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출신 소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90년대 팝컬쳐 느낌을 강조한 '클럽 C 오버브랜디드(Club C Overbranded)'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엠넷(Mnet)의 걸그룹 인재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가 방영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광고는 90년대를 대표하는 팝컬쳐 콘셉트로 소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영상 속 신나는 음악과 춤, 형형색색의 다양한 컬러와 빈티지 아이콘들의 조합은 소미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Back to the 90's Club C'라는 영상의 주제를 임팩트있게 담아냈다. 영상의 시작은 소미가 90년대 유행했던 춤인 문워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귀엽게 소화하며 톡톡튀는 분위기와 함께 시작한다. 더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미의 경쾌한 발걸음과 함께 빈티지한 거리의 모습 및 90년대 롤러장등의 풍경들을 컬러풀하게 담아냈다. 소미는 영상 속에서 클럽C 오버브랜디드를 신고 청치마와 흰 티셔츠, 흰색 니 삭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드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은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백만 샘플링 대국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에서 진행되는 샘플링 이벤트는 피부 전문가 KCR과 5분 상담을 통해 피부 고민에 맞는 5개의 맞춤 샘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1:1 상담 서비스와 함께 샘플을 권하는 키엘의 브랜드 철학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Try before you buy)’을 반영해 기획되었다. 매장을 방문하면 현재 피부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차트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며 30종 이상의 다양한 샘플 중 원하는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클렌저, 토너, 에센스 등 5가지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키엘은 행사 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키엘 #스킨체인지를 포함한 후기 인증샷을 올리면 매일 1명을 선정해 샘플로 체험한 제품 중 정품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고객의 피부 고민을 상담해주는 KCR은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피부 전문가를 일컫는 말로 스킨케어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사용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맛있게 발효한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3~7세 아이가 마시면 좋은 제품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신경 썼다.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했다. 유기농 케일 생즙이 16% 함유돼 신선한 채소의 살아있는 효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식성을 고려, 발효를 통해 처음 녹즙을 접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뼈 성장을 돕는 본펩 성분도 들어있다. 계란 난황에 함유된 성장 펩타이드인 본펩이 계란 12개 분량이나 들어있어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 ‘리틀 키즈하이’는 풀무원녹즙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과 연계,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키즈하이’(8~10세), ‘딸기&바나나’ 및 ‘망고&am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난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올 상반기에 계획했던 인원을 모두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중소기업 141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106개사) 중 59.4%가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새로 채용한 인원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5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0점’(22.6%), ‘70점’(21.7%), ‘80점’(18.9%), ‘60점’(11.3%), ‘90점’(7.5%), ‘100점’(7.5%), ‘10점 이하’(4.7%)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응답기업(141개사)의 71.6%가 ‘평소 구인난을 느낀다’라고 답해, ‘구인난을 느끼지 않는다’ (28.4%)다는 기업보다 훨씬 더 많았다. 구인난의 원인으로는 ‘구직자의 편견’(44.6%, 복수응답)과 ‘대기업과의 처우 격차’(44.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의 비전 및 내부 시스템 부재’(33.7%), ‘사회에 만연한 대기업 제일주의’(25.7%)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피부와 눈 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다. 최근 출시되는 선글라스는 기능적인 면을 넘어서 다양한 프레임과 렌즈를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됐다.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고르기 전엔 본인의 얼굴형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어느 정도 적합한지 판단해야 한다. 보기엔 예쁜 디자인이지만 정작 착용했을 때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얼굴형과 반대되는 형태의 선글라스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동그란 얼굴형의 경우 각진 선글라스로 얼굴의 라인을 살려주고 긴 얼굴형은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캣츠아이 선글라스가 좋다. 각진 얼굴형은 프레임이 크고 둥근 선글라스를 선택해 시선을 위로 유도하는 것이 좋고, 역삼각의 얼굴형은 굵은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타원형 혹은 원형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올여름에는 렌즈 안이 훤히 다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인기다. 선글라스보다 안경 느낌이 강해 데일리 아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얼굴형이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얼굴이 비치는 틴트 선글라스를 소화하려면 갸름하고 매끈한 턱 선이 포인트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주미대한제국공사관건물을 테마로 디자인하여 공사관 복원이 갖는 의미를 함께 담은 텀블러를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선보인다. 지난 5월 30일 스타벅스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함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통해 복원에 필요한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형상화한 퍼즐 조각 맞추기 참가자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텀블러를 증정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6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응원 댓글 이벤트’를 개최하고,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을 응원하는 댓글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 텀블러를 증정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약 8백명의 네티즌이 응원 댓글을 작성하였으며,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복원되어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이를 통해 잊혀졌던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메시지들이 댓글로 공유됐다. 특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500개만 제작된 텀블러를 매장에서 구매할 수는 없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건설[047040]에 대해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SK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올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대우건설의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18.4% 수준의 높은 주택 매출총이익률, 국내 대형 플랜트의 현장 기성액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해외부문 원가율 안정세 등을 꼽았다 이날, 케이프투자증권은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하반기에도 해외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는 분석에 기인한다. 케이프투자증권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3조1100억원,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2%와 128.2% 증가했으며 해외부문의 흑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만원으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고용 로드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고용 로드맵에는 파견직 3008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CJ그룹은 이처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 이유에 대해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비정규직 인력의 직접고용과 처우개선을 통해 차별 없고 동등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CJ그룹의 이 같은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 1년간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실제 CJ그룹은 대기업 집단 공시 기준으로 2015년 6만659명이었던 직원 수가 작년 6만5015명으로 4356명 증가했다. 그러면 이번 ‘고용로드맵’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우선 눈에 뜨는 대목은 파견직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다. CJ그룹에 따르면 방송제작 직군,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하고 전환은 직군별로 파견회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시기 등을 고려해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 동종·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원가 부풀리기 의혹과 경영진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KAI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다시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KAI 본사의 개발본부 등 5∼6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이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은 "1차 압수수색 이후 관련자를 조사한 결과 나타난 부품 가격 부풀리기 혐의에 대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가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27일 하남점에 스마트 모빌리티(차세대 이동수단) 편집숍 'M라운지'를 연다. 이 매장에서는 전기자전거, 전동보드 등 100여 가지 모빌리티 상품을 판매하며, 중국 브랜드 즈더우(Zhidou)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D2' 차량도 전시하고 예약을 받는다. 'D2'는 유럽과 중국에서 2만대 가량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150㎞가량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80㎞ 수준이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차는 현재 국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10∼11월께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실구매가는 지자체별 보조금에 따라 1천만원 초반에서 1천500만원 전후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여는 'M라운지'에서도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자체브랜드 전기자전거 '페달렉'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전기자전거로 매출 1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5년 안에는 2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2011년 전기차
[KJtimes=김봄내 기자]호반산업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지구에 짓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을 8월 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18층, 8개 동, 44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2㎡로만 구성된다. 호반산업은 8월 중 B3블록 442가구를 먼저 분양하고, 이후 B4블록 전용면적 82㎡, 533가구까지 총 97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마장지구는 69만여㎡ 부지에 주택 3천300여가구와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곳이다. 교통 여건은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작년 9월 개통되는 등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 여건이 나아졌다. 지구 내 학교용지와 상업시설(예정), 관공서(예정), 도서관(예정) 부지 등이 있고, 복하천이 흐르며 인근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오롱스포렉스 등이 위치해 있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고 호반산업은 설명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본격적
[KJtimes=김봄내 기자]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에 피부는 빼놓을 수 없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피부가 투명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될 뿐 아니라 내적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각 나이대별로 고민거리가 다르게 나타난다.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듯 관리법에도 변화를 줘야 하는데, 연령별 피부 특성에 맞는 관리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20대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케어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자외선으로부터 생기는 기미, 갈색 반점 등이 증가하면서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이 때 나타나는 색소침착은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여 인상을 어두워 보이게 하거나 아프게 보일 수 있어 꾸준히 화이트닝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백년미백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멀티 브라이트 나이트 크림’은 미용 시술과 최신 화이트닝 스킨케어가 결합된 '더블 스트라이크 화이트닝(DOUBLE STRIKE WHITENING)'을 적용시켰다. PROAPPROACHx2를 통해 피부 다크스팟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주고 미래에 발생할 다크스팟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어 시간
[KJtimes=김봄내 기자]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럭셔리 슈즈 & 액세서리 브랜드인 지미추(Jimmy Choo)를 약 13억 5천 달러(약 1조 3천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의 회장이자 CEO인 존 아이돌 회장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를 인수하게 되어 기쁘다. 지미추는 세계적으로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슈즈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로 전세계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미추가 지난 20년간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2012년부터 지미추를 이끌어 온 수장이자 매년 11%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지미추의 CEO인 피에르 데니스가 앞으로도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명예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는 “지미추는 뛰어난 제품력의 슈즈, 핸드백 등을 선보여 온 럭셔리 패션 브랜드이다. 화려한 스타일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지미추를 마이클 코어스의 럭셔리 그룹으로 인수하게 되어 매우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이다. 매년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손 꼽히는 파리 일 드 프랑스(Paris Ile-de-France)는 세계 제1의 관광지로, 예술, 쇼핑, 미식, 페스티벌 등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에는 늦여름까지 다양한 페스티벌들이 줄지어 열린다. 이에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CRT)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쿨(Cool)’한 여행지와 낭만이 넘치는 ‘로맨틱(Romantic)’한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파리 도심 속에서 즐기는 해변! : 파리 플라주(Paris Plages) 오는 9월 3일까지 파리 도심 곳곳이 해수욕장으로 변신하는 ‘파리 플라주(Paris Plages)’ 축제가 열린다. 파리 플라주는 프랑스어로 파리 해변을 의미하며, 매년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센느 강변의 차도를 통제해 보행자 도로로 만든 후 약 5,000톤의 모래로 덮어 인공해변을 조성한다. 파리 플라주는 도심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2002년 파리 시에 의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5회를 맞았다. 수백 개의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임시로 설치되며 다양한 문화
[KJtimes=김봄내 기자]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여행지 성수기 가격 인상 등으로 특정 장소에서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디캉스(디저트+바캉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디저트를 활용한 소비자 공략이 한창이다. 디저트는 달콤한 맛과 화려한 외형으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심리적 만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어 ‘작은 사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비 패턴과 부합하기 때문. 특히, 해외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 여행지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제품 등 여행에 대한 향수와 간접경험을 제공하는 나라별 ‘디캉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디저트 천국’ 美 미식 트렌드, 음료 한 잔, 컵 케이크 한 입으로 엿본다 코카-콜라사는 북미 지역에서 사랑 받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TEA)’ 2종(오리지널, 라즈베리향)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골드피크 티(TEA)’는 지난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으로, 한국 코카-콜라사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