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로즈(Rose) 바나나’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와 함께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로즈(Rose) 바나나’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로즈 바나나’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 남부 청정지역인 티볼리(T`boli)와 부끼드논(Bukidnon) 해발 600~800m 고산지에서 높은 고도에 따른 큰 일교차, 배수가 잘 되는 경사지 등 최적의 기후와 일조량 조건 속에 재배된 바나나다. 연간 생산량이 국내 바나나 총 수입량의 1% 미만 수준 소량으로 희소가치가 높으며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의 테스트를 거쳐 이번 홈플러스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바나나에서 맛볼 수 없는 24~26 브릭스의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진한 바닐라 향을 가지고
LG생활건강이 발효 보습 성분으로 피부 각질을 케어하고 고농축 영양과 활력을 선사해 피부 턴오버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에코 발효 화장품 ‘비욘드 스킨 투모로우(Beyond Skin Tomorrow) 5종’을 출시했다.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밀크 시슬(Milk Thistle) 발효 추출물 성분으로 열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한다. 25년 이상 장수하는 갈조류 일종인 자이언트 켈프(Giant Kelp) 발효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에 진한 보습을 선사해 피부의 원활한 턴오버를 도와준다. 비욘드 턴오버 부스팅 에센스는 아마존에서 ‘기적의 오일’로 불리는 발효 프라칵시빈(Pracaxi Bean Oil) 오일 성분 등 10여 가지 진한 발효 보습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어린 피부로 되돌려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턴오버 크림은 밀크 시슬, 발효 프라칵시빈 오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활용성을 높인 1도어 미니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도어 미니 냉장고’는 민트 블루(197ℓ)와 오하라 레드(177ℓ)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의 가전제품과 차별화된 곡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냉장 전용고에 간이 냉동칸을 갖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식음료에서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제품의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 가정에서는 보조 냉장고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싱글족이나 카페·소형 오피스에서는 실속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이번 제품은 디자인이 미려한 소형 냉장고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