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한 뒤 각종 부작용이 생겼다는 사례가 늘어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8월 내에 해당 물품을 수거하고 9월에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여성들이 주 회원인 한 커뮤니티에는 최근 몇 달 사이 해당 제품과 관련된 글이 수백 개 올라왔다. 해당 제품을 쓴 사용자들은 “릴리안 제품 사용 후 생리량이 급격히 줄고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는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논란이 일자 릴리안 홈페이지에는 기존에 제공하지 않던 성분정보를 게재하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22∼28일 다음 달 출시되는 대화면 스마트폰 LG V30의 '국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체험단은 한 달 동안 LG V30를 사용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개봉기·기능별 체험 후기 작성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을 완료하면 사용하던 V30를 공짜로 가질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LG V30체험단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와 함께 운영 중인 소셜 미디어 계정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체험단을 선정해 다음 달 1일 체험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G6 사전 체험단에는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약 1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 이상규 전무는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자연스럽게 LG V30의 강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한예슬이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 과 함께한 17FW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Grace is an Attitude (우아함은 태도에서 나온다)’ 라는 캠페인 주제로 배우 한예슬과 함께 당당함과 유연한 마인드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매력적인 여성상을 재해석하며 조이그라이슨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선사했다. 한예슬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의상, 모던하면서 심플한 조이그라이슨의 17FW 컬렉션과 함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지난 20여 년간 여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이 꼭 가져가야 할 에센셜 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블루밍데일즈와 바니스, 앤쓰로폴로지 등 뉴욕의 주요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 한국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과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일산점, 대구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대부터 50대까지의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선호조사를 실시했다. ■ 올해 중 여행 떠난다면, 10명 중 6명은 “국내보다 해외” 응답자 중 과반수는 국내여행보다 해외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희망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61.9%가 해외를 선택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20대부터 73.2%, 64.8%, 57.2%, 52.4% 순이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해외 선호도가 점점 낮아지기는 했지만, 50대도 절반 이상이 해외여행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여행을 선호한 사람은 평균적으로 38.1%였다. ■ 국내, 해외 경비 차이 없어 해외여행 선택 해외를 선호하는 이유는 국내여행 비용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었다. 31.7%의 사람들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시 발생하는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고 답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29.9%) 해외를 찾는 이들도 많았다. 특히 40대와 50대는 새로운 경험을 위한 목적이 목적으로 해외를 찾는다는 답변이 많았다. 국내여행은 언제든 떠날 수 있기 때문(20.7%)에 미뤄둔다는 의견도 있었
[KJtimes=김봄내 기자]트렉스타가 코브라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맞아 신제품 ‘코브라 930 GTX’를 18일 출시한다. 트렉스타의 시그니처 제품인 ‘코브라’ 시리즈는 신발 옆면에 보아 레이싱(BOA Lacing) 다이얼을 접목해 쉽고 빠른 착화를 도와주며, 코브라가 발을 감싼 듯 발목까지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고기능성 트레킹화 라인이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단일 품목 누적 판매 100만 켤레를 달성하며 트렉스타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신제품 코브라 930 GTX는 코브라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335g의 초경량 트레킹화로 장시간 산행 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전작보다 내구성이 한층 더 보강된 신발 측면은 강한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갑피의 손상도 최소화시킨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코브라 930 GTX는 악천후에도 발이 젖지 않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향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중창)을 적용해 늘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미드솔(신발 중간 창) 측면에는 충격 흡수와 뒤틀림 방지가 탁월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삽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라떼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부드러운 우유에 재료 본연의 풍미를 더한 ‘콘 라떼’와 ‘오리엔탈 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콘 라떼’는 향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우유와 잘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엔탈 라떼’는 탐앤탐스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 달콤한 연유가 더해진 음료로 각각의 재료들이 밸런스를 이뤄 더욱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탐앤탐스는 라떼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월)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라떼 2종 중 마시고 싶은 라떼를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5명, 인스타그램 6명 등 총 11명을 선정해 뮤지컬 ‘레베카’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 시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 역시 해당 게시글 스크랩과 공감하기를 누른 후 라떼 2종 중 마시고 싶은 라떼를 선택해 댓글을 달면 된다. 10명을 추첨해 영화 ‘다크타워’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바캉스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가 뛰어난 오이 추출물을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큐컴버 모닝 클렌저’를 출시한다.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오이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밤 사이 올라온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저자극 클렌저이다.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갓 짜낸 듯한 오이의 상쾌한 수분감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줘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세안을 마친 후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해주어 더욱 생기 있고 매끈한 아침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오이, 카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여 탁월한 진정 효과를 선사해준다.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150ml에 3만 1천원대,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는 250ml에 3만원대이며 전국 59
[KJtimes=김봄내 기자]Mnet ‘프로듀스 101’이 CF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은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을 끌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관심도를 증명하듯 출연자들의 인기도 동반 상승했다. 이를 바탕으로 CF업계에서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들은 국민 아이돌그룹답게 소비자의 연령대를 폭넓게 오가며 ‘국민 CF 접수’에 나섰다. •1기 아이오아이에 이은 2기 워너원 대세 아이돌 ‘꽃길’ 지난해 첫 방송되며 신고식을 치른 ‘프로듀스101’ 1기 아이오아이는 데뷔곡이자 히트곡 ‘픽미(Pick Me)’로 스타덤에 올랐다. 숫자 101을 알파벳으로 형상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이 포진됐다. 당시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101명의 연습생들이 낯선 경쟁 환경 속에서 울고 웃는 모습은 대중에게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특히 그룹의 중심인 ‘센터’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한 끝에 전소미가 최종 왕좌에 오르는 드라마가 연출되기도 했다. 아이오아이의 기운을 받은 올해 2기 워너원의 위력은 더
[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잇따라 체포해 조사 중이다. 17일 카탈루냐 자치정부와 바르셀로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현지시간) 흰색 밴 차량이 바르셀로나 구시가지 람블라스 거리와 카탈루냐 광장을 잇는 지점에서 갑자기 보도에 있던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 이번 테러로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 상당수가 중상으로, 15명 가량은 중태인 것으로 파악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 둘은 각각 모로코와 스페인 국적이라고 밝혔다. 둘 모두 테러에 이용된 차량의 운전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핵심 용의자인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차량돌진 테러 발생 전날인 16일(현지시간) 밤 바르셀로나 남쪽으로 200㎞ 떨어진 지역의 주택에서 일어난 폭발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이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KJtimes=김봄내 기자]'살충제 계란'이 나온 산란계 농장 수가 하루 사이 13곳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후 10시 기준 현재 전체 조사 대상 1천239개 산란계 농가 가운데 1천155곳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13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과다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13곳은 친환경 농가가 아닌 일반 농가이다. 이로써 지난 14일 이후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총 45곳으로 늘었다. 검출 성분별로 보면 사용금지 성분인 '피프로닐' 1곳을 비롯해 그동안 검출되지 않던 '피리다벤'이라는 성분이 검출된 농가도 1곳 있었다. 피리다벤은 원예용 농약 성분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1개 농가에서는 일반 계란에 사용할 수 있는 비펜트린이 허용 기준치(0.01㎎/㎏) 이상으로 검출됐다. 이들 농장의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17일부터 계란이 들어가는 모든 메뉴 판매를 재개한다.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16일자로 본 사에 계란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모두 살충제 관련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의 계란 공급업체는 계성 양계 영농조합 법인 공급업체 에그리아, 풍림푸드, 조인 총 3곳이다. 바르다김선생은 최근 살충제 계란 이슈 발생 후 소비자에게 계란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로 권유 판매를 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한 바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평소 계란 등 식재료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0일 기준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식용란 검사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다만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살충제 관련 검사를 실시, 거래 업체 세 곳 모두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 청년통장 참가자 1천100명의 '희망두배 청년통장' 저축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본인 저축액의 100%를 얹어줘 저축액의 2배인 최대 1천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 적립 540만원을 더해 총 1천8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 자격은 본인 소득 월 200만원 이하면서 부모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기준 357만원)인 18∼34세 저소득 근로 청년이다. 시가 3월 모집 공고를 내 4월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1천 명 모집에 4천227명이 몰려 4.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당초 선발 예정 인원 1천 명보다 100명을 더 뽑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15일 연 첫 내한 공연에서 무성의한 모습을 보였다는 논란에 대해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측이 공식 사과했다. 현대카드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8월 15일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현대카드 측은 "지난 10년간 '슈퍼콘서트'와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티스트 측의 사정과 악천후에 따른 돌발상황 등으로 인해 다수의 관객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렸습니다. 크게 강화된 보안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부 현장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는 관객 여러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향후 이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과정을 다시 점검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된 이번 공연의 'VIP 패키지'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식 사이트 내 팬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아티스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팬들을 위해 판매 및 운영하는 월드투어
[KJtimes=김봄내 기자]푸조 308, 시트로엥 D55 등 6개 차종 1천226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7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5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천170대와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다. 이들 차량은 엔진 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이륜차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조립 하는 방식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7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분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각 1천690만대, 1천51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각 4.7%, 4.2%를 차지했다. SA는 "아이폰7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모델 자리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각각 1천20만대(2.8%), 900만대(2.5%)의 출하량으로,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출시되자마자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이다. SA는 "삼성의 갤럭시S8은 매력적인 커브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출시 후 바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 자리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삼성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어서는 중국 샤오미의 홍미4A가 550만대(1.5%)로 5위에 올랐다. 이들 1∼5위 모델을 합치면 전체 15.7%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