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마이 홀리데이 매트’ 증정 이벤트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프로모션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e-프리퀀시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고객들에게 ‘마이 홀리데이 매트’를 증정한다. ‘마이 홀리데이 매트’는 일상 속의 편안한 휴식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벅스만의 특별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 ‘마이 홀리데이 매트’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제조음료 등이 포함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며 e-프리퀀시 바코드에 e-스티커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증정되는매트는 블루와 옐로우 색상 중 고객이 선택 가능하고, 편리한 휴대를 위해 매트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스티커 적립 기간은 6월 25일까지며, 증정 매트는 7월 2일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산뜻한 핑크 색상의 매트를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e-프리퀀시 바코드는 스타벅스 홈페이지 회원 또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발급되며, 미션음료와 제조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비맥주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스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올해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맥주로 선정돼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국민 참여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브라질 출신의 고동우(본명 브루노 코센티노)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스는 국내 맥주 제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후원하는 공식 브랜드”라며 “젊음의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해 온 카스만의 특성과 강점을 잘 살려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카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큰 주제를 ‘뒤집어버려’로 정했다. ‘일의 차례나 승부를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틀에 박힌 사고와 안 된다는 생각을 뒤집어 보자는 취지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비록 FIFA랭킹 하위권에 머물며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월드컵 본선의 판도를 ‘뒤집어 버리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도 담았다. 암울한 현실을 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 이들에게 좌절해 포기
[KJtimes=김봄내 기자]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willy’s, 대표 정재윤)가 새로운 9.7형 iPad 사전 예약을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9.7형 iPad는 5월 4일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윌리스는 온라인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9.7형 iPad를 사전 주문할 경우 2% 할인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색상과 용량 및 사양을 선택한 후 택배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5월 4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최대 11개월의 카드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직접 예약도 가능하며 기존 사용중인 제품 반납 후 애플 제품 구입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 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최대 6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새로운 9.7형 iPad는 Apple Pencil을 지원하고, 대형 Retina 디스플레이, A10 Fusion 칩 및 첨단 센서를 갖춰 증강현실(AR) 몰입감을 높였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더욱 뛰어난 성능과 Apple pencil을 지원하는 새로운 iPad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오늘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영상 20도를 웃도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에, 대표적인 이열치냉(以熱治冷) 식품인 냉면의 성수기가 빨라졌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냉면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송식품은 ‘신송 물냉면’, ‘신송 비빔냉면’을 선보인다. 식송식품의 냉면 2종은 전통 제조 방법에 따라 좋은 원료만을 선별하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신송 물냉면’은 오이즙과 무즙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며, ‘신송 비빔냉면’은 매콤새콤한 비빔장이 입맛을 살려준다. 기호에 따라 채 썬 오이나 열무김치 등 고명을 올려 함께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한층 빠르게 다가온 여름에, 어김없이 무더위도 예보되고 있다”며 “신송식품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시원하고 맛깔 난 여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송식품의 ‘물냉면’, ‘비빔냉면’은 전국 주요 마트 및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유럽 및 북미 전역에 진출해 있는 강력한 화장품 유통 채널이자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범위의 제품을 다루는 공간인 ‘세포라’의 6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빌리프’를 입점시켰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빌리프를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그리고 유럽 시장까지 두루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화장품 시장 중 유럽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25%에 달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유럽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K-뷰티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2015년 3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LG생활건강의 ‘빌리프’가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재치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강화에 나섰다. 이미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KJtimes=김봄내 기자]제이에스티나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광고컷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고급스러운 무드의 웨딩 비주얼에서 김연아는 그레이 컬러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자아냈다. 틀에 박힌 결혼식 보다는 내가 직접 참여하여 나의 결혼식을 만드는 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아 지는 요즘, 새로운 웨딩 트렌드인 ‘스몰 웨딩, 캐주얼 웨딩’에 맞춰 제이에스티나에서 로맨틱한 마리벨(Mariebel) 주얼리 라인을 선보인 것이다. 스몰 웨딩이지만 결혼식 규모가 작다고 결혼의 아름다움까지 놓칠 수 없는 신랑, 신부를 위한 마리벨은 웨딩 주얼리로도 그 화려함은 결코 부족하지 않으며, 일상룩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한 스타일로 최근 많은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다이아 주얼리다. ‘마리벨’은 ‘결혼’이라는 뜻의 불어 Mariage와 ‘아름답다’라는 belle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자 10명 중 8명은 불쾌한 면접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불쾌한 면접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9.5%가 ‘있다’고 답했다. 불쾌감을 느낀 부분으로 ‘가족사, 재산상태 등 사적인 질문’(39.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의 없이 짧은 면접’(38%), ‘반말 등 면접관의 말투’(35.1%), ‘스펙에 대한 비하 발언’(34.3%),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질문’(33.5%), ‘삐딱한 자세, 매무새 등 면접관의 태도’(32%) 등이 있었다. 구직자가 불쾌한 감정을 느낀 이유로는 ‘인격적인 무시를 당한 것 같아서’(55.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직무역량과 관련 없는 질문을 받아서’(45.5%),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돼서’(35.3%),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탈락을 알아채서’(33.2%),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23.8%) 등을 들었다. 그러나 면접 후 불쾌감을 느껴도 대부분의 구직자는 그냥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4.7%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15.3%만이 ‘적극적으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날씨에 봄을 기다리던 러너들이 밖으로 달려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자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자연을 찾아 달리는 러너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트레일러닝 대회를 직접 개최하거나 다양한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대회 트레일러닝은 산길, 시골 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도로나 딱딱한 아스팔트 위에서 정해진 트랙을 달리는 로드 러닝과는 차별화된 활동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산속을 달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변 풍경을 살피게 되고 그에 따라 오롯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현재 4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국내 달리기 인구는 2, 30대를 주축으로 트레일러닝으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트레일러닝 대회로는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대회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트레일러닝 대회로 알려져 있는 이 대회는 알프스 산맥으로 이어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거치며 총255.4km의 트레일러닝 코스를 횡단해
[KJtimes=김봄내 기자]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최한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4월 25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잡은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요리와 향신료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제1부 <카레·향신료를 통한 성인병 예방>세션에서는 전북대학교 채한정 교수가 “스트레스성 간 대사이상시 강황 적용 연구” 라는 주제로 간 기능에 대한 커큐민의 효능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권영주 교수는 “커큐민의 대사증후군 조절 기전” 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커큐민이 지방 세포와 대식세포의 상호 작용과 그 상호 작용에 의해 유발된 염증을 약화시켜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하다고 발표했다. 제2부 &l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년 상반기 고속형 시외버스(이하 ’고속버스‘) 노선 신설·변경 인가를 통하여 논산-부산, 인천공항-양양, 수원-삼척, 노선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경유 및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을 위해 32개의 기존노선의 사업계획을 변경한다. 새로 신설되는 3개의 고속버스 노선은 지역 수송수요에 대응하고 환승 불편해소 차원에서 인가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논산-부산) 논산시는 국내 최대 육군훈련소가 위치하고 있어 입대 장병 및 면회 등 유동인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며, 특히 경남지역에서 논산으로 향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하여 입· 퇴소 시 장병 및 가족들 상당수가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전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논산-부산 고속노선 신설로 이러한 환승불편이 해소되고 소요시간 또한 대전 환승 시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시간이 직통노선을 이용할 경우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양양) 인천공항-양양 직통노선은 영동권 국제공항 수요에 대응차원에서 인가되었으며,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투입하여 강원도를 찾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해외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육가공(캔햄 제외) 시장에서 반찬용 햄 비중이 줄고 조리가 간편한 후랑크, 베이컨 등 햄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이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최근 4년간 육가공 제품 시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거 시장을 주도하던 비엔나와 사각햄, 분절햄 등 썰어서 별도 조리가 필요한 반찬용햄 비중이 줄고, 굽거나 데워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후랑크와 베이컨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 반찬용 위주 제품에서 성인 메뉴형 제품 비중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소비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약 8670억원 규모였던 국내 육가공 시장은 지난해 약 9400억원으로 4개년 평균 2.8%의 점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후랑크 시장은 2014년 1710억원에서 지난해 1980억원으로 4개년 평균 약 5% 성장했다. 베이컨 시장은 2014년 630억원이었던 것에서 지난해 840억으로 약 9.6% 증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14년 집과 도시락 반찬의 대표격으로 냉장 햄/소시지 분야 상위를 기록했던 비엔나와 사각햄, 분절햄은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따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소한 콘스프맛의 치토스인 ‘치토스 콘스프 맛’을 선보였다. ‘치토스 콘스프 맛’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고소한 맛이 한층 더 살아 있는 스낵이다. 하절기엔 고소한 스낵, 특히 콘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치토스에 콘스프 맛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치토스 콘스프맛’은 고소함에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풍미가 좋다. 포장 디자인도 복고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토스의 올드한 멋을 살리기 위해 파란색 바탕과 로고를 활용했고 치토스의 고유 캐릭터인 체스터의 익살 스러운 이미지도 살렸다. 이는 치토스 스낵을 향수로 느끼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황색 포장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성도 부여했다. 이로써 치토스는 기존의 바베큐 맛, 매콤달콤 맛 등과 함께 총 3가지 맛이 운영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초부터 ‘치토스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행사는 7월 14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제품 안에 들어있는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 QR 코드에 접속, 딱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한방상품 및 한방 관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한방프리마켓이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어린이날에 개최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야외광장에서 경옥과 환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10가지 체험이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2층 야외광장에서 장재호 마술사의 마술쇼, 오후 4시부터 3층 야외광장에서 국악실내악팀 여민의 퓨전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약령시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에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한방상품홍보관, 한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 문화 체험시설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고객들이 인공지능 ‘씽큐(ThinQ)’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를 포함해 휘센 씽큐 에어컨, LG 올레드 TV AI 씽큐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및 IoT 가전·기기를 통해 LG ‘씽큐’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통해 음성만으로도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세탁기, 냉장고 등 LG 가전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작을 제어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하이 LG,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에 연결된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고객들은 또 ‘씽큐 허브’를 통해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 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방문객이 “하이 LG, 근처 맛집 찾아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가 주변
[KJtimes=김봄내 기자]교원 빨간펜의 독서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과 학습지 ‘스마트 빨간펜’이 업그레이드된 화상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화상관리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은 월 4회 화상 전문 선생님의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스마트 빨간펜은 신규 화상관리 서비스를 통해 규칙적인 학습을 독려한다. 매주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도를 점검함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간 진단을 풀면 선생님이 문제 풀이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스마트 자동채점이 가능하다.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실시간 1:1 질의 응답으로 빠르게 지도 받을 수 있다. 주1회 20분간 맞춤 학습 관리가 진행된다. 스마트 독서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아이들에게 바른 독서습관을 지원한다. 읽은 책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리뷰 하기 때문에 읽고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책을 읽은 뒤 문제로 다시 한 번 내용을 점검하고, 선생님과 1:1 독서토론을 진행하면서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된다. 기존의 화상관리 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전집 가운데 한 개의 전집으로 수업을 진행했다면, 이번 신규서비스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