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5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0.28p(0.69%) 상승한 1만1,732.57, 토픽스지수는 6.24p(0.63%) 오른 998.49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였던 김종훈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2465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정 크리스토퍼영(한국명 정영태) 대표이사가 김 내정자와 매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 김종훈 테마주로 떠오른 종목이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대신정보통신은 11.96% 떨어진 856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모다정보통신(1.83%)과 코닉글로리(1.19%)는 소폭 반등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올해 가장 많이 열리는 날은 이달 2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정기주주총회 소집과 관련된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328개사 가운데 151개사(46.04%)가 이달 22일 주주총회를 연다. 22일 다음으로는 29일이 39개사로 가장 많다. 이어 15일(33개), 28일(22개), 25일(12개) 등 순으로 집계됐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주주총회를 여는 회사가 233개사(71.04%)로 대다수였다. 소집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이 223개사(67.99%)에 달했다. 주주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임원 선임 관련이 대부분이었다. 이 가운데 이사 선임은 217개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123개사, 사외이사 선임 120개사 순이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 4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9.07p(0.77%) 상승한 1만1,695.45, 토픽스지수는 7.37p(0.75%) 오른 991.70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선 출마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4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4.94% 오른 7만3100원에 거래됐다. 다믈멀티미디어도 장초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미래산업과 우성사료가 각각 13.35%와 14.55%씩 올랐다. 이 밖에 매커스, 오픈베이스, 솔고바이오 등도 13%가 넘는 상승폭을 나타냈다. 안 전 교수는 4ㆍ24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직접 출마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70여 일간의 미국 칩거를 끝내고 오는 10일 전후 귀국한다.
[kjtimes=서민규 기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를 발표한 영향으로 관련 테마주가 급락했다. 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2900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정 크리스토퍼영 대표이사가 김종훈 내정자와 매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종훈 테마주’가 됐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모다정보통신이 11.38% 하락했고, 대신정보통신도 13.86% 내렸다. 두 회사는 김 내정자가 소장으로 재직한 미국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와의 인연으로 묶여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내달 4일부터 ‘특별한 RP(환매조건부 채권)’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 대상은 신규고객과 직전 1년간 평균 잔고가 10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온라인예약 절차를 거친 뒤 지점을 방문하면 예약한 물량을 손쉽게 매수 가능하다. KDB대우증권 김희주 이사는 “지난달부터 매주 200억원어치를 선착순으로 판매해 온 연 4% ‘특별한 RP’가 항상 조기 매진되는 바람에 고객에 대한 편의 제공 차원에서 50억원의 온라인 예약 물량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두산중공업이 올해 수주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5% 오른 4만35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작년에는 유럽 금융위기로 연초 목표인 10조8천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5조8천억원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며 “하지만 올해는 베트남 석탄화력 EPC(설계·구매·시공 일괄수주) 등의 수주가 예상돼 연간 목표인 10조4천억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kjtimes=서민규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문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설에 춤을 추고 있는 것. 28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6.58% 오른 1945원에 거래됐다.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은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각각 9.84%, 9.2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위노바와 조광페인트 등도 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 내 친노 주류 측은 문 전 후보를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서민규 기자] 롯데제과는 이사회에서 기린식품과의 합병 승인을 결의하자 상승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1.18% 오른 180만6천원에 거래됐다. 롯데제과는 전날 기린식품과의 합병승인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에서 사업다각화 및 신규 사업의 통합 운영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대교 주식 2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현대기아차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27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47%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도 0.55% 상승했다. 달러당 94엔선까지 급등했던 엔-달러 환율이 92엔대로 다시 안정된 게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안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안철수 전 교수가 미국에서 귀국해 새 정당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27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날보다 4.56%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써니전자(11.85%), 미래산업(3.36%), 솔고바이오(4.38%) 등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株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잠비크 가스전 추가 발견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2.16% 높은 7만1천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4조 입방피트(약 9천억t) 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광구에서 발견된 가스 누적량은 72조 입방피트(약 16억3천만t)로 늘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 CJ EM이 미디어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CJ EM은 전날보다 1.86% 오른 3만5550원에 거래됐다. CJ EM은 지난 15일 이후 전날까지 5.0% 뛰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전날 “새 정부의 미디어산업 규제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유료방송 시장이 성장하면 미디어 업종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CJ EM을 미디어 광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