘JW 트리트먼트(JW Treatment)’ 서비스 철학에 따라 시작됐다. 이벤트에는 아시아의 JW 메리어트 호텔 셰프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 칵테일 리셉션, 특별 디너 등이 포함된다.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시리즈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가장 최근 행사는 올해 6월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 호텔에서 열렸다. 10월 서울에 이어 12월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상하이 앳 투모로우 스퀘어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JW의 주제는 ‘심포니 오브 오트 퀴진(Symphony of Haute Cuisine)’으로, 진정한 오트 퀴진으로 새로 거듭난 JW 메리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혼수 시장의 트렌트는 ‘가심비’ 다. 과거 높은 비용을 지불했던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등 타인을 의식한 예식 비용은 줄어드는 반면, 구입 만족도가 높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에는 과감하게 돈을 지불하는 신혼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웨딩컨설팅업체 듀오웨드가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신혼 부부들이 주택자금 및 예식 비용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결혼 준비 품목은 혼수(27.2%)로 조사됐다. 혼수 중 가전품목은 그동안 서브 가전으로 불리웠던 ‘실용 가전’들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에서 4~5월 판매된 혼수가전 중 공기청정기, 건조기는 작년 혼수 시즌 대비 25%에서 390%로 성장했다. 이러한 판매 성장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욜로(YOLO)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해지면서 가사노동을 최소한으로 만들어줄 ‘기능’이 뛰어난 가전들이 머스트 해브(Must have)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 김치 및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이 가능한 ‘대유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우수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며, 이는 2007년부터 12년 연속 후원이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나주공고와 여수엑스포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84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여수엑스포에 ‘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해 온 취지와 활동성과를 소개한다. 대회가 끝나는 12일 폐회식에서는 기능 직종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꾸준히 전국기능경기대회와 한국 선수단 훈련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 기능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사내 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매년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 장동섭 상무는 “청년들이 숙련 기술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능장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기능인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10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간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서킷의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전문가에게 차량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주행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제 서킷 독점 활용으로 1인당 서킷 주행 기회가 대폭 확대되어 참가 고객들은 더 오랜 시간 스팅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은 안전한 주행을 위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받고 인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인스트럭터에게 서킷 주행 공략법을 지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8일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社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를 적용한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제품 2종(모델명: BEF3MT, BEI3MT)을 출시한다. ‘미라듀어’는 마텐스 경도(Martens Hardness) 10의 견고함으로 세월이 흘러도 늘 새것 같은 빛을 유지하는 특수유리로 다이아몬드에 견줄 만큼 긁힘에 강하다. 기존 전기레인지용 글라스의 마텐스 경도는 4수준이다. ‘미라듀어’를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적용한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LG전자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용기로부터 열을 차단하고 △최적화된 코일 설계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핵심부품을 보호하는 설계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키로와트(kW)의 고화력을 낼 수 있으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또한 △어린이가 만져도 작동이 안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0월 5일 출시한다. 그래미 뮤직 어워드를 10회 수상한 제 2의 팝의 황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얻은 영감과 만나 탄생한 컬렉션이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그만의 색다른 감성을 더하고 싶다는 팀버레이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패턴, 색상, 실루엣 등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모던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신선한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프레시 리브’ 컬렉션은 총 2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컬렉션 라인으로 다양한 길이의 카무플라주 패턴 쉐르파와 후드가 달린 플래드 패턴의 셔츠 등 클래식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한 실루엣에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레드탭에 ‘Two Horse Pull’ 문구가 새겨진 가죽 패치를 더해 디테일하게 마무리 한 점이 특징이다. 팝스타이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베스트 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100㎖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기후와 일교차로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환절기를 맞아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100㎖ 대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가을철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또한 10월 프로모션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도 선보인다. 먼저 ▲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톤업 자외선 차단제(5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탄력키트 3종을 ▲ ‘제니피끄 더블 드롭
[KJtimes=김봄내 기자]대형 프랜차이즈가 장악한 베이커리 시장의 ‘틈새’를 두고 각양각색의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이 90개에 달할 정도로 빵 문화가 발전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제3의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 그 배경. 그중에서도, 지역 기반이 탄탄한 지역 명물 빵집과 본고장의 맛을 앞세운 해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하나둘씩 사업을 확장하며 업계의 ‘틈새 공략전’에서 한발 앞서가는 모양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 중인 정성휘 홍두당 대표는 “전국으로 이색 빵집을 찾아 다니는 ‘빵지순례족’이 등장했다는 점은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결국 대형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가 성공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제는 전국구!’ 지역 명물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2015년 3월 대구 남성로에 1호점을 개점한 신생 베이커리 브랜드다. 오픈 직후부터 SNS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 한국관광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