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수지 패딩으로 주목받으며 올 겨울 완판을 기록한 ‘포디엄 벤치코트’ 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2의 ‘포디엄 벤치코트’는 수지패딩으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후 5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베스트셀러 롱패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디엄 벤치코트’ 라스트 에디션은 기존 롱패딩 제품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2018년을 맞아 등판 로고를 없애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블랙 한 가지 컬러로만 선보이며 총 1만장이 입고된다.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을 방지할 뿐 아니라 뛰어난 핏감을 자랑한다. 또한 옆트임이 적용되어 긴 기장에도 불구하고 활동하기에 편안하다.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넥카라를 높이고, 소매단 조임 기능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차장은 “지난해 완판 아이템인 포디엄 벤치코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새로워진 디자인의 뉴 포디엄 벤치코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KJtimes=김봄내 기자]정현(58위·한국체대)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준결승이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한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경기 일정을 발표하면서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경기를 센터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두 번째 경기로 배정했다. 정현은 22일 열린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와 16강전에서 3-0(7-6<7-4> 7-5 7-6<7-3>) 승리를 거두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현이 8강에서도 이기면 4강에서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정현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이동형 부사장이 24일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 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이 꾸려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취재진과 만나 "들어가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불법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다. '다스는 누구 것이냐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부사장은 "저는 당연히 저희 아버님(이상은 회장)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아버님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상은 회장을 월급사장이라고 한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 아니냐는 거듭된 질문에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부사장은 '협력사 IM을 왜 만들었느냐', '피의자 신분인데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도 "들어가서 성실히…"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 전 대통령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로, 검찰이 지난주 전격 압수수색한 다스 협력업체 IM(아이엠)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검찰은 다스의 '120억원' 비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숨 가쁜 해외경영이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글로벌 광폭 행보는 자신만의 ‘뉴 롯데’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내수경영에 치중했던 부친 신격호 창업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재계에서는 작년부터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신 회장의 역동적 해외경영 행보는 롯데의 해외사업 확장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하는 그의 개인적 신념도 한몫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4일 재계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며 2세 체제를 굳힌 신 회장은 연초부터 프랑스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22일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열린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한 것이다. 신 회장은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에두아르 필립 국무총리 등을 만났다. 그리고는 현지 투자 방안과 다음 달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07년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받은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 23일 오후 1시 34분께(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밝혔다. 진앙은 보고르 남서쪽 108㎞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앙에서 150여㎞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수십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 23일 오전 일본 군마(群馬)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草津白根山)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本白根山)(2천171m)에서 분화가 발생해 인근 스키장 등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59분께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고 발표했다. 모토시라네산은 도쿄 도심에서 직선거리로 150㎞ 떨어진 곳으로, 수도권의 인기 관광지인 구사쓰 온천과도 가깝다. 구사쓰시라네산의 봉우리에서 분화가 발생한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분화로 뿜어져 나온 분석(噴石·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지면서 스키객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분화로 구사스시라네산 기슭의 스키장에서 있던 12명이 부상했다. 이들 중 4명은 운석이 곤돌라로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며 부상했다. 이들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화 후 스키장 측은 스키객 80명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미처 피하지 못한 채 고립돼 있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도 하고 있다. 군마현 소마가하라(相馬原) 주둔지 소속 자위대원들은 인근에서 훈련 중 눈사태를 맞
[KJtimes=김봄내 기자]NBP(대표 박원기)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의료관광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5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NB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협약식에는 NBP 외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국제의료협회(회장 탁승제), 하나은행(행장 함영주), 가온넷(대표 오태경)이 참여해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이를 통해 NBP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AI와 같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및 빅데이터 등을 지원하며, 경기도는 의료관광 활성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문 및 관리 역할과 경기도의 의료 브랜드 제고를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시범서비스 운영기간 중 해외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하나은행은 해외 점포를 활용한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 홍보와 해외 환자의 환전 시 수수료 지원 혜택 및 전용 외화가상계좌 사용 등 다양한 의료 결제서비스 제공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김치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4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끌고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사들이 승진대상에 포함됐다. 이는 1월초 신년사에서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반드시 승리하는 책임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인사다. 지난 해 34명보다는 승진 규모가 줄었으나, 예년에 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함으로써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임 김치형 부사장은 터키법인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글로벌경영전문가로 15년부터 베트남 동나이법인장으로서 효성의 스판덱스가 글로벌 No.1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 → 부사장 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 김치형 ▲상무보 → 상무(9명)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
[KJtimes=김봄내 기자]연예계 대표 건강미녀 배우 이하늬가 23일(화) 오전 강남구 A.D.M 갤러리에서 열린 ‘Try it! 아몬드 브리즈 #아침해 파티’에 참석해 건강한 아침 전도사로 변신했다. 이번 행사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한 아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브랜드 뮤즈인 이하늬는 우아한 느낌의 블루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하늬는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아침메뉴를 즐기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식사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시리얼과 아몬드 브리즈를 함께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가 하면, 과일과 함께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형태로 아몬드 브리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늘 자신감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몸매에 대한 비결을 묻는 ‘아침해 토크’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잊지 않고 반드시 챙기는 아침식사가 건강한 몸매의 비결”이라며 “평소 식물성 음료 등 가벼우면서도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단을 직접 챙기고, 특히 아침뿐 아니라 수시로 아몬드 브리즈를 즐기는 것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송혜교가 ‘크리스챤 디올 오뜨 꾸뛰르 파리 컬렉션’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디올(Dior)의 초청을 받아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뜨거운 취재 경쟁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해외 취재진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패션 역시 뜨거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송혜교는 슬림한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에 베레모,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올 18 SS 트렌치 코트에 빈티지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는 ‘마이 디올 레이디 백(My Dior Lady Bag)’을 더해 시크한 프렌치 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는 배우 송혜교와 톱모델 나오미 캠벨, 알렉사 청,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베넷, 에밀리 블런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투자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 종목별 차트 및 보조 지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시세 지표를 제공하며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구현했다. 시세 차트와 지표는 더욱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일목균형표’를 코인별로 제공한다. 또 기존 캔들 차트를 세 종류로 세분화했고 봉차트와 라인차트 등을 추가해 총 6가지 차트를 보여준다. 여기에 60여가지의 보조지표를 구현해 개별 사용자의 선호 및 요구를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좀 더 세분화해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시세 및 거래량 정보 반영 시점을 기존 10분당 1회에서 1~2초당 1회로 단축시켜 사실상 실시간 거래 현황 분석이 가능해졌다. 차트 데이터의 축척 주기 또한 기존 최대 10분에서 1분으로 줄였다. UI/UX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시세 차트와 호가창을 동시에 보며 실시간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네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가 총출동해 화제를 낳았다.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캠페인의 4번째 장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된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 (Our Family. #MYCALVINS.)로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내는 할리우드 핫 이슈메이커 카다시안 패밀리가 출동하였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복 여동생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출연하였다.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이 환상적인 패밀리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2018 봄 시즌 주요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가 첫 디자인을 한 2018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던코튼 라인은 한 층 감각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며, 현재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마이캘빈스 컨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 부분 무죄를 받았던 1심이 깨지고 지원배제 관여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됐다. 특히 재판부는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1심과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모 관계도 인정하고 그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1심의 징역 3년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지원배제 혐의뿐 아니라 1심에서 무죄로 난 1급 공무원 사직 강요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1심에서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조 전 수석에겐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에 따라 조 전 수석은 지난해 7월 27일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이후 180일 만에 구치소에 재수감된다. 재판부는 조 전 수석에 대해 "정무실 내의 지원배제 검토나 논의가 피고인의 지시나 승인 없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며 "문예 지원배제 혐의에 공모 가담했다고 봄이 상당(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 박 전 대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은 혁신적인 포뮬러의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30ml 한 병에 든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 그대로 담긴 제품으로 마스크에 함유된 비피다 발표 용해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강화시켜 피부에 수분 공급을 돕는다. 마스크 사용 후 순간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피부톤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랑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얼굴에 부착하는 순간, 열에 민감한 하이드로 겔 메쉬가 피부 온도에서 액체로 녹아 피부와 접촉해, 활성 성분이 녹아 들면서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얼굴에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얼굴 곡선에 따라 밀착되며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개봉 후 마스크 필름을 제거하여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부착한 다음 10~30분 후 떼어내어 사용한다. 마스크 제거 후 얼굴에 남은 에센스는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흡수시킨다. 랑콤 관계자는 “메이크업 직전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시키거나, 취침 전에 사용하여 다음 날 푹 잔 듯한 피부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만 3천여 명의 파트너를 대표해 활동할 스타벅스 ‘커피대사’가 선출됐다. 역대 최연소로 스타벅스 앰배서더에 이름을 올린 김경빈 씨(27)는 1년의 임기 동안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서 활동한다. 전국 스타벅스 79개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마스터들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5명의 후보는 커피 지식 및 커피 스토리 공유, 창작음료 개발, 라떼 아트 등을 평가받는 <2018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컵(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김경빈 파트너가 대회에서 소개한 창작 음료는 “프로즌 콜드 브루 마키아또”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차가운 물에 14시간 동안 추출한 콜드 브루에 우유를 더한 마키아또를 바탕으로 그 위에 얼린 콜드 브루를 띄워 제공하는 음료를 소개해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다. 새로운 방법으로 콜드 브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음료를 개발했다는 김 파트너는 2018년에도 스타벅스 콜드 브루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학에서 전기전자제어를 전공했지만, 보다 활동적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업이 자신의 적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