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5월의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특급호텔에서도 여름철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시원한 시그니처 칵테일로 바(BAR) 재정비에 나섰다. 특히 최근 특급호텔에서는 각 호텔만의 독특한 맛과 비주얼을 강조한 칵테일로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어 젊은 사람들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오픈형 '라운지 & 바'를 열고 기본에 더욱 충실한 클래식 칵테일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라운지 & 바에서는 칵테일이 처음 시작된 17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정통 클래식 칵테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칵테일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티니'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 드라이 마티니'를 시그니처 칵테일로 내세웠다. ‘클래식 드라이 마티니’는 공기를 일정한 압력으로 압축해 온도를 떨어트리는 액화질소를 활용해 마티니에서 가장 중요한 차가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텐딩 과정과 칵테일이 완성되었을 때 뿜어져 나오는 액화 질소의 뿌연 질소는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함께 부드러운 과육을 넣어 사과 본연의 씹는 맛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사과를 속까지 담아 입안 가득 과육의 씹는 맛과 상큼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과즙과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려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신선한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사과의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싱그러운 사과 과즙 음료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300ml 페트와 1.2L 페트 제품으로 6월 1일부터 출시되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0mL 페트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허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별 조합 운영협의회 의장들과 각 계열사 대표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농촌 정주여건 조성, 6차 산업 지원, 예비 농업인 맞춤 교육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농촌 지원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범위를 고려해 범농협 차원에서 청년채용 및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및 각 계열사의 총직원 수는 현재 3만5천여 명이며, 전문직, 명퇴자 재채용(순회감사역 등), 산전 후 대체직 등을 고려한 정규직 검토대상은 5천245명으로 전체인원 대비 14.9% 수준이다. 다만 농협은 정규직으로의 전환은 절차를 검토 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건설은 6월 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4층 17개 동, 전용면적 130~152㎡ 총 2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130㎡A 208가구 △130㎡B 36가구 △152㎡ 2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대형(85㎡ 초과) 아파트로, 일정기간 거주(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입주 때 취득세·등록세 등 세금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현재 임대기간은 4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목표의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2011년 첫 입주가 시작됐다. 총 3개 국제학교(NLCS·BHA·KIS)가 개교한 상태로 향후 총 7개 교가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11월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가 개교하면 학생 수만 약 5,000여명에 달하는 반면,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공급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로 우승한 듀오 김종섭, 박현진 군과 함께 선보인 '포켓샌드송'의 공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켓샌드송'은 지난 19일 파리바게뜨 공식 페이스북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조회수 7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소셜미디어 상에서 주목을 끈 바 있다. 파리바게뜨는 ‘포켓샌드송’ 공식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음원 사이트 멜론, 파리바게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6일 18시부터 공개하는 동시에 포켓샌드 제품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켓샌드송’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주머니 속 팅커벨야, 내 마음 쏙 들어버린 주머니 속 귀요미야, 작지만 커 든든한 ㅍㅋㅅㄷ" 등 제품의 특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맛있는 행복이야, 너의 힘이 돼줄게, 언제 어디서나 ㅍㅋㅅㄷ" 등 제품의 특성을 재치있는 노랫말로 표현한 음원이다. ‘포켓샌드’의 초성인 ‘ㅍㅋㅅㄷ’를 형상화한 안무도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바게뜨는 ‘포켓샌드송’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앱으로 총 8종의 포켓샌드 중 3개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신제품 1개를 증
[KJtimes=김봄내 기자]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이 심각한 재정난에 결국 파산했다. 서울회생법원 법인파산21부(심태규 부장판사)는 26일 의정부경전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나 의정부경전철의 채권자, 주주 등 이해 관계인들은 경전철 운행 중단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인들의 권리를 보호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최종 협의에 실패했다. 재판부는 최성일 변호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해 조만간 본격적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최 변호사는 앞으로 이해관계인들과 협의해 의정부경전철의 운행 기간과 방법 등을 협의하게 된다. 채권자들의 채권 신고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다. 채권자집회는 8월 10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2012년 7월 1일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은 개통 4년 반만인 올해 1월 3천600억원대의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88%가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직무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을 물은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이같이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6%였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87%를 기록한 전주 대비 1% 포인트 상승하는 등 대통령 국정 직무수행 지지도가 90%에 육박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갤럽에 따르면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3주차 기준 향후 5년 직무수행 긍정 전망은 70%였다. 13~17대 대통령 때는 3주차 조사 결과가 없다. 다만, 19대 대선은 보궐선거로 치러져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 기간 없이 개표 종료 직후 바로 취임했다는 점에서 전임 대통령들과 차이가 있다고 갤럽은 밝혔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99%가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에 '잘할 것'이라고 답했고, 정의당·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에서도 그 비율이 각각 94%, 84%, 79%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잘할 것'(57%)
[KJtimes=김봄내 기자]각국 지도자가 이용하는 의전 차량 중 일반 소비자가 가장 타보고 싶은 차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로 조사됐다. 중고차 매매기업인 SK엔카직영은 온라인을 통해 성인 남녀 413명 대상으로 세계 정상들의 유명 의전차 중 타보고 싶은 차를 설문 조사한 결과,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가 1위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43.6%가 선택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가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의전 차량으로 이용해 화제가 됐다. 총격·폭탄·화학테러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방호차로, 기관총 총격은 물론 지뢰 폭발도 견디며 타이어 4개가 모두 터져도 시속 80㎞ 이상으로 달린다고 알려져 있다. 2위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의전차인 아우디 A8L 시큐리티(14.8%)가 차지했다. 이 차는 아우디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특수 방탄차로 장갑 차체·방탄유리·환기 시스템·화재 대비 자동소화장치 등이 탑재됐다. 미국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원은 13.6%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캐딜락 원은 '짐승'(Beast)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준 높은 방호 기능을 갖췄다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패션업계의 ‘아이스 테크(ICE-Tech)’ 전쟁의 서막이 시작됐다. 해마다 기록적인 폭염과 길어진 여름 시즌 탓에 흡습속건이 좋은 쿨맥스나 린넨 등 여름 대표 소재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나 천연소재를 활용해 즉각적인 청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름철 항균 및 소취 기능 등 내구성을 높였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여름 의류 판매 시기가 길어지면서 패션업계는 물론 대형마트나 홈쇼핑에서도 각각 브랜드를 론칭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여름 의류 시장은 그야말로 과포화된 시점”이라며 “제품 차별화가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업계는 더욱 오랫동안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테크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데 분주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더는 열 전도율이 낮은 티타늄 도트를 부착한 ‘아이스티 메탈(ICE-T METAL)’ 소재의 ‘아이스 팬츠’를 출시했다. 아이더만의 후가공 냉감 기법을 적용한 아이스티(ICE-T) 소재에 멘톨 성분이 함유된 티타늄 도트를 팬츠 엉덩이 뒤쪽에 부착한 기술로 즉각적인 쿨링 효과까지 강조했다. 또 팬츠
[KJtimes=김봄내 기자]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바캉스 시즌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외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래시가드 16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 ‘야크블록(YAK-BLOCK)’이 적용돼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세트 및 여아 전용 래시가드를 전년대비 확대해 코디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른 제품과 연계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BK트로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5부 상의,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우주선, 별, 화성 등 아기자기한 프린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별도로 사용이 가능한 아쿠아백으로 함께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10만 9천원. ‘BK페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긴 팔 상의, 치마 레깅스가 하나의 세트인 여아 전용 제품으로 해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치마 레깅스는 따로 분
[KJtimes=김봄내 기자]바슈롬코리아는 바슈롬 레이셀의 모델인 F(x) 멤버 크리스탈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바슈롬 레이셀 광고는 타인의 편견과 시선을 깨고 걸그룹이 되기 위한 크리스탈의 도전, 그리고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월드 스타로 거듭나기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세상의 시선에 도전하다’라는 바슈롬 레이셀의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영상 속 크리스탈은 바슈롬 레이셀 ‘크리스탈 브라운’렌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을 연출 하였으며,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내면의 열정과 자신감 있는 눈빛을 뽐내며, 크리스탈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성적,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레이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N포세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당당한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어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슈롬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가 게이밍 콘솔 모니터 VG245H의 출시를 밝혔다. 이번에 에이수스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게이밍 모니터 VG245H는 24인치 고해상도 Full HD로 게이밍 콘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에는 게이머가 게임 콘솔을 TV와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8ms 이상의 느린 응답 속도와 TV 디스플레이 패널의 한계로 빠른 콘텐츠의 게임을 즐기기엔 한계가 있었다. 일반 PC용 모니터와 연결하는 경우에도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이 떨어져 잔상 및 지연 현상이 감지되는 불편이 따랐다. VG245H는 게이밍 콘솔 기기의 입력 신호를 분석하여 호환성을 높여 게이머의 불편사항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최대 75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 속도는 끊김이 없는 화면은 물론, 잔상 없이 깨끗한 화면을 제공해 게이밍 콘솔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두개의 HDMI Port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PS4, XBOX One을 포함한 콘솔 게임, 게이밍 PC, 블루레이, 셋탑박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HDMI를 이용하여 게이밍 PC와 연결,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AMD의 프리싱크 기술
[KJtimes=김봄내 기자]필리핀 정부군이 계엄령이 선포된 남부 소도시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온라인매체 래플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지난 사흘간 정부군과 무장반군 마우테의 교전으로 양측에서 최소 44명이 사망했으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정부군 최소 11명, 경찰 2명, 마우테 무장대원 3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에는 정부군이 헬기를 동원, 마우테 무장대원이 숨어있는 주거지와 시설물에 로켓 공격을 하고 산발적인 교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정부군 6명, 마우테 무장대원 15명이 사망했다.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부군은 주민이 없는 지역에 외과수술식 정밀 타격을 했다고 밝혔다. 마라위 시의 인구 약 20만 명 가운데 14만 명가량이 인근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으며 나머지 주민들도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 마우테 무장대원 100여 명이 지난 23일 마라위 시에 침입, 주요 시설물을 불태우고 점거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민다나오 섬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정부군은 현재 마라위 시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탄산음료 브랜드 ‘암바사’의 한정판 디자인이 SNS 인증샷 붐을 타고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암바사 한정판 디자인’ 판매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암바사 한정판 디자인’은 지난 1984년 출시된 이후, 30여년간 지속적으로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 해 진행된 ‘바싸!? 암바싸?!’ 캠페인의 장난스럽고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만화를 연상시키는 3가지 표정을 패키지에 담았다. ‘암바사 한정판 디자인’은 ‘셀카’에 최적화 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챈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반짝이는 눈, 놀라서 동그래진 눈과 대화를 청하는 우수에 찬 눈이 그려진 패키지는 재미있는 ‘셀카’를 찍어 SNS를 통해 공유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문화를 저격했다. SNS에서는 ‘암바사 한정판 디자인’ 단독 인증샷과 함께 ‘암바사 한정판 디자인’에 그려진 눈을 이용해 자신의 눈을 가린 셀카들이 공유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직접 #암바사_희귀템_득템, #한정판암바사 같은 해시태그(#)를 삽입해 게시물을 올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금융전문 계열사 효성캐피탈이 2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효성캐피탈 임직원 40여 명은 서울 상암동 난지도 하늘공원을 찾아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Dream’ 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용덕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컸던 미세먼지 저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효성캐피탈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다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캐피탈은 1997년 5월 설립돼 상거래 채권을 주로 취급하는 팩토링 금융으로 출발, 2004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금융감독원에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