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총 6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2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HMC투자증권 ELS 1219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 인 경우 0.585%(연7.02%)를 지급한다.‘HMC투자증권 ELS 1220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8.65%의 수익을 지급한다.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219호, 1220호 모두 고위험으로 분류된다.최소 가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최대 연 9.7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2종, 최대 연 8.8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을 1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SK하이닉스,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WTI가격 및 중국 역외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1479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제10804회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8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80%의 수익을 지
[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및 예스트레이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초1동 교대역 사거리 1번 출구 하림빌딩 2층 교대역지점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본 과정은 1인 1PC 교육으로 진행하며, 시스템 트레이딩의 매매 툴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방법과 시스템 트레이딩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 기법과 시스템 매매 전략 등 각종 매매예제 실습을 통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을 이수한 고객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시스메틱 카페(http://cafe.naver.com/sysmetic)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오프라인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매매전략, 수식예제, 기술적 지표, 분석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거래 고객에 한해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가이드 kit”도 제공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으로 유럽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면서 최대 2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래에셋 제12회 DLB’ 등 상품 14종을 총 1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미래에셋 제12회 DLB’는 프랭클린 유로피언 그로스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1년마다 10% 이상 상승시 연 7%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펀드상승률의 70%를 지급해 최대 21%의 수익을 준다.전경남 파생상품본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랜 경기침체를 겪던 유럽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유럽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 상품은 유럽증시에 원금보장으로 투자하면서 조기상환 기회가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kjtimes=김한규 기자]NH농협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NH농협증권 ELB 19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14%이내이면 최대 세전 4.9% (연9.8%)수익이 가능하다.‘NH농협증권 ELB 195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마다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1%이상이면 연4.0%(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NH농협증권 ELS 1314호’는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8.3%(최대 24.9%)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kjtimes=김한규 기자] SK증권 안산지점(지점장 조선기)이 지점객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보노피아 빌딩 2층 안산지점에서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15일 오전 10시 2회에 걸쳐 열리며 김동엽 부장이 강사로 나서 ‘새봄맞이 투자전략과 유망업종’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조 지점장은 “연초부터 미국 테이퍼링과 중국 경제 긴축 등의 이슈로 인한 현 조정장세를 점검해보고, 상황에 맞는 건강한 투자 대안을 제시해 드릴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안산지점(031-416-8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한규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실적부진에 빠졌음에도 높은 현금배당을 결정해 기대이상이라는 반응이다.11일 SK이노베이션은 연결 제무재표(잠정) 기준으로 2013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8.7% 감소한 1조381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012년보다 36% 감소한 7,570여억원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급락했다.이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말 보통주 주당 3200원의 현금배당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당기순이익에 40%에 달하는 금액이다.일단 SK이노베이션을 주식을 가진 주주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실적부진으로 인해 지난번과 같은 규모의 배당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된 것.하지만 일각에서는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인 SK그룹룰 위한 무리한 배당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배당으로 SK그룹이 챙기게
[kjtimes=김한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기존 금융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사 업무보고서 제출을 간소화 하기로 했다.전 금융권의 업무보고서를 대상으로 일괄정비하는 것은 금감원 창립이래 처음이다.1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회사로부터 감독검사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출받는 업무보고서 전체를 대상으로 정비할 대상이 있는지 일괄 점검해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금번 업무보고서 정비작업을 보다 실효성있게 추진하고자 금융회사의 건의사항을 설문조사를 통해 적극 반영했으며, 이에 따라 금융회사 업무보고서 총 1634건 중 12.2%에 해당하는 200건을 폐지하거나 보고주기를 완화하는 등 대폭 간소화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금년 1분기 중 업무보고서와 관련된 금융업종별 감독규정시행세칙 및 업무보고서 작성편람을 개정
[kjtimes=김한규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첫스텝85 지수형ELS’ , ‘원금+ 2% 더 보장하는 ELB’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DLS, E/DLB 상품 총 15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원금비보장형 상품(ELS, DLS) 중에는 연 5.6%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KOSPI 200, HSCEI, EURO STOXX50’ 기초자산의 ‘ELS 8103호’가 대표적이다.'첫스텝85 지수형ELS'는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상환 가능성이 기존 상품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 상품의 첫 조기상환 확률이 41%인데 반해, ‘첫스텝85 지수형ELS’는 76%로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2월 6일자 KOSPI 종가(1907.89pt)를 기준가로 가정 시, 6개월 후 첫 조기상
[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 월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증권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 또는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T'를 이용하여 매월 100만원 이상의 매매조건(주식, 선물, 옵션 합산가능)을 달성하면 단말기 월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한다.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주식 또는 선물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dream 진로금융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서울 시내에 위치한 보육시설 및 기관 11곳의 아동,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각 보육시설 별로 4주간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주요 내용은 ‘가계와 소비’, ‘다양한 직업 알기’와 ‘나의 꿈 찾기’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각 교육 강사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신청기관의 원하는 주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
[kjtimes=김한규 기자] 사상 최대의 정보유출 파문을 일으킨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3사의 올해 순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롯데·NH농협카드는 지난해 4100여억원에 달했던 순익을 냈으나 올해는 40%가량 줄어든 2500여억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직후 최근 이들 3사를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의 카드결제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업계에서는 이번 순익 감소는 정보 유출에 의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와 지난해 말에 단행한 대출금리 인하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일각에서는 오는 17일 이들 카드 3사가3개월 영업 정지에 들어가게 되면 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카드슈랑스) 업무 등 부수업무를 할 수 없어 이로 인한 손실만 최소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kjtimes=김한규 기자] NH농협증권 목동지점은 ‘세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따.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목동지점 내 객장에서 열리며 신사업프로모션팀 차주용세무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증여세’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증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절세전략도 소개한다.특히 2014년부터 한도가 확대된 증여재산공제액을 이용한 증여 방법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따른 절세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즉석에서 맞춤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김좌영 NH농협증권 목동지점장은 “지난 14년 동안 목동지점과 함께해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세무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점 내 금융전문가들이 선진화 된 금융서비스와 위험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은 고객센터 및 ARS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ARS서비스를 전면 개편 했다고 10일 밝혔다.주요 개선 내용은 상담원 연결을 최우선 배치하고, 고객 전화번호를 통한 고객인증 및 서비스 동선을 간소화했으며 종목시세 등 기계적으로 처리되는 안내음성도 자연스럽게 개선했다.또한, ARS를 통한 주문고객의 신속한 주문처리를 위해 주문전용 대표번호(1588-4455)와 시세조회 이용 고객을 위한 시세전용 대표번호(1588-8138)도 신설했다.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증권 고객센터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HK저축은행의 매각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최근 대부업체들의 저축은행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업계 수위의 HK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결과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HK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HK저축은행의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했다.MBK파트너스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매각을 시도했지만 세계 금융위기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여파로 그 뜻을 이루기 어려웠다.그간 지분 매입을 포함해 MBK파트너스는 총 1937억원을 HK저축은행에 투자했다.MBK파트너스 입장에서는 올해 HK저축은행 인수한 지 8년째로 접어든 만큼 차익 실현을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하지만 일각에서는 HK저축은행 매각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HK저축은행이 6년 연속 흑자를 낼 정도로 우량하지만 최근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