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공장 출하량 증가로 비교적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KB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 회사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38조3000억원과 2조600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8.7%, 18.4%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올해 중국 출하량이 작년보다 23.1% 늘면서 현대모비스의 부품 및 모듈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며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업체에 비해 마케팅비 부담이 직접적이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가 본격 개편될 경우 배당성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현대모비스의 투자 포인트”이라면서 “현대모비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8조9000억원과 53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 21.9% 줄었을 것인데 이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보다 16.6%나 작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1일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KJtimes=김승훈 기자]제이콘텐트리[036420]가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의 해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한 목표주가를 6400원에서 7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23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드라마에서 발생한 판권 수익은 약 120억원으로 추정되고 중국 판권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판권 구매 덕분”이라며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에서 판권 수익 80억원이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드라마 판권 수익은 약 4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조2000억원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를 받는 데 반해 제이콘텐트리의 방송 부문 가치는 4000억원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
-부처장급 발령(가나다순) ▲강남원(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강만기(새만금전주준비단(TF)장) ▲곽영현(인력처 노무후생팀장) ▲곽종수(보성지사장) ▲권기홍(구미지사장) ▲김광수(남원지사장) ▲김국한(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남열(총무처 토지팀장) ▲김면(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석태(함평지사장) ▲김양중(경주지사장) ▲김유복(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김정효(서울산지사장) ▲김주성(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김찬우(교통처 첨단교통팀장) ▲김창훈(창녕지사장) ▲김흥태(부안지사장) ▲남수환(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남효열(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류재하(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박병철(무주지사장) ▲박정석(인재개발원 연수원장) ▲박창언(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박현섭(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변기효(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서건철(좋은일자리창출추진단(TF) 일자리창출팀장) ▲성기용(홍천지사장) ▲송인문(창원지사장) ▲심보선(구례지사장) ▲안병표(부여지사장) ▲안중근(전북본부 기술처장) ▲엄인섭(기획조정실 도로조사팀장) ▲오용권(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오인섭(해외사업단장) ▲우정원(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우창식(울산지사장) ▲윤성호(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본부장(가나다순) △류근혁(IT본부) △양기호(혁신성장금융본부) △엄범용(영남지역본부) △오진교(강북지역본부) △이동기(충청호남지역본부) △이병호(아시아지역본부) △장병돈(KDB미래전략연구소) ▲부·실장(가나다순) △강경완(윤리준법부) △강병호(기업구조조정2실) △고관식(금융전산부) △권용일(여신감리부) △김근호(기업금융2실) △김길동(PF1실) △김민병(자금운용실) △김복규(인사부) △김상수(금융공학실) △김정원(연금사업실) △김종선(온렌딩금융실) △김흥상(미래전략개발부) △노강식(소비자보호부) △노치영(PF3실) △민인환(해외사업실) △박웅찬(PF2실) △박희재(차세대추진부) △변석균(e-뱅킹전산부) △오종녕(심사1부) △오준석(발행시장실) △유병철(심사2부) △유재용(IT기획부) △이동우(리스크관리부) △이은우(수신기획부) △이희윤(신탁실) △임태욱(해양산업금융실) △정경훈(기업금융1실) △정병철(영업기획부) △정재경(신성장정책금융센터) △정태환(검사부) △조인현(영업부) △조치상(총무부) △진인식(투자관리실/출자회사 매각실무추진단장) △최대현(비서실) △최애경(무역금융실) △최현묵(기업금융3실) △황길석(컨설팅실) ▲지점장(가나다순) △강신구(강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과 컴투스[078340], 디지털 광고 전문업체인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기존 수입의류 유통 기업에서 자가의류 브랜드 기업, 코스메틱, 생활용품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보유’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게임 서머너즈워의 매출 증가와 신작 기대감으로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대표작인 서머너즈워의 IP를 이용해 개발 중인 서머너즈워 다중접속(MMO)은 이르면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며 신작 기대감에 따른 본격적인 가치평가 상승은 올해 2~3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인크로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가 모든 사업부에서 실적 개선이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현대차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베트남공장 생산 비중 확대와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힘입어 MC의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LG전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내장형 메모리(eMMC)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모바일사업 부문(MC)의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생활가전과 로봇 기술 접목을 통해 친환경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제품들의 선호도는 높아질 것”이라면서 “LG CNS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생태계 확충과 스마트팩토리 접목을 통한 주요 공장의 생산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자동차 전자장비(VC)는 북미 거래처 중심의 전기차 부품 거래처가 유럽과 중국 업체들로 본격적으로 확대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모든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장기적으로 진행될
▲전삼순씨 별세 ▲양철민·은경·철웅(NH투자증권 광화문법인센터 부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58-5940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로템[064350]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KB증권은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KB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6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23.3%나 밑돌았을 것이라는 추정에 기인한다. 정동익·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026억원과 65억원으로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9%, 77.3% 줄면서 컨센서스를 밑돌았을 것”이라며 “일부 해외철도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이 지연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그러나 2016년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설계가 지난해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는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개선)에 관심을 둘 필요가
[KJtimes=김승훈 기자]위메이드[112040]의 신작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삼성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자회사 ‘전기아이피’ 투자 체결 가능성이 상승할 것도 반영해 목표주가를 29.8%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와 계약한 중국 모바일게임 업체 시광과기가 개발 중인 모바일 라이선스 게임 ‘최전기’가 중국에서 1월 출시되며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인 HTML5 게임 3종도 2분기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오 연구원은 “위메이드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역시 넷마블게임즈의 퍼블리싱으로 2분기 출시돼 모바일게임 매출을 반등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대작 온라인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연이은 흥행으로 IP 라이선스 사업의 지속 가능성도 재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이 CJ오쇼핑[035760]에 흡수합병되는데 대해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서로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18일 KTB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이들 회사의 합병 결정으로 장기 성장을 도모할 수는 있겠지만 시너지를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해외 콘텐츠 확대 및 테마파크를 포함한 신규사업 확장에 CJ오쇼핑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양사가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 시너지는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식매수청구권이 주당 9만3153원에 책정되면서 하방 경직성도 확보했다”면서 “다만 양사간 시너지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이고 기대감을 선반영하기보다는 사업적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는 올해 합병법인의 예상 매출액 4조40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을 전망하는데 양사의 배당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토지신탁[034830]이 지방 지역 분양률 저하와 신탁계정대 증가에 따른 조달 리스크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대신증권은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4800원에서 4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대책에도 강남권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업황 침체로 최근 초기 분양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초기 분양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악성사업장(분양 1년 후 분양률 20∼30% 미만, 2년 이후 40% 미만)으로의 전이 여부”라며 “부동산신탁사의 헤지 범위를 고려하면 준공 이후 분양률이 50∼60% 미만일 경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5780억원, 3분기 7750억원이었던 신탁계정대가 4분기에는 85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이자이익 증가에는 기여하지만 조달 리스크를 확대하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이사회 결의에 따라 최윤성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차정훈·김두석 각자대표 체제에서 차정훈·최윤성 각자대표 체제로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저평가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교보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2018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순수익비율(PER)은 4.8배 수준이라며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건설·유화 부문의 깜짝 실적이 계속되면서 2017∼2018년 이익 추정치가 높아졌지만 현재 주가와 괴리가 크다”며 “유화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고 있어 2018년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저평가 상태가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45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각각 27.9%, 134.0%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주택 부문의 이익 증가, 삼호 연결 반영에 따른 매출액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2018년 매출액은 1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34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8%, 5.9% 늘어날 전망”이라며 “삼호 연결실적이 모두 반영되면서 매출액이 늘고, 유화 부문·유화 자회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LG화학[051910], 금호석유[011780]화학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KB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7% 증가한 45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8% 웃돌 것으로 추정하며 세전 2300억원 수준의 유가증권 매각 이익과 원화 강세에 따른 1000억원 규모의 외환 차익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전지와 생명과학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른 기초소재부문 원가부담과 환율 하락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분기에는 모든 사업부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카카오[0357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키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2.3% 늘어난 463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9% 웃돌 전망이며 호실적은 견조한 이자이익과 SK하이닉스[000660] 지분 매각이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광고와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541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게임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 활성화 대책으로 업종 대표주와 시가총액 대형주, 소형주와 소외주까지 고루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3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 조성은 코스닥 소형주와 소외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수혜주로 라온시큐어[042510], 케이맥[043290], 현대통신[039010], 고려제약[014570], 한일네트웍스[046110], 제닉[123330], 가비아[079940], KB오토시스[024120], 해성옵틱스[076610], 동아화성[041930], 쎄미시스코[136510] 등의 종목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 연기금 코스닥 투자형 위탁운용유형 신설 등 대책은 코스닥 업종 대표주와 시총 상위주, 코스피 중형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 아이엔지생명[079440], 두산밥캣[241560], 메리츠화재[000060], 키움증권[039490], NICE평가정보[030190],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